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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새벽 아침.
“잘 잤어?” 라는 인사는 하지 못하겠네요. 아직 그 인사를 하기에는 창밖의 어둠이 너무 가까우니까요. 좀 일찍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채 어둠이 걷히기 전에 그 어둠의 한복판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싶었으니까요. 별들도 노래 할거 같고 달들도 소곤거릴 것 같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것 같은, 그래서 오직 저 혼자만 깨어 있을 것 같은 그런 시간이랄까요? 그래서 그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롯하게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아뿔싸 좋아요 1 │조회수 639│클리핑 0
중년게시판 / <작은 아씨들>이 끝났다.
<작은 아씨들>이 끝났다. <나의 해방일지> 이후로 볼게 없었는데 정서경이라는 이름 하나만 믿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정말 이렇게 멋진 드라마인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아마도 정서경이 어떤 영화의 각본을 쓴 영화가 개봉을 한다면 커다란 기대를 하겠지만, 왠지 TV속 드라마의 각본이라고 하니 쉽게 상상이 되지도 않았고, 그녀의 장기를 십분 발휘할 매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작은 아씨들>에서 가장 놀라왔던 것은 이 드라마는 정말 ..
아뿔싸 좋아요 1 │조회수 639│클리핑 0
BDSM / 가입하고 성향표 올려봅니다~
외간남자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중년게시판 / 불끈불금.!? or 불끊불금,!?
하루하루 길을 걷다보니 벌써 금욜..! 한주가 시작됬던 월욜아침엔 바다를 꿈꾸며, 주어진 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금욜에 도달..! 이번 금욜은 과연 불끈 금욜이 될지..?! 아님 불끊 금욜이 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걸어온 레홀의 모든 이가 불끈 금욜이 되길 작은희망으로  끄적입니다.^^ Queen - Who Wants To Live Forever (Remastered 2011)..
Mr노바디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BD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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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뵹뾰뵹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중년게시판 / 한 여름의 판타지아.
_'사랑'이라는 감정에 가장 적절한 설레임과 두근거림.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난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결국 그들이 죽고 못사는 사이가 됐거나, 서로 물고 뜯으면서 견원지간 같은 사이가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랑에는 결코 엔딩이라는 것이 존재 하지 않으며 그 과정 안에 있을때 그 오묘하고도 신기한 판타지 같은 사랑의 느낌을 만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그 어떤 ..
아뿔싸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안녕하세요!!소개
>> [레드홀러소개] 닉네임(남자) > 기본정보 1. 닉네임 mnbzaq 2. 나이 28 3. 성별 및 성취향 남자 / 여성이 좋습니다 ㅎㅎ 저는 상황극도 좋고 야한얘기 하는걸 좋아하시는 여성분이 취향입니다 ㅎㅎ 변태같나요 ㅠㅠㅠㅠㅠㅠ 4. 지역 서울 5. 나는 현재(싱글/커플/기혼)이다 6. 직업 학생 7. 레드홀릭스에서 얻고자 하는 것 많은 정보공유!! > 추가정보 1 1. 체형 및 신체사이즈 176/ 보통형 2. 발기전후 페니스사이즈 15센티? 3. 외모에서의 매력 ..
Mnbzaq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전문가상담 / 휴 고민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적이잇지만 전 27새 남성이고 여성은 24세입니다 여자친구가 자취를 하고 같이일하고 1년 반정도 사귄커플이구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의 권태기아닌 권태기 ? 가지난상태에서 그전엔 관계는 거녕 저와 뽀뽀조차도 하기실허하는 상황이엇습니다 대놓고 좋은 오빠이상으로는 안느껴진다고 할정도로.. 하지만 헤어지고 몇일뒤 마지막으로 한번 다시만나보자는 의미로 잘지내고있는데 주변에선 다들 권태기라고하고 여자친구도 그랫던거같다는 늬앙스와 우리 사이가 다..
