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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꾸리꾸리하네요
날씨 좋았다가 소나기 올런지 갑자기 하늘이 꾸리꾸리하네요 요새 은근 소나기가 오는거 보니 완전 여름은 가고 가을인가 봐요 하긴 옷차림이 반팔에서 긴팔로 바뀐거 보면.... 날도 선선해지면 놀러가기 딱 좋겠어요 저번처럼 바다도 보고 맛난거 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꺄~ 생각만 해도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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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체위 어려운체위
나름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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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무언가가 잡히네요
손에 무언가가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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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
늘어지는 일요일 오후~ 기지개를 폈더니~ 발기차게 발기가 되네요~ 레홀분들 즐거운 주말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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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악한 글로 썰 풀기 - 미리보기 구리남
사진재탕 퇴근 :) 차 뒤에서 얼마나 박히고 있었을까? 시간을 모르겠지만 차의 모든 창에 뽀얗게 김이 서려 자체필터가 되었다. 놀이터남과 나의 숨이 그렇게나 따뜻했나보다. 그렇게 또 얼마있다가 구리남의 전화. 대충 후다닥 받고 "나 이제 가야돼" "우웅~~ 애기 보내줘야겠네...." "가" "알겠어요~" 그러면서 따라 내리는 그는 스윗하게 집 앞인데도 에스코트를 해준다. "이제 그만 됐으니까 가" "우웅... 애기...." "가라고! 저기 아는 동네사람 오고 있으니까!"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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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와 스릴
우리 오빠는(난 보통 울신랑이라고 말하고 그게 편하지만 대다수 듣기에 좋은 오빠라고 칭하겠음)모두가 잠들어 있는 아침 일찍 먼저 집을 나선다. 요즘 같이 날이 너무 더워도 아이들 감기 걱정, 전기세 걱정에 밤새 에어컨을 켜놓고 자진 않는다. 그래서 요즘 난 6시쯤 눈이 떠진다. 너무 더워서 벌떡 일어나 회전 중이던 선풍기를 고정으로 두고 3단을 누른 뒤 더위를 식힌다. 잠깐 에어컨을 킬까 하다가 선풍기 두대를 모두 아이들로 고정해두고 얇은 이불만 덮어준다. 지금 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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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어서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활동은 꾸준히 안 했지만 꽤 오래 전 부터 레홀에 가입 돼있었는데요 그때 레홀에서 이것저것 하던 때라 참가해보고 싶은 컨텐츠도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이 카드게임인데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게임 테스트 용으로 테스터 분들 섭외를 했던걸로 기억을 해요 저도 참가해보고 싶었지만 거리가 멀어서ㅠ 그래서 이제라도 구매를 해서 같이 해볼 분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카드 정보는 링크가 붙여넣기가 안 되네요ㅠ 레홀 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레홀굿즈 탭에 보시면 SG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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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되네?
늘 저기까진 무거워서 못하겠지? 생각만 하다가 혹시나 하고 스토리지 가장 끝까지 내려서 해봤는데 어라? 이게 되네? 신기방기 목표가 있다면 일단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 차가 저를 드리박는 사고가 났는데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고 운동 나와서 좋네요. 진정한 헬창이 돼 가는 건지 어제 사고 났는데 아씨! 내일 운동 못 가는 거 아닌가? 이 생각부터 났네요 ㅋ 텅빈 짐은 내세상 컷! 개인 운동복인데 ㅋ 헬스장 운..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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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보고왔쓰여
아 재밌어요~~~님들도 보시라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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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깨
흔히 어깨 넓은 남자가 섹시하다고 하는데요. 말랐는데 어깨가 넓은 남자를 보면 어떤 느낌이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은 없는데 골반이 넓은 여자를 보는 기분? 엄청 말랐는데 가슴이 큰 여자를 보는 기분? 남자인 저는 상상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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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개성도 넘치고 센스도 있고 취향저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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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가 뜨고 해가 졌다. 아침이 오고 곧 밤이 됐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걸음은 언제나 변함없지만 오늘은 뛰어볼까를 고민해 보자. 계단을 두개씩, 혹은 세개씩 그렇게 뛰어보자. 가끔 만나던 새침해 보이는 그 아가씨도 보이고 언제나 똑같은 자리에서 졸고 있는 저 청년도 보인다. 머리 히끗하고, 얼굴에 주름 가득한 어르신은 주위를 휘휘 거린다. 앉을 자리를 찾는 것일까, 양보해 줄 만한 표적을 찾는 것일까 여섯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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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팩트는, 실제로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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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입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자소서랑 구인글도 자주 업로드되는거 보면 어디 홍보라도 된걸까요?ㅎㅎ 인원 많아져서 북적북적하는것도 좋은데 야하고 재미난글도 많아지는 레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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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맛있던 여행
가끔 눈팅만 하는 답례로 오래전의 잊을수 없는 맛있던 썰을 하나 올려봅니다. 30대후반의 돌싱인 그녀와는 채팅으로 알게 되어 거의 2달동안 통화는 한번도 안하고 문자로만 간간이 대화를 나누어 왔는데 설연휴 2일전 그러니깐 12월 30일 갑자기 자기랑 3박일정으로 여행을 가자고 그녀가 제안을 한다. 펜션을 예약해 놨는데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펑크내는 바람에 대타로 내가 생각났다고... 나야 당연히 콜~하고 12월 31일 저녁 9시에 창원의 CGV영화관 지하주차장에..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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