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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시리즈, 첫번째(2)
*사진은 관련없는 장소입니다. 전남친 시리즈는 지금 기억나는 소재만으론 현재 다섯 개 정도인데, 반응 좋으면 또 써보도록 하죠. 댓글과 관심은 힘이 됩니다!! MSG없는 100프로 본인 경험입니다. 음슴체 주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혹시나 옷 주문했던 쇼핑몰인가 싶어 받았음. 그런데 웬걸? 전남친 친구 걔였음. 헐 뭐야 너 얼마 만이야~라고 안부를 물었음. 알고보니 전남친이랑 일주일 차이로 얘도 입대를 했던 것ㅋㅋㅋ "딱 한 번 할 수 있는 전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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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독립해야겠다
왠만하면 집에서 사는게 천국이다 가족들하고 있는게 좋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점점가면서 부딪치고, 꼴보기 싫고, 의견 차이나고, 손발 안 맞고 난리네 기빨리는 것도 글코 짜증도 문제가 심각해졌다. 살기 싫은건 당연하며 우울은 안 가라앉는다.  집이었네 원인이....;;;; 좀 나가서 숨쉬면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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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치밀어 오르는 주기가  있겠죠?
한해가 갈수록 하고싶은일도 집중하고 몰두하고 싶은일도 많아지는데, 꼬~옥 7-10일에 한번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고 쉽게 진정이 안되네요~운동도 다른취미도 하지만 이런주기가 찾아오면 자위로도 채워지지 않아요~대화하면 나을까 싶어서 이 새벽에 들어왔어요. 여러분들은 다들 이런주기가 찾아오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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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보신분
마블골수팬으로써 지금까지나온건 다봤지만 이번에영화 에이지오브울트론이 재미없다는 제주변의말들이많아 다른분들의 소감을듣고싶어요 어디가 재미없는지를 모르겠어요 ㅠ 재미없을요소가....있었나? 일단 이글을 올린이유는 저와 친분이있는사람들의 태반이 돈주고보긴아깝고 재미도없는데다 이걸로 우리나라에끼친 영향이니 머니 하고있어서 먼가.... 열받아서 의견을 듣기위해서 올려봤습니다  순수한 마블시네마 팬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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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도 속기키보드로 적고 있어요 원래 3월에 상경을 했으니 공부한지 두 달을 꼬박 채웠어야 하지만 일 그만두고 3일만에 재수생 기숙사 사감 일을 시작하느라 이사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주말에 살던 집에 다시 갔다 오는 등의 여러 일이 있었고  일이랑 서울살이 적응한다는 핑계로 한달을 날리고 요즘에서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수능때도 1년에 100시간도 공부를 안 했던터라 인생에 진득하니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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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면 더 짜릿?
여친이랑 할때 영상통화를 하면서 같이 보고, 보여주면 더 흥분하는데 님들도 그런가요? 여친도 많이 흥분된데요~ 각자가 아니라~ 같이 ㅅㅅ 하는걸 보여주고 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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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궁금해서 질문해요!!
남친이랑 영화보다가 급 궁금해진 내용인데 외국에선 클럽에서 원나잇하러 가거나 술집에서 다음 단계를 위해(??) 이동할때 모텔을 잡나요? 어디로 가나...? 궁금하네용 외국여행할때 그런 모텔을 딱히 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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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와 정확하다 ~
우 와 정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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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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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
굿모닝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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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강연 영상을 보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윤종신씨가 한 강연 영상을 보다가 그분의 강연중 한마디가 제 귀에 박혔습니다.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요.' 아....  하긴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허구헌날 입에 애인애인  사랑사랑 섹스섹스 달고 다니는 사람이 괜찮아 보일리 없죠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지금 제가 그렇다는걸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요즘  맘이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핑계로 무리해서 여기저기에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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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섹스하고싶은 마음이 들때면 로비에 있는 폰부스에 콕 박혀있습니다. 여기서는 음란한 생각이 새나가지 않을 것 같아서요. 물론 좁은 공간이며 바깥에서는 잘 보이지않는 밀폐공간이라 누군가 같이 들어온다면 은밀한 스킨쉽도 가능할테지만, 같이 하고싶은 이가 사무실에 있지만 저만 그렇게 상상하렵니다. 모두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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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고 기사아아아앙!
너무나도 꿀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뭐하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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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깐 확~ 올라오네요
비가 오면 예전 추억들도 떠오르고 뭔가 차분해지면서 억누르고 있던 성욕이 스물스물 올라오는듯 하네요 삼실이지만... 주체할수가 없네요 ㅎㅎㅎ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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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로 정했어...다리부터 맛있게 먹을거야
족발!
0 RedCash 조회수 3812│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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