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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옆집 사는 여자
여기는 대학가 원룸촌이다. 고시원보다 형편이 좋은, 열정페이의 차상위계층이 주로 거주하는 그런 동네다. 나 역시 열심히는 사는데 돈은 모이지 않는 워킹푸어의 한 세대로서 그냥 남들도 그러니 그러려니 자위하며 이 원룸촌에 스며들었다. 여자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당장 학자금대출로 빌린 돈이 불어나지 않게 방어하는데만 벅차서 연예 따위는 사치였다. 그나마 내가 고시원이나 쪽방 같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은 건 그나마 몸으로 때우는 알바자리나마 간신히 몇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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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펑)생리 3일앞두고
생리 3일 앞두고 어제도 그제도 섹스했는데 엄청 만족한 섹스였는데 계속 하고싶은건 왜인지...ㅋㅋ 스트레스 탓인지 자위를 못한 탓인지 할수있는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다시 읽어보는것 뿐ㅋㅋㅋ 요즘 다시 푹 빠져서 정독하는 중이에요 유치하단 말은 많지만 전 참 좋아합니다^^ 저 자세로 자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뒤로 기댄채 앉아서 하는 편이에용 근데 그림이 너무 야하고 이뻐서♡ 방학아 빨리 끝나랏!!!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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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후 업무 시작하니 또 땡기네?
저번주 금요일에 최근에 새로 만난분이랑 궁합을 맞춰봤어요. 대화가 잘 통해서 재밌을거라 예상했는데... 하... 3시30분쯤에 입실해서 6시 45분쯤에 나왔는데도... 잘 쉬질 않아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 나거든요. 거의 10년만에 69도 해보았는데... 하... 이걸 왜 여태 안 하고 살았지?라고 아쉬울 정도 였거든요. 차례는 만지작만지작 애무로 시작해서 (검은 망사스탕킹 진짜... 너무 좋아), 오랄, 핸드, 삽입 이 차례로 진짜 계속 무한으로 쉴세 없이 하고 났더니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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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이녀석
일주일만에 드디어 다 나은거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진짜 일주일 길었다....... 침 삼키는게 불편하고 약간의 몸살기운 그거 말고는 더 이상의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미각상실이나 후각상실 왔으면 울뻔 ㅜㅜ 한번 걸렸으니 면역이 100프로 생겼겠죠??ㅎㅎㅎ 벚꽃구경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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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40대 여자를 만날 때마다
초반에도 그렇고, 몇 년을 만나도 이 여자가 결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내 눈에도 예뻐보이면 다른 사람 눈에도 예뻐보일 확률이 크기에.. 가끔씩 정말 싱글이구나 싶은건 집으로 초대해줬을 때.. 명절에 만날 때.. 누군가를 의심하는건 좋지 않지만.. 그렇게 된다. 내게 잘해주고 섹스도 최선을 다하는 여자를 만나면 좋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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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인데 벤치에 앉아서 박고 싶다
그렇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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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습니댜
반품, 환불, 교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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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 . 관계를 하고 만족해야만 사랑인가요 관계보다 같이 있는 시간에 편안함을 주는 사람이 사랑인가요 아니면 그 외 또다른 이유가 있나요 당신들에게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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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상상이 사람을 미치도록 발정시키는 때들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만나서 하는 섹스도 너무 좋지만...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는 폰섹도 실제에 준하는 만족을 줄때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미국 텍사스 웨슬라코에 사는 히스패닉 여성분을 상대로 폰섹 쳇섹을 약 2년간 한적이 있었는데...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서 만나긴 힘들지만 그래도 그 기간 충만하고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결국 만나서 그간 쌓였던 모든 걸 쏟아붓는 시간.... 이건 상상에 맡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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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구인합니당 포항
20대 커플입니다 토요일에 포항으로 놀러가는데 좋은 기억 같이 만드실분 댓글 남겨주세요! 검사지랑 사진 스펙 적어주시고 라인이나 텔ㄹ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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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2
요즘 자꾸 자다 깬다. 잠 하나는 잘 잔다고 자부하던 나였는데... 오늘은 낮에 햇빛도 충분히 본거 같은데도 또 깨버렸다. 약 부작용인건가 싶긴 하다. 평온함을 얻고 숙면을 내어주다니... 이거 공평한 거래(?) 맞는건가 -_- 다시 잘 잘 수 있겠지? 눈 뜬 김에 그냥 일어날까, 오늘 장거리 가야하는데 다시 잘까? 3시면 고민도 안하고 다시 잤을건데 4시는 왠지 일어나도 될 것 같이 느껴지는 시간이네.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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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일요일 마무리 조개구이로 합니다 :) 제가 열심히 굽고있네요 ㅎㅎ 다들 내일부터 다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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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휴가라......
내일부터 직원들 휴가간다고 부풀어 있네요 몇년전만해도 혼자 나름대로 여행다니고 했었는데 몇살 더 먹었다고 ...날씨덥다고 혼자선 이제 재미가 없네요 저랑 이심전심 레홀님들 있을려나?  낮선사람과의 낮선곳으로의 여행...... 한번쯤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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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
어제 공연 재밌게 보고 오늘 아침 대전으로 날랐어요 ㅎ 어릴때 대전엑스포 와보고 몇년전에 계룡대로 파견갔다온 이후로는 오랜만이네요 카이스트 구경도하고 친구도 만나고 카페거리에서 얘기나누는! 평온한 일욜 오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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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 언론에서 붕가붕가 파티가 뭐냐!
그랬어? 기자야 미안해...
0 RedCash 조회수 2508 좋아요 1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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