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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자신을 태우며 어둠속에서 빨간 빛을 내놓는 담배는 어둠속에서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에 사로잡혀 조용히 자신을 승화시키고 있다. 방금 전까지 나의 육봉을 물고 있던 그녀의 입술은 또 다른 만족을 채우려 다른 막대기를 물고 빨아대고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나는 공감하기 힘든 그녀만의 후희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그녀가 담배를 빨을 때마다 담배는 달아오르면서 어둠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비춘다. 그리고 그녀는 만족한 표정으로 하얗고 진한 연기를 도톰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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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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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든 FWB든 선 긋고 만나는게 맞다 생각했었는데
20대 때는 부끄러운 관계라 생각해서 몸만 친해지자 했었는데 30대 들어선 뭔가에 영향을 받은건지.. 한번은 서로 마음가는대로 만나보자해서 그런 방식으로 만났더니 은근히 좋네요, 현타도 덜 하고.. 애인과 친구?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키스하고 싶으면 하고,여행 가고 싶으면 가고, 밥 먹고 싶으면 먹으러 가고.. 전화하고 싶으면 하고.. 가끔은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참 재밌었어요. 특이 케이스이긴 한데 이런 만남이라면 또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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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여름이군요
여성분들 옷차림이 얇아진게 체감됩니다. 시스루 브라보다 팬티라인 보이는게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얇은 슬랙스 입은 분들은 라인과 무늬까지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자위 많이 하는 편인데 출근길에 저런 모습 보면 화장실가서 급한데로 해결합니다 ㅠㅠ 여름이 온게 확 느껴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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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삽입시 자꾸 빠져요 남친이 큰편이 아니기는 한데 그렇다고 불만족 스럽거나 한건 아닌데요 하다 빠지니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다양한 체위가 안돼네요 어떤 체위가 안정적인건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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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맛보고 싶은 입술이 있다.
참 예쁜 게 내 스타일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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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니까~♡
쉬어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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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나 모텔에서 배달음식 어떤거 드세요?
입이 짧은 여자친구랑 머무는데 항상 메뉴때문에 힘들어요. 자주 보지도 못해서 하고 싶을때 가끔 방을 잡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는 항상 메뉴 고정인데 밥을 먹을때는 정말 힘들어요. 가장 어려운 아무거나 때문에요 ㅠ 보통 어떤걸 드시나요? 지난번엔 어서오시게에서 대게 랍스타 배달 시켜먹었는데 그것도 별로라고 해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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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도 표준어가 있나요??
요구르트 요쿠르트 야구르트 야쿠르트 이거 중에 표준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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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뜨거운글이 너무 많네요 므흣........... 내 똘똘이가 잘 참아줘야 될텐데... 으흑..... 괜히 들어왔나봐요.... ㅅㅅ생각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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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금 전주벙개 무는 야근이잡혀 알무룩
19금에 집에서 멍때릴 레홀유저분들 같이 놀아요 시각 20시 신시가지로 예상 모이면 이야기해서 장소를 확정하겠습니다 만나고 후엠티가는 그런 모임아니고 건전하게 사는이야기 야한이야기 하는 모임을 원해요 후엠티가고싶은분이나 또 만남을 원하시는분은 따로 연락을바래요 ㅎㅎ 그럼 같이 노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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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탈퇴하고 폰을 잘 안잡지만
혼자여행이 심심해서 결국 여기 다시 글쓰는중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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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쟁거리 하나 만들어 보려구요
뭔가 이런저런 논쟁이 지나간거 같은데.. 엄청난 논쟁을 벌여봅시다 오늘 제 저녁이 될 탕수육은.. 부먹? 찍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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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근무 스면서
휴가복귀하자마자 근무스니까 적응이 금세되네요 ㅎㅎ 휴가때 머리식히고 들어와서 부대의 아침 일과할때부터 쭉~ 지켜보니 나도 이 인원들과 같았나하고 좀 자괴감도 들었구요 방관에 나몰라라식이라니 하... 생각할 시간이 잠깐 생겨서 멍하니 돌이켜보니 전역이라는 단어가 다시 튀어나왔다가도 10년채웠으니 10년만더하자는 생각과 나가서 뭘하고살지 계획도 미비한 사회초년생에 마음으로 다시 다잡은거같아요 레홀러분들도 다들 열심히 일하실텐데 아직 어린 마음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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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에요
여자한테 참~~~~~ 좋다네요 선물받은건데 부모님이 입맛에 안맞다고 안드시고 4개 남았다고 먹어치우라 하시네요 제 입맛엔 나름 괜찮은데ㅋ
0 RedCash 조회수 2733│ 좋아요 0 │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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