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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가을밤이네요
요즘 참 하늘이 좋아요. 낮뿐만 아니라 밤하늘마저도. 사람 마음을 몽글 몽글하게 하네요.   꼭 이런 계절만 되면 괜시리 이런 저런 생각이 들죠. 사색의 계절이라는 말에 어울릴 만큼 평소 안 하던 옛 사람들 생각부터 나는 누구인가 여기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까지. 이제 가을 초입인데 저도 슬슬 가을타기 시작하나 봅니다. 옛 생각이 나는걸 보니.   1년 전 딱 오늘. 저는 배낭 두 개 덜렁 짊어지고 낯선 땅으로 떠났어요. 여행은 제법 해 봤지만 배낭여행은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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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입했어요
어쩌다가 알게되었네요 ㅋㅋ 좋은글이 많은거같아요 26살 남자입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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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도 안오고. 그냥 머 ㅋㅋ
새벽에 화장실 갈려고 잠깐 깼다가 몇시간째 침대에서 뒤척거리다가 잠이 안와서 컴터 키고 인터넷 셔핑도 하다가. 이거 저거 하다가 컴터에 저장된 옛사진들도 보았는데요 예전에 누군가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다 "  지금과 사뭇 다른 예전의 말랐을때의 내 모습은 보니 . 나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괜찮을려나?? 하는 쓸때없는 희망을 갖고 벽에 걸린 거울 앞으로 가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는데. 순간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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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 만들기는 하늘 별따기.
에구, 어렵네요. 그래도희망이 없는 건 아니니까, 좀 더 힘내보려고 해요. 좋은 파트너를 만나 서로 경험을 나누고 즐기고 싶어요. 여기 계신 여러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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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란파티] 나의 왁자를 소개합미다
선이 연해졌네요 실제론 느낌있는데 이름은 왁자에요 왁싱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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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3 ▶ http://goo.gl/NHI0St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운명의 날이 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운명의 날 전날이지. 난 까까머리를 하고 매일 그녀와 만나는 그 커피숍에 앉아 있었다. 테이블에 놓여 있던 성냥갑에서 성냥을 꺼내 탑을 쌓았다가, 무너뜨렸다가, 별을 만들었다가, 불을 붙였다가, 그냥 꺼버렸다.   딸랑, 딸랑.   종소리를 듣고 난 고개를 돌렸다. 검은 뿔테의 그녀였다. 평소와는 다르게 옅게 화장을 하..
0 RedCash 조회수 4584 좋아요 0 클리핑 346
저랑..
저랑 하실분계신가요..? 처음이라 겁나기는 한데 해보고도 싶네요.. (제가 그부위에 털도많고 가슴도 작고 가슴드름과 등드름이 있는게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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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Get 하리오.
언제부턴가 길을 가다보면 자연스레 커플들의 스킨쉽을 볼 때가 많이 있다. 아니, 자연스레 보여준다. 한 커플을 보았을 때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을 보고는 했네했어. 라며 혼자 중얼거리곤 했다. 정도가 심한 커플은 자유분방한 내 미간도 찌뿌릴만큼 부러워서 Get the room!하면서 같이 지나가던 친구와 속닥거리기도 한다. 아니다. 조금 크게 말하는것같다. 들으라며.. 그러다 어쩌다 한번씩 정말 이 커플은 연인관계가 맞나 싶을정도로 안어울리는 커플이 있다. (미안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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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잠깹시다^^
0 RedCash 조회수 4584 좋아요 1 클리핑 0
왁싱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남성인데요 왁싱을 하고나서 조금씩 자라났을때 리터치 하기전에 특정길이가됬을때 성관계를 하면 상대가 따끔하다고 그러네요.. 혹시 저만그런지.. 다른분들도 그런 난감한 일을 겪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예 없을때나 리터치를 해야할만큼 자랐을 때만 섹스할수도없고.. 난감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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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다
내가 다시 이곳을 찾은걸 보니 외로움을 느끼는것 같다. 또 다시 익명게시판에 숨어서 가벼운 말들만 떠들다가 간다. 하...요즘 날씨 많이 추워졌네. 글 쓰는동안 쌍화탕이 다 식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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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이
꼭 섹스를 하고 안하고 그런 육체적 관계를 떠나서 정말 편히 성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성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있을것 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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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물어볼 곳이 많지 않아서 회원님들 의견을 구하게 됐어요. 얼마 전에 회사 동료 여자분께 선물로 양키캔들을 받았는데, 그분이 선물을 어떤 마음으로 주셨는지를 떠나서 꼭 답례를 하고 싶어서요. 이런 일은 또 처음이고 아직 알게된 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라 어떤 선물을 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회사 동료로써 별 생각없이 주신 선물이라면 저도 오해사지 않게 딱 그 선에서 보답해드리면 될 텐데, 만에 하나라도(혼자 김칫국 마시는 거겠지만) 이성적인 호감에서 주신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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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릅 하고픈 날
오늘은 건포도 또는 앵두같은 젖꼭지를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빨고 싶은 날이네요ㅎㅎ 꼬옥 껴안고 나는 아빠다리,, 여성분은 다리로 나를 감싸안은 자세로 나는 물고빨고 여성분은 그런 나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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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출근길 차 안에서..(남)
매일 아침마다 커져서 풀기위해 자위하는것도 질려가네요 하아... 오늘은 또 차 안에서 갑자기 커지는바람에...이게모람
0 RedCash 조회수 4584 좋아요 1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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