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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컬쳐 / 나의 소원 "프리섹스"
 영화 [Revolutionary Road] 1. 나의 소원 - 프리섹스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신다면 난 서슴지 않고 '프리섹스라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선생처럼 세 번의 소원 기회 모두를 한가지로만 올인 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프리섹스는 내가 간절히 원하는 소원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대부분의 인간 수컷들의 판타지가 이쁜 여성을 마음 놓고 유린하는 주지육림의 쾌락적 군림에 있기 때문에 프리섹스라는 '나의 소원'이 새삼..
남로당 좋아요 5 조회수 37257클리핑 1695
섹스앤컬쳐 / 마음 먹는대로 발기되는 남자
초짜 무식스러운 의학지식을 갖고 있는 내 시각으로 볼 때 우리 몸의 움직임은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의지대로 또는 자율적으로 말이다. 즉,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입에 넣어 씹을 수 있도록 손가락과 팔, 입 등이 움직이는것은 우리 의지이다. 그리고 위, 창자같은 애들이 그 죽같이 된걸 소화시키고 영양분과 물을 빼서 척척 똥을 제조해 내는 것은 자율이라는 거다.  그를 따묵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는데 날짜도 아니고 콘돔도 없는 경우에는 내..
남로당 좋아요 2 조회수 37249클리핑 1322
전문가 섹스가이드 / 여성의 지스팟 개발법
미드 [game of thrones] 원래 선천적인 명기란 질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 흔히 우리가 명기라고 하면 질 속에 속살이 많아서 삽입시 성기의 귀두는 물론이고 몸체부분까지 둘러싸서 강한 수축작용으로 성기를 빨아들이는 여자이거나 삽입된 성기를 귀두·중앙부분·뿌리로 나뉘어서 마치 스폰지를 두른 것처럼 조이면서 빨아대는 여자를 말한다. 또 질 상단에 콩알만한 작은 조직들이 많이 돋아 있어 삽입된 성기의 귀두 부분이 마찰되면서 쾌감을 안겨주는 그런 ..
아더 좋아요 3 조회수 37241클리핑 1535
익명게시판 / 보빨론..
저 밑에 보빨 글 쓴사람입니다. 보빨에 대해 물어 보신분이 계셔서 거창하게 보빨론이라고 해봤네요. 보빨로 돈빌려주는 보빨loan 아니구요 ㅎㅎ 제가 경험한 보빨의 이론.. 일단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 보빨에 대한 태도.. 맘가짐. 지금 나에게 보지를 보이고 있는 이 여성을 세상 누구보다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는 맘가짐. 이게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 맞는데.. 이 여자분이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것이 목적이 되어..
익명 좋아요 4 조회수 37220클리핑 5
섹스썰 / 보일러 기사와 섹스한 썰
영화 [S러버]   어느 날 달콤이가 집에 혼자 있었어. 집에 있을 땐 속옷을 잘 안 입고 있어서, 그날도 브래지어를 안 하고 얇은 반소매 흰 티만 하나 입고 있었고, 밑엔 T팬티만 입고 아무것도 안 입고 있었어. 대신 티셔츠가 조금 길어서 일어서면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정도였어. 집에서 혼자 야한 영화를 보고 있었어. 영화 탓인지 젖꼭지가 딱딱해져서 흰 티 밖으로 톡 튀어나온 것이 보였고, 보지는 아주 살짝 젖어있는 정도였어.   영화 보는 도중에, 초인종이 울..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37190클리핑 842
섹스칼럼 / 내가 그의 처음이라면
   영화 [Road Trip] 모든 경험에는 처음이 있죠. 오늘은 여자의 입장에서 본 남자의 첫경험을 이야기 해 볼게요. 저는 지금까지 만났던 분들 중 두 분이 제가 첫경험이었는데요. 한 분은 1화 때 말씀드렸던 이탈리안 거물 친구구요. 다른 한 분이 오늘의 주인공인 K군이예요. 지금은 교단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사대 동기인 K군은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대학다닐 때도 동기들 사이에 참 인기가 많았어요. 오티에서 여..
루루_ 좋아요 4 조회수 37177클리핑 733
익명게시판 / 남자분들만 알수있는질문
진짜 여자마다 질 조임정도가 다른가요? 여성 질은 시간이지나면 다시 돌아오게되있어서 그럴일은 없을텐데 신체적구조상 달라서 그런건가요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7166클리핑 0
해외뉴스 / 정액의 또다른 용도 8가지
정액은 임신 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다.(사진=속삭닷컴제공) 정액의 기능은 임신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다음은 미 매체 io9가 소개한 정액의 또다른 용도 8가지다. 1.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정액에는 항산화 성분 ‘스페르민’이 있다. 주름과 피부결 개선, 여드름 완화 효과가 있다. 노르웨이 회사 바이오포스키닝은 합성 스페르민(정액에서 추출하지 않았다)이 함유된 크림을 판매한다. 실제로 한 뷰티 블로거는 ..
