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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새벽 아침.
“잘 잤어?” 라는 인사는 하지 못하겠네요. 아직 그 인사를 하기에는 창밖의 어둠이 너무 가까우니까요. 좀 일찍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채 어둠이 걷히기 전에 그 어둠의 한복판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싶었으니까요. 별들도 노래 할거 같고 달들도 소곤거릴 것 같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것 같은, 그래서 오직 저 혼자만 깨어 있을 것 같은 그런 시간이랄까요? 그래서 그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롯하게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아뿔싸 좋아요 1 │조회수 639│클리핑 0
나도 칼럼니스트 / 포경 수술 여부와 STI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654279/ 남성의 포경 수술 여부와 STI(성매개감염)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과 달리 큰 상관 관계가 없어요. 이에 대해 이미 2013년 논문에서 포경 수술 여부에 따른 매독, 임균, 클라미디아, HSV, HPV, 등의 유의미한 감염률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했어요 . 그러니 STI 감염 우려로인한 노포 혐오는 근거가 없는것이죠. 이에 대한 반박 논문을 내는 경우들이 간혹 있는데,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나 인도 등 HIV 및 성매개감..
핑크요힘베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중년게시판 / <작은 아씨들>이 끝났다.
<작은 아씨들>이 끝났다. <나의 해방일지> 이후로 볼게 없었는데 정서경이라는 이름 하나만 믿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정말 이렇게 멋진 드라마인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아마도 정서경이 어떤 영화의 각본을 쓴 영화가 개봉을 한다면 커다란 기대를 하겠지만, 왠지 TV속 드라마의 각본이라고 하니 쉽게 상상이 되지도 않았고, 그녀의 장기를 십분 발휘할 매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작은 아씨들>에서 가장 놀라왔던 것은 이 드라마는 정말 ..
아뿔싸 좋아요 1 │조회수 639│클리핑 0
BD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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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뵹뾰뵹 좋아요 0 │조회수 639│클리핑 0
이벤트게시판 / 누드아트 후기이벤트 결과 안내
레드홀릭스입니다. 지난 11월25일 누드아트 후기 이벤트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지 않은 부들이 참여해주셔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펜트하우스 란제리세트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러스친구 일대일대화로 요청사항을 보냈으니 답변주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638│클리핑 0
중년게시판 / 새벽이 깃든 모든분에게.
마스크가 생활화 된 요즘시기..! 참 낯설었던 마스크가 어느덧 생활의 필수품이 되는 그런 시대가 지금인거 같은 그런날...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 하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가는 어제와 같은날 같은시간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은 같은날 같은 하늘이 아니였네요. 사진에는 문외한인 내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핸드폰을 꺼내서 찍은 한장의 사진은 실물을 표현하기엔 너무나 조잡하단 그런 단어로 귀결될 만큼  아름다운 것에 대한 눈의 호사스러움을 느..
Mr노바디 좋아요 1 │조회수 63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내 자신에게 필요해서 하는 쓴소리(어록)-1
구걸해봤자야. 포기를 해? 진검승부에 그런 게 어딨어? 멍청이들. 저것도 병이야. 병이요?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라도 철저하게 진지하지 못한 병이지. 목숨을 건 승부라구. 지면 죽는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 진지하지 않는 거야.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생각없이 지껄이고 있다고. 이건 가공의 세계다. 진짜가 아니다. 녀석들은 평생 동안 그 공상에서 깨어나질 못할 거야. 대충대충 하루를 보내고 헛된 일로 시간을 낭비하고 늙어서도 ..
늘하고싶은늑대4869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구인.오프모임 / 모임이나 편하게 만날 분 있을까요
경기 서남부나 인천, 서울쪽에서 모이시는 모임있을까요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알아갈수있는 분도 좋아요. 만나자마자 파트너하자 이런게 아니라, 알아갈수있는 사람을 찾아요. 나이 상관없이 편하게 이런저런얘기 나눌수있으면 좋겠어요
shsp12 좋아요 0 │조회수 638│클리핑 0
전문가상담 / [답변]펠라할때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에 관련 콘텐츠가 있는데요. 일부만 발췌해 왔습니다.  “딥스로트(깊게 머금기)”는 페니스 전체를 삼켰을 때 목구멍을 이용해 부분적으로 압력을 줘야 하기 때문에 여성의 자연스러운 근육 조절이 필요하다. 이 테크닉을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거나 예민한 목구멍 근육(구역질을 잘 느끼는)을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 해보기 전에 비슷한 기구 혹은 바나나 같은 물건으로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연습으로 자신감을 얻으면 실제 페니스..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637│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눈팅만 하다가 소개 올립니다.
