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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 별식
원래는 하면 안되는 방식.. 그럼에도, 가끔은 침대 위의 정상위처럼, 실전처럼 사랑을 나누고 싶어 연습하는.. 품에 안겨서 안쪽 끝까지 문지르며, 입으로 그 위를 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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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밖의 허용 (2)
“사건 접수 도와드릴까요?”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이 두어 차례 물었을 때에도 당장의 감정에 따르고 싶지 않았다. “아뇨, 술 깨면 대화부터 먼저 해 볼게요. 조금만 보류할게요.” 그게 내가 스스로를 통제하는 방법이었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그것을 다스리지 못 하는 것만큼 쉽게 지치는 일이었다. 나만큼이나 그 감정을 받아내는 사람에게도 지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건 내 결핍의 발현이었나. 너는 사건 직전과 직후에도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사람이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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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이었네요ㅎㅎ
최근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친구들만나서 여유로운주말이었네요 ㅎㅎㅎ 대낮부터 와인마시고 기분좋게 취해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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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아침발기는 무죄!
그렇다구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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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불맛나는 부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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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여봐라~~
놀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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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안하다가 다시하니깐 인식을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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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는버스안에서~
이때가 제일 나른한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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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매치... (Feat.엄마)
아빠와 아들이 목숨을 담보로 놓고서 벌이는 단두대 매치! 과연 엄마에 손에서 누가 살아날 것인가... 추신. 엄마는 세상 모든걸 다알고 있다!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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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시작된 것은 그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의 놀이터 벤치에서다... < 고 1 - 일곱 살 > "아저씨 여기서 뭐해?" "응...?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저씨 울고 있었어?" "아... 아니야..." "피... 거짓말..." "아니라니깐... 그냥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런 거야" "알았어. 안 울었다고 해" "진짜 안 울었다니깐..." "알았다니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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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렸더니..
술을 너무과하게 마셨더니 담날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ㅜ 이리저리 술은 역시..적당히ㅜㅜㅜㅜ 다들 깔끔한 하루 보내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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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주 보시는분 있나요?
좀... 많이 바쁜생활을 해서 정말정말 쉬고싶어서 연말에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뻥치고 휴가 얻어낸다음에 쉬면서 요즘 무슨 드라마가 재미있나 봤는데요 역도요정 김복주라는 드라마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암걸리게 만드는 악역 캐릭터도 없고 주인공이랑 친구들 알콩달콩 하는거 보니까 저 대학다니던 시절도 생각나고... 그동안 현실에 치여서 연애세포 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때문에 심장이 간질간질 해지네요 ㅋㅋㅋ 섹스는 그렇게 안 땡기는데 사랑하는 사람..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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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짝사랑을 스스로 부쉈습니다.
대학 동아리로 알게 된 어린 친군데, 오늘 고백해서 차였어요. 그 친구는 내성적이고 말 수가 적어서 선배들이 노잼이라고 놀리지만, 은근히 씩씩한 구석과 배려있는 행동과 말이 저에겐 눈에 띄었지요. 그리고 그 애와 함께 연극 연습을 하다보니, 그녀에 대한 마음이 저도 모르게 커져있더군요. 누구와도 장난을 잘 치는 남자 후배가 있는데, 어느 날 그 후배와 그 친구가 서로 장난치고 있는걸 보고 불안과 질투를 느끼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남자 후배가 그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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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그머니 어플...
ㅋㅋㅋㅋㅋ아 예쁘다 만나고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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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맺을 때
남자가 여자한테 해주면 좋은 말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아직 해본 적도 없어서 미리 공부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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