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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녀는....
집안일로 경주에 왔다. 문득 09년이 떠오르는건 왜일까... 아마 전역하고 첫여자친구가 떠올라서일까? 그때 한참 게임도 하고 일도하고 체력적으로(?) 활력이 넘칠때였던터라 게임,연애,일,운동(?!)을 다 해도 집으로 멀쩡히 돌아갈 체력이 남아있더라. 그때 만난 여자친구는  경주에 사는 한살 연하의 여자였다. 만난곳이 부대였는데(부산대학앞의준말) 당시엔 경주 사람들은 부산,울산,대구 이렇게 나뉘어서 놀러간다고 했던것같다. 아무튼 그친구는...뭐랄까...섹스 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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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오랜만에 왔어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겠지만 ㅠㅠ 어쨌든 간만에 왔답니다 ㅎㅎ 이전엔 울산에 있다가 요즘은 서울에 있네요 다시 반가워요 여러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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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일을 하는데 허리가 너무 돌리고 싶어지네요
헬요일 월요일 일주일의 시작 이런날 일만하고 앉아있으니 허리가 너무 돌리고 싶어지네요ㅠ 다들 일들 잘하고 계신지,, p.s. 대구 역시나 너무 덥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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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날 인가요
불타는 금요일... 불금 불타도록 더운 금요일... 불금이요 아주 그냥 이 세상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ㅋㅋ 너무 더우니까  집 -> 운전 -> 사무실 -> 운전 -> 집 에어컨 밖은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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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먹은 차돌박이 짬뽕 곱빼기!
크 여기에 밥 한공기까지 말아먹으니 배가 안꺼지네요 스트레스받아서 밥 잘 못먹어서 5kg이 빠졌는데 요런놈들 계속 먹으면서 잃은체중좀 찾아야겠어요ㅜ 다들 저녁은 드시고 일하시나요? 아 퇴근하신분들도 많겠다 전 11시에 퇴근이라서..또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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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야설녀 책 읽어주시는 분께 글 못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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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 참으로 따뜻한 봄을 지나 어느덧 덥다는 여름이 성큼 다가오네요~ㅎ 새로운 가족을 소개할까합니다~^^ 음... 제가 모시는 주인님께서는 멀티를 지향하십니다. 저와 이쁘고 사랑스런 아토가 있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ㅎ 그리고.... 가을이와 미토가 있답니다~^^ 넷명의 슬레이브를 둔 주인님~ ㅎ 저와 아토는 레홀 가족 몇몇 분들과 소통한적이 있지요? 그리고, 가을이는 온라인에서만 주종을 하는 아이입니다~ 주종을 한다고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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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 이루는 밤
전 오늘 싸고 잡니다 인스타에서 라이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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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갑니다
어제 하루가 저무는 서쪽하늘을  지나가다 빠져들어 찍었네요.  근데 곧 장마인가봐요  오늘은 하늘이 변덕스럽네요~ 비가 많이 오면 차 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 괜시리 퇴근길 한참을 돌아 저만 아는 스팟에서 머물다 갑니다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듣다 잠이 들기도 하고,  그렇게 비몽사몽하다 깨면 단단하게 발기가 되기도 해요 그땐 욕정이 솟구쳐 창에 빗방울이 흘러 내리는 걸 커튼 삼아 자지를 꺼내어 자위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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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왔는데..
술마시고 방 번호 까먹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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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햇살이 좋아서
등산을 좋아해서... 비오는 산행 때 필요해 차에 있든 판초우의... 그 판초 우의하나를 둘이 같이 뒤집어 쓰고... 태풍 불어오는 바닷가 정자에서..  마주 안은 내가 네 속으로 들어갔던 기억.. 한 여름..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짙은 선팅의 내차 안에서.... 어두운 골목길 안에 차 안에서.. 참 많은 기억이 있네... 이제는 그런 정력이 없는듯...ㅠㅠ.. 홀라당 벗은 두 몸이 맏닫는 느낌이 더 좋고... 깊이 들어가 편안한 느낌이 더 좋은... 아고고 늙었나...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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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궁금
여기 자소서에 지금까지 섹스한 사람수에 대한 답이 후덜덜... 난 30초까지 딱 한 사람과 섹스하고 그와 결혼했는데....ㅎㅎㅎ 20대나 30초에 이미 몇사람 또는 두 자리수 이상의 상대와 섹스를 했다는데...... 30초에 최소 몇 사람과 색스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인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저는 이미 중년이라 .... 요즘엔 결혼 전에 다수와 섹스해보고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건가해서요. 아님 비혼이라도 일단 섹스는 다수와 하는 게 트렌드인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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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바다
비오는 바다 시동도 끄고 노래도 끈채 빗소리ASMR로 분위기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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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러분들은
그룹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있겠죠? 남녀 짝 맞춰서든 한쪽이 다른쪽 여러명과 하든 저의 환타지인데 즐기시는 분들은 정말 부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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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계시는 여성분~
대구에 혼자 사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혼자 있으려니 외롭네요.. 나이상관없이 즐기실 분 구해요!!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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