> 기본정보 1. 닉네임 2. 나이 28살 3. 성별 및 성취향 남  4. 지역 화성시 5. 나는 현재(싱글/커플/기혼)이다 싱글 6. 직업 사업하고있습니다.  7. 레드홀릭스에서 얻고자 하는 것 성관련 지식 > 추가정보 1 1. 체형 및 신체사이즈 175 63키로 입니다.  2. 발기전후 페니스사이즈 관계했던분들이 다 크다고 말하시네요  3. 외모에서의 매력 민경훈 닮았다소리 듣습니다. ^^ 4. 주요 성감대 가슴  5. 삽입해서의 사정까지의 평균시간 한 15~20분정..
kdkkrk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BDSM / 끄적끄적
요즘 내가 쓰는 리얼돌. 다양한 기능에 음성인식도 가능하다. - “내 위에 올라와” “네 주인님” - “보지에 자지 넣어” “알겠습니다” - “이제 움직여. 참고로 나는 빠르게 하는건 별로야. 천천히 스무스하게 움직이고, 보지로 깊게 박고, 올라올때는 천천히 그리고 올라오면서 보지 쪼이는거 잊지마” “네 알겠습니다” ??????????????? - “음… 좋아. 보지가 꽤 쓸만하군” “감사합니다… 아… 아… 아흑..” - “음?? 아니 어디서 물건따위..
Hwarang2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전문가상담 / 모태솔로인데 어떻게 하죠
모태솔로 25년차... 여자랑 해보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구미인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썰 게시판 / 퇴근길 술자리에서 집까지...
평소에 그냥 가끔 얘기 나누면서 조금 친하게 지내던 동료 직원하고 퇴근하면서 술 한 잔 했는데요… 그날따라 분위기가 괜히 묘해서 그냥 집에 가기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농담처럼 “집에 데려다 줄까?” 했더니,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하면서 택시를 잡는 겁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어? 진짜 이렇게 가는 건가? 택시 내리면 뭐라고 하지??’ 택시에서 내려서 편의점이 보이길래, “맥주 하나씩 사갈까?&rdq..
레드볼록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큰 무대의 압박감... 희망은 있다.
어제 KS 4차전을 보며 대전독수리 패전투수 김서현을 보며 마음이 찡 했다. 팀이 경기를 리드하다 본인의 자책으로 역전패.. 지옥이 따로 없었겠죠 3차전을 승리로 이끈 승리 투수 였는데.... 21살 루키는 큰 무대 한국시리즈 버거울수도 문득, 2001년 MLB 월드시리즈 4차전 양키즈와 애리조나 경기가 생각 나드라구요 그러고 보니 어제나 24년전 그때나 똑같이 4차전 이내요 그 당시 애리조나 마무리투수는 BK 그이름도 유명 김 병 현 그때도 애리조나가 리드 하다가 끝내기 홈런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짬뽕 공포증
밑에 어떤분이 공포 증상 언급하셔서 댓글론 꼰대라고 기재 했는데 진짜는 짬뽕이다 옆방 주인이자 울국장님 최애 점심 매뉴 짬뽕 (그것도 빨강 하얀 번갈아 가며) 난 부속실 계장이라 ...상관 점심동반자다. 현재 이 짓을 작년부터 횟수로 2년째 (내년까진 버틸 생각..사유: 내년 진급 예정..될진 모르겠지만) 한주 5일중 2~3일 정도로 먹는다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하위직 일때, 7급때는 설렁탕을 8개월정도 먹고 (당시 상사가 파주 출신 ..향토음식이라며) 6급때는 곰탕..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좋아요 0 │조회수 637│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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