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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시 - 첫키스에 대하여 ]
첫키스에 대하여 / 정호승 내가 난생 처음으로 바라본 바다였다 희디희 목덜미를 드러내고 끊임없이 달려오던 삼각파도였다 보지 않으려다 보지 않으려다 기어이 보고 만 수평선이었다 파도를 차고 오르는 갈매기떼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수평선 너머로 넘어지던 순간의 순간이었다 수평선으로 난 오솔길 여기저기 무더기로 피어난 해당화 그 붉은 꽃잎들의 눈물이었다 // 정호승 시인에게 첫키스가 저렇듯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순간이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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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는 건가?
https://www.facebook.com/4wheelfun/posts/10154679925363645 인간의 기술 발달 속도란... @.@ 최근에 본 가장 탐나는 차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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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지말고 생각해보기~
. . . . 불금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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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옆방에선 여자의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나는 무슨 영문이었는지 잘 자고있다가 갑자기 깨어나서 옆 방의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오늘 분명히 월요일 아침인데 오늘 분명히 일요일 끝났는데 시간을 보니 새벽 3시 그래.. 아직까진 저럴수 잇겠지 현재 시간 4시. 이제서야 끝났나보다. 내 잠은 다 잤네 젠장 방음도 안된다더니 정말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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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집을 찾앗다!!
닭갈비 맛집 찾기 어려운데!!! 찾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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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기
연애초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볼 때 마다 잡아먹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데, 존중을 해주고 싶어서... 천천히 기다려주는 제 자신을 보고있으면... 하... 생각 날 때 마다 불끈불끈 솟아나서 힘들단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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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넌 언제 밥 먹니~"
밥.... 먹긴 먹어야겠는데... 혼자일때는 잘 안 먹힌다. 거창한 다이어트... 뭐...이런 이유를 붙여도 되지만... 솔직히 그냥 나를 위해 반찬을 꺼내고 데우고 그릇을 꺼내 담아내고... 그런 것들이 조금은 어색하다. 줄곧 누군가를 위해서만 밥을 하고, 차리고를 해왔지 나만을 위한 밥을 하고 챙겨오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저 시간이 됐으니까 배가고파서 대충 냉장고를 열어 쭈욱 스캔한 뒤 두개 정도 꺼냈다가.. 결국 그 마저도 도로 하나 넣고 대충 국에 말아 한 술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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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스승님
최근 수능친 학생들을 보니 나의 고3때가 떠오른다. 나도 수능치고 해방감을 맛보았는데 그즈음 초등학교 동창 아이가 연락해오더니 만나자고 해서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만났다. 우린 곱창에 소주를 마시면서 나는 초등학교때 사실 너 좋아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술먹고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데 그녀는 곧 크리스마스인데 같이 보낼사람이 없다고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나는 못들은체하고 다음날 그녀 집에 무작정 찾아가서 고백을해서 사귀게 되었다. 그녀는 부모님이 안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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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시 나무기둥->돌기둥 되어보신분!!!
어느날 문득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나 텐트를 치고있다. 아직 건강하다는 증거 근데 생각해보니 강직도 느낌이 다른 날이 있었다. 아주 가끔 보통때의 발기와 다르게 표현하자면 나무 기둥에서 돌기둥이 되어지는 느낌? 왜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만 그런건가요?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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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완성♡
하앍하앍 마미리거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무거나 묶으면 됨... 소재는 파라코드(Paracord=Parachute cord=550 cord=낙하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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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가 ㅎㅎ 오~~~ 설레였습니다
쪽지가 설레였습니다 설마 나에게도???? 역시나 였네요 ... 그래도 불금 간만에 설레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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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다음주에 시사회보러갑니다ㅎㅎㅎ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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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회의감이 든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길래 또 서성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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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분명 바닥 다지기에 실적 좋고 미 증시 상승에 관련된 주도주에 배팅!! 상승 모멘텀에 시간외 5% 상승 근데 와~ ~매물 다 던져 버리네요(이놈의 외국인들) 다행히 연기금은 10일 연속 매수. 장 시작과 동시에 3% 깜짝 상승에 결국 장대음봉 출연에 완전 양봉 장악하며 7%.........폭락!!!! 설 선물은 개뿔 정신차리고 hts나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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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운 남 후방
언제나 외로운 출장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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