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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전성시대
벌써 10년전 즈음 이네요 성인 팟캐스트가 판치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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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오해 ~~
영화 판타스틱4 보고싶다 하여 운전수 노릇 하느라 간만에 찾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남는 시간 탁 트인 타임스퀘어에서 어슬렁어슬렁 ~~ 중앙 로비는 공연으로 벌써 시끌벅적하고 소음을 피해 고층에서 책이나 읽자 하며 이번 레홀 독서토론 책 (도서관 대여하여 커버도 없는 검은색 속살 표지 그대로인) 손에 들고 어디 앉을 때 없나 두리번 거리며 수줍게 다가갔더니 마침 앉아 있던 여성분 화들짝 일어나며 내게 하는 말씀… “종교 안 믿어욧!!” 이 책 제목은 라구..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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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2살 연상녀 3부
그렇다. 나는 솔직히 이전까지 여자들과는 제대로 된 애무 한번 없었다 원래 알던친구 사이도 아니였고,누나동생으로 지내던 관계도 아니여서 더욱 편하게 관계를 할 수 있었던걸로 생각된다. 퇴근 후 항상 본가가 아닌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 집으로 가면 잘시간이되면 두커플이 술자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흩어져 서로에게 애정을 다했던걸로 생각된다. 한편으로 나는 야한 생각도 했던것 같다. 그 생각이 가득 할 때 쯔음 어느때와 달리 그녀가 먼저 날 덥쳤다. XX야 가..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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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놀러왔어요!
강원도로 피서왔는데 계곡이 진짜 깨끗하고 좋네요 ! 진짜 간만에 잠들어있던 래시가드도 입어보고 ㅋㅋㅋㅋ 레홀님들께선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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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바 알려주세요
여친이 한번 가고싶다고 너무 졸라대네요 강남이나 송파 잠실쪽 관전바 클럽 아시는분 정보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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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보이네용
어릴때 이런 만화책을 자주 봤는데ㅋㅋ 한창 사춘기에 사랑관련된 일본만화책을 이틀에 한번꼴로 3~4권씩 빌려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괜히 혼자 씨익 웃음이 났던 주인공들 키스씬 나도 모르게 인상을 팍 쓰게 되던 라이벌이나 빌런들 ㅋㅋㅋ 요즘은 가서 보고 와야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자주 못보지만 가끔 남편이랑 데이트로 가게 되면 19금 코너에서 한권정도 쓰윽 본답니다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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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거실 바닥에 대자로 누워 에어컨 켜놓고 선풍기 바람 맞고 두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는데. 문득 그녀가 생각났다 평소엔 생각도 안 나더니. 왜 에어컨 바람 쐬고 있으니까 그녀가 생각난건지 우리 섹스할때마다 에어컨 쎄게 커놓고 섹스해서 그래서 인지 뭔가 에어컨의 찬바람이 그녀를 생각나게 만들었다. 잘 지내고 있겠지?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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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 이상하게 성욕이 폭발하는 경우가 있던데...
친구 말로는 몸에 이상이 생기면 위협을 느껴서 개체번식을 하려는 본능이라던데...... 이게 맞는 소릴까요ㅋ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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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만...♡
안녕하세요ㅎ비가내리네요 궁금한게있어서요 제가 덩치도있고 뚱뚱하거든요 근데..남친이랑 섹스할때..저의 생식기를 못찾는데 이게 제가 뚱뚱해서 제 생식기가 안보여서 못찾는거에요? 인터넷보니 안나와서요ㅠㅠ 여자들마다 생식기의 위치가 다르나요? 제가 다리를 더 벌려서 손으로 더 벌려주는데도 안들어가기도하고..잘 못넣던데 그럴땐 제가 어쩔줄몰라..난감하더라구요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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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말고 스키
안녕 하세요~ 갑툭튀 예시카 입니다~ 잘 지내셧습니까~^^ 스키장 가고 싶은데 스키를 못 타여~ 스키장 가서 놀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여~ 스키장 가고 싶은데 차도 없고 운전도 못해요~ 차 잇은 분 픽업해서 스키를 타든 가르켜 주시던 다 못 타면 강습을 받던 ( 왠만한 스키장에 강사님은 다 섭외가 될듯 합니다 ^^) 날 잡고 스키장 가실분 잇을까요? ^^ 숙식 정도는 제가 우찌 알아볼게요~ 콘도나 먹거리 정도 요~ 토요일 까지 장사를 해야 하니 일요일 아침 출발~ 월화수..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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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이제 아무리 바빠도 잠 줄여서 일하는건 죽어도 못하겠는데, 어쩌다보니 놀다가 밤을 샜습니다. 미쳤다. 덕분에 오늘 너무 일하기가 싫은데, 그래도 해야겠죠? 놀려면 돈드는데 돈 벌어야지...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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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이 밀려와 삼키고 간...
하핫~! 풉!! 생각해보면... 해일처럼 밀려와 삼키고 간 한 달이었다. 어쩌면 7월의 시작을 너무도 행복하게 할 수 있었겠지만... 이미 그 해일은 밀려와 모든것을 삼키고 바다로 돌아간지 오래다. 벌거벗겨진것처럼 민낯을 이렇게까지 보였던적이 언제였던가....큭!! 스무살.... 너무도 가슴 절절하게 사랑했던 첫사랑... 뻔히 양다리의 증거를 잡았음에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라고... 내 첫 키스와 첫 가슴을 내어주었던 그때처럼... 23년이 지난 어느 날... 얼굴도..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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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ight Run] 잠수교달빛분수쇼 러닝
날짜.시간 : 5/17 토요일 오후7시 장소(상호&주소) : 반포대교 잠수교 남단 모임목적 : 정력강화 전립선강화 힙업. 다이어트!! 참여방법 : 쪽지로 참여의사 주시면 오픈챗링크 드림 한주 쉬어가려했지만 제가 대회준비를 해야해서 달립니다. 한주는 서울 동쪽 한주는 서울 서쪽(섹시고니님 참석하시는주) 저녁런닝이라 사람들 많지만 볼거리도? 많아요 잠수교 분수 시오쇼도 있습니다. 흠뻑젖으세요! 끝나고 한강라면 혹은 캔맥주 간단히 먹고 헤어져요 분수쐈으니까 끝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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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할 여자분
야시꾸리한 전화할 여자분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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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고 꿈만같았던 스무살의 무용담 EP.3
퇴근하고 집에와 오늘도 어김없이 보드카 한잔마신 뒤 글을쓰네요 제 이야기를 계속 적다보니 빨리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에 에피소드는 다음 4번째 편에서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필력이없고 횡설수설 맥락이 없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제 이야기를 적거나 글을 적게 된다면 느긋하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전달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녁부터 또 비가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적적한 밤 여러분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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