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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 / 파라다이스 모텔<프롤로그>
<프롤로그>   “담배 좀 빌릴 수 있어요?” 가을 빗소리가 요란한 것이 더욱 큰 평안을 가져다주는, 물웅덩이에 비친 네온사인들에 눈이 아픈 거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모텔 주차장 앞에서 한 남자가 로드 자전거를 타고 들어와 말을 걸었다.   그는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서 있는 것을 봐선 내가 무슨 말이라도 기다리는 듯 했다.   “뭘로 드릴까요?” “우왓, 고를 수도 있는 거 에요?” “바로 여기서 카운터 알바..
무하크 좋아요 6 │조회수 1236│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야한이야기는 매일해도 질리지않는
하지만 잘 맞는 사람은 없다는 것 그래서 이야기 하고싶다는 것 야한 이야기 한다는건 재밌지요 ,, 끌끌 그래서 하실분 계실까요? 하핫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236│클리핑 0
나도 칼럼니스트 / [고전문학탐방]섹파 좋은 날 -2편-
(이전 글 보기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0&page=1&bd_num=5294) <섹파 좋은 날> -2편- 원전: 운수 좋은 날(현진건) 그는 불행이 닥치기 전 시간을 얼마쯤이라도 늘리려고 버르적거렸다. 기적에 가까운 섹스를 하였다는 기쁨을 할 수 있으면 오래 지니고 싶었다. 그는 두리번두리번 사면을 살피었다. 그 모양은 마치 자기 집, 곧 불행을 향하고 달려가는 제 자지를 제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으니 누구든지 나를 좀 잡아다..
풀뜯는짐승 좋아요 2 │조회수 1235│클리핑 4
썰 게시판 / 유학일기 #14
사람은 역시 정신력의 동물이었다. 물론 세상에는 ‘죽어도 안 되는 일’ 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그 정도 범주에 들어갈 만큼 어려운 일은 아닌 모양이었다. 한국 서적과 일본 서적을 열심히 독파한 끝에, 나는 그럭저럭 수업 내용을 이해할 정도 까지는 만들 수 있었다.   내가 다니는 학교만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대학교는 유학생들만 들을 수 있는-혹은 들어야만 하는- 과목들이 있었다. 걔 중에는 일본어 수업도 물론 껴 있었..
186넓은어깨 좋아요 6 │조회수 1235│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너무 외롭네요
정말 외로워요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235│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모두 자유롭게 섹스 한다
나한테만 빼고 주르륵주르륵 ㅠㅜ
보송 좋아요 0 │조회수 1235│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다이어트 후유증 _ 성욕이 1도 안생겨
근래 약간 독하게 살을 몇 키로 뺐더니...  성욕이 사라졌다 나만 이런 건지 만사가 귀찮고  배고프면 물마시기!! 동네 한바퀴 뛰어볼까 영원히 안생겼으면...  무성욕이라 세상 맘이 가볍다
익명 좋아요 1 │조회수 1235│클리핑 0
여성전용 / 피임 어떻게 하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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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플롯트 좋아요 0 │조회수 1234│클리핑 0
여성전용 / 청바지 입을 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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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걸 좋아요 0 │조회수 1234│클리핑 0
BDSM / 혹 미국 여행 가실 분들은 이 club 참고
혹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하실분들은  샌프란시스코 에 sfcitadel club 한번 가보시 길 바람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파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전 한국 대구에 살고 있는데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에 있을때 자주 갔었습니다. 목요일만 기다려 졌죠! ㅋㅋ 전 회원이기하나 club 자체가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아니고 저도 광고 할 마음은 없습니다. 참고 : 목요일 이외에 다른날 가면 상근자가 없어 그냥 헛걸음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식 회원들간에 사..
대구멜돔 좋아요 0 │조회수 1234│클리핑 0
이벤트게시판 / [믿거나 말거나]레드홀릭스 유튜브 계정이 10,000,000 view 이벤트
레드홀릭스 유튜브 계정이 10,000,000 view를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믿거나 말거나 대신 이벤트 진행합니다 댓글 다세요. 6번째 댓글러는 6969 캐쉬상(변할 수 있음) 010번째(10번째) 댓글러는 프로자위러 인정 텐가 에그상(변할수있음) 24번째 댓글러는 무언가 깜짝상. 섹시고니가 바쁘다고 대신 이벤트 해달라해서 글올립니다 (이 글은 통채로 지워질수있음) 자.. 오피셜 계정에게 이후는 넘김니다...
레드 좋아요 0 │조회수 1234│클리핑 0
썰 게시판 / 결혼예찬론자인 20세기 소년과 비혼주의자인 21세기인 너 1
잘생기고 키크고 착하고 부모님말씀,하나님 말씀 잘듣는 어느 한 가정의 남자 아이는 29살이 되더니 9살,19살에도 오지 않았던 사춘기를 격어 도피성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왔다. 나이 서른이 되면 더이상 해외를 못나간다는 생각도 있었고(이 생각은 코로나 때문에 얼추 적중하게 되었다), 또래 친구들처럼 스펙 쌓고 자격증 따며 천천히 월급과 직장을 업그래이드 하는 것을 보며 조바심이 난 것도 있었다. 항상 술마시면서 만취해 친구들과 입버릇처름 하는 이야기는, '남들과..
이니시 좋아요 1 │조회수 123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20살때 그 기억
20살때 였어요 당시에 초대남이라는게 궁금해서 찾아보다 운이 좋게도 30대 부부의 마사지 초대에 가게 되었죠.. 뭐 20살이 얼마나 알겠어요~ 오일 슥슥 바르고 몸 만지고 바기 타고 하는데 그 분들 입장에선 얼마나 어설펐을까요ㅋㅋ 그래도 한 참 어린 동생의 팔팔한 모습에 누님의 신음은 터져나왔고 삽입과 동시에 저를 끌어안기도 하더라구요 그 뒤로 좋게 봐주셨는지 저를 또 부르셨지만..제가 대학생활을 즐기느라 뵙진 못했네요,,ㅠ 잘 계시겠죠? 꼭 다시 만나고픈 ..
생각하는로댐울 좋아요 0 │조회수 123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몇년만에 접속햇는데..아직 아이디가 살아있네요 한참 접속할때 계셧던 분들은 다들 결혼하고 떠나셧나요 장기간 연애를 안했더니 감을 잃어서 다시 활동 시작해 보려고 왔어요~:)
쭈쭈고양이 좋아요 0 │조회수 1233│클리핑 0
보험상담게시판 / 티비가 부서졌어요..
안녕하세요.. 주변 보험하는 분들은.. 다 확신이 없어 하시는데.. 여기분들은 아실까 싶어 남겨봅니다.. 제 아들래미가.. 아직 어립니다.. 워낙 개구져야죠.. 저희 형네 가정에 커브드.. 티비 들여놓은지.. 1년도 안됐어요.. 저희 형이 스포츠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 매번 크고 작은 올림픽이나.. 월드컵.. 야구.. 챙겨보려고 큰 맘 먹고.. 샀다고 하더라고요.. 형네 아들(조카놈)이랑.. 제 아들놈이 1살 차이라 종종 놀러갑니다.. 저희 아들래미가.. 엄청 큰 로보트가 있..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233│클리핑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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