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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는버스안에서~
이때가 제일 나른한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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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동을 지웠어요.
이젠 안녕~~ 덕분에 즐거웠어. 나의 모니터 속 친구들. 나의 모든 고민, 번뇌들과 함께 삭제. 나가서 운동을 더 강하게 하겠어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야동들 때문에 점점 섹스가 자극적인 걸로만 변하는거 같아서 한번에 정리합니다. 서로 친밀해지고 배려하고 즐기면서 하는 섹스를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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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ㅋㅋ
우유 없이는 잠 못드는 딸애 때문에 편의점 갔다왔는데 집앞에 다다랐을때 옆집 남자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바람에 소리지를뻔 했어요ㅋㅋㅋ 새가슴이라 아직도 콩닥콩닥.... 하필 길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운 생각만 나던중이었어서ㅋㅋㅋㅋ 그나저나 이거에 대해 쓰려했던게 아니었는데.....뭐였더라 생각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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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퇴근하고 와서 교촌시켰네용 하.... 스트레스....에 회사에다 가방도 놓고 오고... 그안에는집열쇠까지... 퇴근 하시는 열쇠아저씨 붙잡아 문따고 들어왔어요 다행히 집안에 키가 더 있기망정이지... 번호키로 바꿀까바요....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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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식 사랑고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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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우연히 케이블에서 방영하는 쎄시봉이란 영화를 봤어요. 개봉했을즈음 한번 봤던 영화인데 그땐 별 감흥없이 대충 넘겼었죠. 그런데 몇일전 다시 보니 눈을땔수가 없더군요. 첫사랑... 떨렸던가슴...순수하고 치기어렸던 마음들... 나이를먹어가고 세상에 치여 살면서 감정은 꼭꼭 숨겨둔체 이성만 남아서 마치 로봇처럼 몇년을 살아왔네요... 영화속 주인공들의 무모할만큼 애틋하고 가슴아픈 사랑을 보곤 나도모르게 눈시울을 붉혔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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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게 좋긴하지만..........(feat.데일리룩)
오늘도 멍때리고있습니다! 아침에 미팅있는데 미팅마저 오후로 미루고 그냥누워서 멍때리다 나왔습니다~~~ 천장만보니까 잠이올뻔한거 겨우참고 다시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왔네요ㅠㅠ.. 요새들어서 멍때리는일이 자주있네요. 뭐 외로워서 하고싶어서 그런변명따위가아닌 그냥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여친도 없는데 왠...ㅋㅋㅋㅋㅋㅋ 잡생각은 떨쳐내고 오늘도 열심히 일하려합니다! 다들 식사 맛있게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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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네
요즘 뭔가 그냥 허하고 적적하네요 타지와서 혼자 사는게 맘처람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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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만 앉아있으렴...
누가 물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한 번을 보지 않고도 그런 마음이 들 수있느냐고... 그럼 나는 답해... "마음은 말을 따라가.... 행동은 마음을 따라가지.... 내 입에서 흘러간 말을 따라서 내 마음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데... 발길이 가다가 갈 곳을 잃어서 방황중인거야... 괜찮아... 곧 괜찮아질꺼야... 나 씩씩하거든..." 잠을 잘 못자던 그 시간이 되면 내 눈도 어김없이 떠져.. 내 눈은 원래 떠졌던거니까 의미두지마. 다시 감아..... 그래도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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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0년 넘게 만난 남친과 헤어지고 나서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낯선 남자랑 자보고도 싶고 다시 설레고 싶다~~ 봉인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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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관전하실커플?
같은장소에서 서로 관전하실 커플 없나요? 스와핑까진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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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홈 삽입 그리기 디자인
며칠 전부터 욕구불만인데.......... 오늘 따라 삽입 클릭하는 횟수가 잦아서 더 힘드네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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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생긴 일 #2.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page=1&bd_num=128136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마트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많은 사람들과 옆에 어머니께서 계시는 와중에 서로의 터치는 상상과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쉽지 않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스치는 그 한번의 감촉도 좋았지만 그녀는 노팬티의 남자가 자신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자신의 주위를 얼쩡 거리는 그 상황이 훨씬 더 자극적이였다고 했습니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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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니
남자랑 야하게 꽁냥거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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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까 살아보자
앞차가 급정거하면서 맥없이 핸들을 틀었다 차가 두어 바퀴 구르는데 필름처럼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영화처럼 지나갔는데 디지털이다 중학교 때 길을 건너다 신호위반 차에 치이던 생각이 들더라 그때는 허공을 붕 떠오르며 아날로그 필름이 수십 바퀴 돌아갔었는데 아직 살아있어 고마운가? 어젯밤 이야기 아직 난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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