속삭닷컴 좋아요 4 조회수 37158클리핑 594
섹스앤컬쳐 / [SM 예술] 가학적 관음증의 징후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우리는 흔히 육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심할수록 정신적 한계는 끝을 향하게 된다고 믿는다. '극한 고통'을 견뎌내는 것이 '극한의 정신력'을 입증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초기 기독교 시대의 성자들이 사자굴에 던져지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리고 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성자가 겪은 고통이 크면 클수록 그의 믿음은 더욱 숭고한 것 같이 전해진다. 또한 포로가 된 ..
남로당 좋아요 2 조회수 37137클리핑 1814
레알리뷰 /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가 간지 날 때'
영화 <킹스맨> 요즘 잘 나가는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10대 여학생들이 올려놓은 글을 보며 그 재기 발랄함과 솔직함에 박수를 치곤 한다. 잠시만 시대의 흐름을 놓치면 이해하기 어려운 통신용어와 이모티콘으로 가득 찬 글들이 얼핏 보면 경박하고 유치하기도 하지만 가식 없는 통쾌한 단어 사용과 구체적인 표현이 재미와 공감을 자아내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 때 큰 웃음을 주었던 여학생들의 글- ‘남자들이 가장 간지 날 때'를 잠깐 ..
팍시러브 좋아요 1 조회수 37136클리핑 886
섹스칼럼 / 헤어진 여자와의 섹스
영화 [equals] 온종일 생각한다. 지금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한때 연애에 대부분으로 소모하던 섹스를 지금은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 새로 사귄 아이는 헤어진 여자보다 더 어리고, 몸매도 더 좋다. 심지어 섹시하기까지 하다. 싱싱한 분위기가 머리털부터 발끝까지 생긋하게 뿜어져 나온다. 그런데 왜 자고 싶지 않은 걸까. 불안하다. 이러는 내가 궁금하다. 하루 종일 맥주를 마시며 이 생각만 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하고 있다. 이 사실을 현 여친이 아는순간 나를..
오르하르콘돔 좋아요 4 조회수 37103클리핑 504
단편연재 / 나의 섹스 판타지 - How lovely you are 1
드라마 [LAGGIES] 그 애는 웃을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초지일관 무표정. 어쩌다 한 번 웃을라 치면 얼굴 근육이 마치 삐그덕거리는 소리를 내는 듯했다. 마치 웃는 표정은 입력이 된 적 없는 로봇처럼. 게다가 작고 왜소한 체구였다. 말수도 적었고. 근데 희한하게 그 애가 뿜는 에너지는 꽤 큰 모양새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형용하기에는 어렵지만 아무튼 묵직한 존재감 같은 걸 그 애는 가지고 있었다.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았지만 주눅든 적도 없었고, 예의..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37089클리핑 1707
섹스앤컬쳐 / 변태 A반을 위한 일본 AV 1
Super AV Star - Bunko Kanazawa   어느덧 인터넷만 쓸 줄 알면 누구나 일본 av를 손쉽게 만끽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지만, av의 양적인 팽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일본 av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많더군요.   고수 혹은 매니아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조차도 av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여배우의 이름 몇 개 혹은 회사이름 정도더군요. 그러니, 보통 사람들은 모자이크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더라 까지만 아는 정도겠죠.  ..
남로당 좋아요 3 조회수 37079클리핑 988
ME소설의 BEST 야설 / [ME소설 BEST] 형수 4회
ME소설 BEST [형수] 기분이 묘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지만 그래도 우린 형수와 시동생 사이니까 형수 4회 나 : "형수님.."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나 : "나 형수님 허벅지 한번 만져보면 안돼?" 형수는 눈을 치켜뜨며 입술을 가볍게 깨물면서 형수 : "쯧...안돼." 이러는거다. 아주 단호하게. 미소설에서 다음화 보기 : osu.kr/?pid=crered..
레드홀릭스 좋아요 3 조회수 37068클리핑 1445
섹스썰 / 연상의 남자 1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때는 약 7~8년 정도 전이다. 20대 초반인 나는 말하기 곤란하지만, 섹스에 대한 굉장히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 그 틀을 깨트려 준 사람이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였다. 섹스 자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던 나로서는 그냥저냥 만족하며 지냈고 남자친구와의 섹스에 있어서 불만이라고 하면 오르가즘을 자위할 때만큼 느낄 수 없다는 것과 너무 빨리 남자친구가 사정한다는 것 정도였다.   남자친구는 조루였고, 그때 나는 경험도 많..
레드홀릭스 좋아요 4 조회수 37028클리핑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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