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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연재 /
지하철에서 만난 그녀 2
카페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시간 주변엔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으로 가득 차 보였다. 부러움을 느낄 법도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지금은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있었다. 카페 창밖으로 그녀가 뛰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약속 시각이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사람들을 헤치며 달려오는 그녀.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 "약속 시각 아직 많이 남았는데 왜 뛰어왔어요. 넘어질까봐 걱정했네요." 당황한 듯 시계를 쳐다보며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 그녀 나도 ..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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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를 섹스라고 말하기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녔다. 분명 나도 예전엔 섹스란 단어도, 자지, 보지, 커닐, 애액 뭐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너무나 직접적인 표현이라 사용하기에 민망할 수도 있으니까. 다만 언제부터인가 나 스스로를 옭아 매던 표현의 제한에서 벗어났다. 'A를 B라고 표현한다고 A라는게 달라질까?'라는 의문이 들어서였다. 그 이후로 꽤나 노골적인 표현도 아무렇지 않게 쓰게 되었다. 물론 이런 표현을 아무데서나 막 얘기하는 건 아니고 서로 ..
Ka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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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미쿡 휴가옴
힘들다 ㅇㅅㅇ
해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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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뒤죽박죽
설비는 연일 말썽. 그 와중에 황금연휴라고 칭구들과 2박3일 안면도 휴가. 펜션도착하자마자 뜨악. "생긴 게 왜 이래?" 일단 입장. "사진하고 실물하고 너무 다른 거 아냐?" "온라인 채팅만 하겠냐" 다음은 짐풀기. "짐이 왜 이리 많아" "피난 왔냐?" "피서가 피난이지" 시작도 안 했는데 냉장고 터져 버림. "수박 들어 갈 자리 없어" "욕실에 탕있나 찾아 봐 봐. 물 받아서 담궈 놔" "오키. " 욕실 들어갔던 넘이 혼자만 나옴. "물에 담궈 놨어" "대충" 화장실 들어..
주경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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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든 판타지
버스나 영화관에서도 해보고 싶고 강간? 당해보고 싶음 강제로 거칠게 // 근데 진짜 웃긴 건 실제 성범죄자들 뉴스 보면 욕 겁나 하면서 저게 판타지인 게 대유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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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
섹스후 생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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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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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
워킹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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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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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성분들에게 드리는질문!
남자친구분이 또는 파트너가 사정하는 양에 민감한편인가요? 적게사정하면 아 이놈이날두고 혼자그렇게했구나 싶다거나 많으면 나로인해 이렇게많이? 이런생각을가지시는지가 궁금해졌어요 보통 남친 이라는조건이 더 맞는질문인것같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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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해보고싶다
기구플처럼 한번 한번을 길게 느끼면서 오랫동안 할수있는 그런것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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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쁜 하늘 분위기
구름 사이에 비치는 빛 분위기가 좋네요.
ky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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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관클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관전클럽 가보려고 하는데 술을 못하는편이라.. 클럽/나이트처럼 술이 무조건은 아니지만 많이 필요한편인가요? 알쓰라 괜히 갔다가 권한 술도 못먹고 분위기 민폐될까봐 걱정되네요..그리고 제가 본 글에선 금액이 10언더로 쓰여있던데 보통 그정도 가격인가요?
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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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ㅈㅇ 얼마나 하세요?
30대 중반인데 저는 1일 1~2회정도 하는거같아유 애인있어도 꾸준히 하는데 다들 그러시나유?
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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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덤덤] 허언증 그녀 #2(완결)
진희의 전화였다. 어.. 카톡 응답도 없더니, 이시간에 전화하냐? 잘 지냈지? (앞뒤 다짤라내고, 다짜고짜)오빠네 회사 구로라고 했지? 나 지금 영등포 왔는데? 라비올리 먹고 싶어. 아 이런.. 미리 전화 하지 그랬어. 친구랑 한 잔 하고 있어. 근데 8시가 넘었는데 밥도 못먹었어? 아까 그럼 카톡 왜 했어? 밥먹자며. 많이 늦어? 대답이 없으니까 친구 녀석 불렀지. 미안~ 내가 다음에 밥 두 번 산다! 열 번! 웃기시네~ 그런 수작은 다른 놈팽이들한테나 써먹어. 어디서 ..
NOone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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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로프버니의 그녀] - 3
화장실에 들어간지 5분 정도.. 그녀가 나오기엔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는것 같았다. 의자를 침대앞에 놓고, 하얀 침대위 수건 2장과 샤워 타올 한장을 돌돌말아 가지런히 두었다. 10분 정도 더 지났을까, 샤워기 물소리가 멈췄다. 문이 열리고, 문 밖으로 옷이 툭툭 던져진다. 생각보다 털털한 모습에 또 한번 놀래던차, 새하얀 타월이 둘러진 가냘픈 모습의 그녀가 따듯한 스팀과 함께 등장했다. 파우치와 옷가지를 정리하던 그녀, 이내 침대앞에 놓여진 의자를 보며 묻는다. ..
레드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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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도 모두 야한 하루 되세요
요즘 좀 안했더니!! 미쳤어!! 야한거 봐야겠다
블링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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