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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거리-2
  어두운 붉은색 빛으로 채워진 골목에 위치한 지하로 내려가자 비교적 안정되는 밝은 통로가 나왔다. 많은 여자들이 걸어가는 그들을 보며 얼굴을 돌려 웃고 있었다.   잔뜩 경계하는 현수와 달리 성현은 성큼성큼 걸어가 작은 문을 열었다.   “삼촌!” 성현이 방 안의 삼촌이라는 이를 불렀다.   성현의 말에 의하면 그는 조직 폭력배의 2인자로 활동하다 물러나 접고 수완이 좋아서 거리에 모든 유흥업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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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글이 되겠네요..
비단 ㅇㄹㅎ님 뿐 아니라 이 분도 만만치 않아요... 저 그 ㅈㅅㄱㅁㅁㅇ랑 일 있기 전에 계속 쪽지 오던 사람인데 그 일 있고 난 뒤에 저를 미친개로 보았는지 다행히 이젠 쪽지가 안오네요.. 참.. 답장도 안하는데 쪽지를 5번 보내긴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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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남자들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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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10
날씨는 쌀쌀한데 왜 나는 춥지 않은 것인가. 아니, 왜 난 이렇게 여기 서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도 날씨가 너무 지나치게 좋아서, 밤이 되어도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평일의 저녁에 말이다. 아니, 근본적으로 난 여기서 뭘 하는 것인가?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며칠 전 리즈와 함께 모텔에 있던 날로 돌아가야 한다.   “나 계속 좋아해도 돼?”   내 질문에 그녀는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나름 엄청난 용기를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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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합니다
제 펜 네임이 여왕인건 아시는 분은 아시더라구욤 요즘 닉값하고 있습니다 때리거나 욕은 아니고요.. 에이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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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자네 생각나는가?
  6월 9일 ? 나는 왜 달력을 봤을 뿐인데, 섹스 생각이 나는 걸까? 일상 생활 속에서 야한 생각이 드는 순간을 사진과 함께 코멘트를 적어주세요. | 기간 -    2015년 6월 5일(금) ~ 2015년 6월 16일(화) | 혜택 -    Real 레드홀러: 도미노피자 리얼 바비큐L+콜라1.25- 1명 -    Sexy 레드홀러: 베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 -3명 -    Hot 레드홀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5명     | 참여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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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짙어지는 성향..성향표첨부
서울에서 사업하고있습니다. 싱글이구요 182 어깨깡패라고들 하네요 골프 수상스포츠 수준급으로 즐깁니다. 내눈에만 이쁜 내새끼하나 잇을까요? 남자답고 상남자스타일입니다. Sm경험다수 마인드강하며 오너 성향강해서 이뻐해주는게좋습니다. 펫슬레이브 성향이좋네요 즐거운 smlife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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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아침 출근하다가 잔디에 맺힌 이슬을 보니 그녀가 생각난다. 그녀는 나랑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키165 비컵 그리고 하얀 피부 얼굴은 지나가던 남자들이 2번이상 쳐다보는 정도 ㅋ 그녀와 문자를 주고받는중에 이상하게 그날 나에게 섹드립을 많이 날렸다. 나도 완전 꼴려서 미친듯이 섹드립을 날려주었다. <나 오늘 브라 어때?>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는데 와우 핑크색 실크로 되어진 팬티 사진이 하나 올라온다. 사무실 화장실에서 찍어 보낸 사진  <답례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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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와 아르기닌의 주관적 효능
오늘은 내 몸을 위한 건강관리와 저녁에 꼬맹이 파트너 얘가 온다는 문자한통에 아직 잠에서 덜 깬 정신으로 부랴부랴 단골 마사지 샵에 전화를 해서 지명 관리 선생님에게 예약을 넣었다.  그리고 2시간 뒤 그 샵에 방문했고 관리가 시작됐다. "특별히 불편한 부분이 있으세용?" 상냥하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어본다. "아, 네 저는 뭐 항상...." "네, ㅋ" 이 정도 대답이면 뭔지 안다. 이 분에게 최근 거의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 온 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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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수원 영화 보러가실분! (9/10)
뽀로로가 취향이셔도 같이 봐드립니다!!ㅋㅋ 성별 무관! 심심하신 형님들도 환영입니다!! 그냥 같이 찐 영화 보러가요! 끝나고 카페가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해도 좋습니다? 영화를 즐기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앤간한건 다보고,  커피는 제가 대접 해드립니다! 선착 한분 리클라이너 좌석 영화 티켓 무료! 이래도 안가? ※ 25.09.10 마감 25.09.11은 나중에 또 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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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애 하고싶다.
아침에 비가 오면 우산 챙기라 연락하고 날이 추우면 핫팩 한개 쥐어주고 날이 좋으면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 먹고 싶은거 있음 같이 지하철 타고 찾아 가서 먹고 슬플때면 말하고 싶어질때 까지 가만히 옆에서 꼭 안아주는 그런 사소한 이야기 하면서 지내는 연애하고 싶다!! 데이트도 하고 싶드아~~~ 데이트 하실분 구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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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몸매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나이 30줄이 넘어가면서 부쩍 찌기 시작하는 살... 분명 20후반까지 헬스를 열심히하면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며 여러 여자들을 홀렸는데 이제는 아저씨 몸매가 되어버리고 있어요... 먹는양도 늘고 뱃살이 제일 먼저 찌면서 얼굴살이 퉁퉁 부어오르더라고요 거울로 바라보는 자기 모습과 남이 찍어준 사진의 자기모습이 왜이리 달라보이는지... 거울로 볼때는 이정도면 아직 괜찮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한 결과가 이런 참담한 결과라니... 제일 안나갈때의 몸무게가 키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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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의 자기소개서
- 모든 질문이 필수 항목입니다. -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150포인트가 적립되나, 불성실한 소개의 경우 자기소개서가 삭제되거나 포인트 적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제목은 '닉네임(여/남) 자기소개서' 이런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 작성 전에 [자유게시판] 공지글인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읽어주세요.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소니아 2. 성별/나이 :남/36(89)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자 4. BDSM 성향 : 바닐..
0 RedCash 조회수 876│ 좋아요 0 │클리핑 0
야심한 새벽에 잠도안오는데
같이 야한이야기 하실분 ㅎㅎ!! 뜨거운날씨에 더 뜨겁게~~!
0 RedCash 조회수 876│ 좋아요 0 │클리핑 0
플스5와 나의 위기
한때 플스5를 때려 부수고 싶던 적이 있었다. 퇴근만 하고 나면 샤워 후 곧장 플스를 켜고 소파에 앉아 게임만 해댔다. 다음 날 출근해야 하는데도 밤늦게 계속되는 게임에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 마냥 속이 터져, "저놈의 게임기 던져버리고 싶네" 하고는 아이들 재우며 욕지기가 나왔던 적이 있다. 그러다 보니 차츰 성관계 횟수도 줄었다. 화가 난 나는 아이들과 그냥 같이 잠들어버리기 일쑤였고, 욕구도 생기지 않았다. 어쩌다 욕구가 생기더라도 혼자 있을 때 올라와버리니 ..
0 RedCash 조회수 876│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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