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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
영화 보여준다는 말에 좋다고 따라가 봤어요 울다 웃다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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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택시를 타고 양화대교를 건너 홍대 에반스. 십 년 만이네. 그래도 홍대 건물의 지형은 아직 건재하구나. 때로, 이름들은 무수히 명멸을 거듭했겠지. 배장은 누나 말로 누나 보고싶은데 푸릇한 청춘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세존 형님도 이제 이곳의 주인이 아니겠지. 이 스피커의 음질,  테이블의 배열, 화장실의 위치, 연주자들에게 아늑한 조도. 여긴 참.. 사람과 이름이 명멸하는 곳임에도 오롯했었나. 벽돌담 지하 에반스부터 지금의 에반스까지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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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성욕의 관계
요 근래 불면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동안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을 돌이켜보면 성욕이 강하거나 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불면증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그런 사람들만 만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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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방금 가입했는데 신세계네요...
잠이 안 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성인용품샵에서 이렇게 넘어오는 커뮤니티는 첨 봐서 신기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20대 초반인데 제 또래분들이 많은지 형누님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ㅎㅎ 근데 이 시간이면 다들 주무시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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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운 속이 궁금하실까요
가운 속에 가려진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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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난주말부터 발정이나서 툭툭 건드리는 신랑을 잡아먹고 급 평일데이트를 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모텔로 데려가 불태웠어요. 어찌나 집에가기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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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관 문화의날!
짧게 둡니다. 너무나 공허한 여성분 계시거든 까짓꺼 용산 CGV 영화 한 편 보여드립니다. 원하시는 영화 제목 시각 부르시기를! ps.  정말정말정말정말 공허한 분이시거든 좋겠네요.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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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사진이랑 동영상 여러 장 올리는거 여전히 헷갈리는것.... 누가 좀 알려줘요;;;;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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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왠지 모르게 기다려지는 너의 연락 레홀님들도 기다려지는 연락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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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 봐요
사진 그대로에요. 산책 하기 좋아서 누군가 이야기 나누며 걷고 싶어지네요 :) 누군가에겐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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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열심히 하게 된 계기
게임에서 내가 도와줬던 어느 분이 문토를 추천해줘서 집돌이를 벗어나 외부활동 나가보자! 설날 당일부터 문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규모 파티부터 참여해보며 이것저것 배워보던 중에 이런 상처를 받았었어요. 대규모 파티에 적응 못하겠지만 아는 것이 힘이니 어떤 곳이고, 어떤 분위기인가 배워볼 생각으로 왔는데... 나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내가 뭐 스킨십을 했냐...접촉을 했냐...뭐 물어보기라도 했냐... 말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던 게 전부인데 내가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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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현충일이였군요..휴무인데
주말간 일 하고 오랜만에 휴무여서 지금 까지 자다가  일어나 보니 현충일이였군요? 날씨는...음.. 별로고 휴무땐 그냥 쉬어야죠..그쵸?? 다들 휴무땐 뭐하시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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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그러는데..
저랑 아르고 할사람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아르고 검색 폰섹 됴아 흫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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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가
연애초반인 우리 만나면 불타오르는게 당연해, 매번 관계가 이젠 당연시된거같다 30대중반이기에 서로 적당히 알건 알고 수줍음이 없기에 과감해지기도하고 솔직하다 그래서인지 평상시 대화에서도 하는 야톡. 사실 야톡은 아니고, 관계시 좋았던 부분 느낌 등을 일상 대화에서도 자주하는 편 잘때마다 내 생각하며 자위한다는 하고싶다는 말이 좋은건지 아닌건지 너무 가벼운관계는 아닌건지 남자에게 연애초반 여자친구에게서 이런 섹슈얼한 느낌을 갖게하는게 좋은건지 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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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어떻게해야 효과적으로 뺄까요...
현재 키 184정도에 90키로 경계입니나. 고등학생때는 이키에 70키로를 못넘겨봤어요... 마르고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활동적이었거든요 이때가 뽀앟고 첫경험도 해보고 인생에서 유일하게 여자들이 먼저 다가와서 만날수 있었던 시기같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오히려 살을 못찌우는 체질인줄알고 걱정했었습니다. 고등학생때 헬스를 다녔는데 트레이너형이 운동끝나고 살좀 찌우라고 빵같은걸 엄청 먹였던 기억이납니다... 평생 살을 못찌우는줄 알았는데... 대학교들어가서부터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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