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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질문좀요
20대후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일년넘게 사귀고 현재도 정말 사이가 좋습니다 근데 연애초반 제가 문자를 몰래 보게되었는데 안좋은 면들을 보았고 이야기 꺼내고 싶었지만 싸우기 싫어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무척 사이가좋은 상태이지만 나름 아직 남아있는 오해를 대화로 좋게 풀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꼭 이번에 이야기하고 싸울때든 언제든 이문제로 언급하지 않길 약속하면서 좋게좋게요 근데 평소에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가 오래되었지만 과거 문자를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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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도서 [이기적 섹스 / 은하선 지음] "섹스는 서로가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를 위해서 섹스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단순히 제목을 보고 흥미가 동해서 집어 든 책이었다. 여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섹스는 대체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펼친 이 책은 생각보다 한 장 한 장이 무거웠다. 여성의 인권과 여성 혐오에 대한 담론이 오가는 요즘, 내 살기 바쁘고 나의 내일을 생각하기에도 힘들다는 이유로 그것들에 대한 생각을 미뤄 왔었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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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밴드...
많은 분들이 텀블러 얘기하시긴 하는데 뭐 들어가봐도 잘 모르겠고 밴드도 얘기하시길래 들어가봤는데 뭐 딱히 눈에 띄는 밴드도 없고 다 남탕이고 제가 두개의 사용법을 잘몰르는 걸까요..동상이몽이라고 하는건가... 어느세계에서 놀고계신건가요?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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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만화 어디서 봐요??
야한 만화 그림은 오디서 보세요? 집에서 몰래 야동보기는 좀 그래서 만화책으로 된 그림을 보고 싶은데... 알고있으신 회원님들 공유 부탁드려요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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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부산권쁜이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제목이 저게 뭐야? 싶으시죠? 몇년 전. 급성백혈병 진단받아 많은 회원님들께서 귀하고 귀한 헌혈증 기부해주셨던 다크호스 를 기억하고 계신분이 분명 계시겠죠..? 다크호스 누나 부산권쁜이 라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레홀 회원님들의 걱정과 응원받으며 백혈병과 싸우던 제동생 다크호스가 지난 6월 30일.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엄청난 양의 헌혈증과 선물. 손편지. 많은 걱정과 응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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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거리게 하는 명약
.. ㅋㅋㅋ 부천 어느 한 옥탑방에사는 저는 이렇게 불금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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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단톡방
단톡방들어가게해주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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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다들 글로 대화를 하다보니 서로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 시비를 거네 어쩌네 오해하고 발끈하고 위축되고 무한반복이군요. 행간을 읽는게 쉬운일이 아님을 새삼 느낍니다. 댓글꼬리에 이모티콘을 적극 활용해보는것도 좋을듯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고운법이죠 ^^ 유리멘탈인 눈팅족들의 하소연이 눈에 띄기에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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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디를 갈가
일년에 서너번 찾아오는 기분이 정말 안좋은 아침. 이런 날은 오전 근무만 하고 그냥 사무실을 나간다. 보스에게 문자를 넣는다. ' 보스, 오늘 기분이 영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나는 퇴근한다.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 오늘은 나가야겠다. 조용한 저수지에 가서 담배나 좀 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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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일반인도 참가해봐요 ㅋㅋ
일반인 대표로 참가해 봅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올리냐구요? 네 그렇습니다. 관음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금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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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좀 드릴까 합니다.
상당히 많고 자극적인 그냥 야동같은 짤을 다량 보유하고있는데 게시판에 올려도 되는 것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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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싸늘하게...
옷깃을... 스칠 옷깃이 없구나... 추울땐 뜨거운걸 떠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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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살 찌우래요 10키로 ㄷㄷ..
진심인것 같던데... 현재 163 51~52키로 계속 왔다갔다만 13년째... 남친이 딱 10키로만 더 찌쟤요 찌워야 할까요ㅜ 유지해야할까요ㅠ 엄청 먹어도 다 화장실에서 빠지고; 엄청 안먹어도 다시 먹으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겨우 1~2키로 빠졌다가요 찌겠다고 하면 사육시키듯이 먹일것 같은데 ㄷㄷ 쪄서 안좋아하게 될까봐ㅜ 그게 걱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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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바보
글 재주가 없어 그 당시 현장 분위기를 재현해 올려 봅니다. 10월 시원 바람을 기대하지만 뜨거운 공기에 힘들어했던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외로웠고 기계적인 섹스는 몸보다 맘을 지치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건 언제 언제였더라. 이 사람에게 내가 필요 없고 중요치 않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다. 3년을 만났지만 헤어지는 게 너무 쉬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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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요청
골반이 엄청 넓은 배우 후배위하는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직촬?느낌의 짤 요청해도 되나요??? 아무도 안올려주시면 어쩌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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