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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파트너 관계라는게
아무리 색다르게 만나더라도 돌아보면 덧 없는거 같아요. 처음엔 모텔에서만 만나기도.. 데이트 하듯 만나기도.. 정 들까봐 돌아가면서 여러명 만나기도 해보고.. 한 사람과 오래 만나기도 해보고.. 1박 2일로 여행도 가보고.. 20대 때 만났던 누나가 즐길 때까지 즐겨보라 했었는데 더는 즐길게 없네요. 그러다 서로의 낌새가 이상해지면 함께 했던 시간들조차 금방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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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년 만에 다시 만난 이야기입니다 #3
위 글을 쓰고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기다려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기다려주신 분들께 송구합니다.. :)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후 호텔에 들어간 후 부터 시작됩니다..  사람이 꽉 찬 호텔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미 충분한 흥분을 한 우리는.. 상기된 얼굴로 서로의 따듯한 손을 꼭 잡고 아무 말 없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해당 호실에 도착하고 카드키를 서둘러 여기저기 갖다 대지만 급한 마음과 다르게 문이 반응이 없습니다.. 흥분과 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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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물고 빨고하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 오래 만나긴 하지만.. 그런 케이스가 많진 않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그런 효율적인 만남을 찾게 되는거 같다. 시간 들여서 만나는거 방 안에 둘 밖에 없으니 뜨거운 섹스를 갈망하게 되고, 이야기 나누고, 밥 먹거나 커피 마시고, 헤어질 때 주변 역이나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지고.. 20대든 40대 여자든 내가 좋다고 느끼는 만남. 예상치 못하게 트위터에서 2년간 만났던 사람처럼.. 진주가 있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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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판타지 비오는 날 나체 상태애 우비만 걸치고 비맞기 우비는 당연히 불투명 고급 우비입니다. 그렇게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를 온몸으로 한껏 맞고 들어와서 서로 격정의 사랑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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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머라고 할 수 있을까? ㅋㅋ
한 명만 놓으세요 유람선이 태평양을 지나가다 풍랑을 만나 좌초됐다 그때 구조 헬기가 왔을 때여자 한 명과 남자 열 명이 사다리를 잡았다 그런데 이 헬기는 딱 열 명까지만 구조할 수 있었다 그래서 기장이 부탁했다 “제발 한 명만 놓으세요 아니면 우리 모두 죽습니다 줄을 놓으실 분 손들어 보세요” 이때 여자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평생 남편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살았는데 이번 한 번 더 희생 못 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놓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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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선정 중
레드홀릭스 명예의 전당 선정자입니다. 1년 6개월 동안 명예의 전당 선정을 못했는데, 오늘부터 조금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서 따로 선정 덧글은 적지 않고 선정 작업만 하려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많이 늘어났다면 당신의 글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것일 수 있습니다. 남은 하루, 발가빵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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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없이 자위하는법 있으세요?
특별한 요령이라도 있으려나 해서요. 다리꽉 꼬면 느낌오는데 이건 오래하면 다리에 쥐가나서요...
0 RedCash 조회수 2128│ 좋아요 0 │클리핑 1
안녕하세요~!
레홀 오랜만에 들어오는것같네여 ㅎㅎ 다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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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덥습니다.
정말 다 벗고 샤워하고픈 마음이 굴뚝......아니 우뚝 선 자지 같습니다. 같이 하고픈 사람도 있겠고, 상상상하고 픈 사람도 있겠고, 우선 다들 벗는게 제일 우선이겠지요. 집에 계신 여우분들 어서 욕실안으로 들어가시죠. 우선 옷 부터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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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오늘도 발기차고 색기가 넘치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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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에게서 멀어지고있는 5가지음식..
비싸!!! 서민음식 사주실분?ㅋㅋㅋ
0 RedCash 조회수 2128│ 좋아요 1 │클리핑 0
더위 먹었나...
어제 오늘 날씨 왜이렇게 미친거죠..? 더워서 꼼짝을 못하겠네요.. 시원한 사진드려요~
0 RedCash 조회수 2128│ 좋아요 1 │클리핑 0
야외섹스 예정
완전 밖은 아니고 테라스 있는 숙소에서 내일 섹스를 여자친구와 예정인데요. 섹스도중 야한말 섞어가며 밤에 야경보며 스릴있는 ... 기대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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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팅?
궁금한게 있어요 다들 레홀에서 만나거나 섹파가 있어도 다들 플러팅 하시나요? 만약 플러팅하다가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다른 섹파를 만드나요? 기존 사람 무시하고?
0 RedCash 조회수 2128│ 좋아요 0 │클리핑 0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는 일상~
오랫만에 레홀 접속해서 휘~휘~ 둘러보고 갑니다. 제가 아는분들은 여전히 잘 지내시겠지요~ 저도 여전히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는 일상을 보내는중이죠~ 일주일중에 제일 맛있었던 코다리구이에요~ 생선살 발라줘서 편하게 먹었던~ 살냄새 좋았어요~ 꼬소~^^
0 RedCash 조회수 2128│ 좋아요 3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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