Chacha89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소설 연재 / 램프의 요정 - 7
  “선생님.......”    나는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그런 나를 그녀는 고개를 들어 목만 돌려서 나를 바라보며 나를 불렀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의 눈은 이미 터져 있었다. 울먹거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빗방울 사이를 뚫고 내 고막을 울렸고 하염없이 내리는 그녀의 눈물과 빗물이 뒤엉킨 얼굴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같이 쭈그려 앉아서 말을 건냈다.   “들어갈래?”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
핑크요힘베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소설 연재 / 조제에 대하여 - 2
이번 키스는 아까 치킨집에서와는 차원이 다르게 야하게 느껴졌다. 정말 서로를 잡아먹을듯이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면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나의 자지에 닿은 그녀의 허벅지. 모든 것이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느 샌가 나의 위로 올라온 그녀의 몸이 나의 몸과 겹치고, 우리는 강하게 끌어안은 채 정신 없이 키스를 하면서 팬티 위로 서로의 성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맨 가슴 만져줘."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기고, 서..
테레민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중년게시판 / 새벽이 깃든 모든분에게.
마스크가 생활화 된 요즘시기..! 참 낯설었던 마스크가 어느덧 생활의 필수품이 되는 그런 시대가 지금인거 같은 그런날...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 하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어제와 같은날 같은시간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은 같은날 같은 하늘이 아니였네요. 사진에는 문외한인 내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핸드폰을 꺼내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실물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조잡하단 그런 단어로 귀결될 만큼  아름다운 것에 대한 눈의 호사스러움을 느..
Mr노바디 좋아요 1 │조회수 638│클리핑 0
중년게시판 / 볼만한 영추(옛날 영화 좋아하시면)
ㅡ ㅡ "아웃 오브 아프리카" 아시나여? 예전에 이미 보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것 같은데 고전이라면 고전 영화. 제가 어릴때 뭔지도 모르고 그저 동물의 왕국같은 영화라서 봤던게 처음, 어른이 된 후 다시 곱씹으며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장면장면이 스펙타클하고 이국적입니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이 OST로 쓰였다죠. 실제 주인공이었던 덴마크 귀족가문의 딸인 카렌 블릭센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사랑. 이별. 자유. 로맨스. 누가 봐도 ..
kelly114 좋아요 1 │조회수 638│클리핑 0
전문가상담 / [답변]펠라할때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에 관련 콘텐츠가 있는데요. 일부만 발췌해 왔습니다.  “딥스로트(깊게 머금기)”는 페니스 전체를 삼켰을 때 목구멍을 이용해 부분적으로 압력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여성의 자연스러운 근육 조절이 필요하다. 이 테크닉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거나 예민한 목구멍 근육(구역질을 잘 느끼는)을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 해보기 전에 비슷한 기구 혹은 바나나 같은 물건으로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연습으로 자신감을 얻으면 실제 페니스..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637│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눈팅만 하다가 소개 올립니다.
> 기본정보 1. 닉네임 2. 나이 28살 3. 성별 및 성취향 남  4. 지역 화성시 5. 나는 현재(싱글/커플/기혼)이다 싱글 6. 직업 사업하고있습니다.  7. 레드홀릭스에서 얻고자 하는 것 성관련 지식 > 추가정보 1 1. 체형 및 신체사이즈 175 63키로 입니다.  2. 발기전후 페니스사이즈 관계했던분들이 다 크다고 말하시네요  3. 외모에서의 매력 민경훈 닮았다소리 듣습니다. ^^ 4. 주요 성감대 가슴  5. 삽입해서의 사정까지의 평균시간 한 15~20분정..
kdkkrk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아라후규(남) 소개글입니다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 아라후규 2. 성별/나이 : 남/25세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자 4. BDSM 성향 : 이거 쓰려고 성향테스트 처음해봤네요 ㅎㅎ 대디/마미 86%: 용어가 마마보이 파파보이 같아서 뭐지했는데 남을 보살피고 어쩌구 그러길래 비슷한거같다~생각하고 넘겼네요 ㅋㅋㅋㅋ 바닐라 67% 오너 58% 이정도..? 개인적으로 제가 위에있는(?)그런 성향인데 막 때리고 이런정도는 아닌거같아요 5. 자신의 외모 묘사 : - 얼굴: 솔직히 보자마자 와 잘생..
아라후규 좋아요 1 │조회수 637│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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