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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모텔의 차이
모텔 열심히 '거사'를 치르고 서로 솜사탕 같은 나른함 속에서 한 숨 자려는 순간에 저 멀리 어딘가에서 간헐적인 여성의 교성이 들려온다. 숨죽이며 듣다보면 교성이 괴성으로 변함과 동시에 "삐그덕 삐그덕" 침대 시트가 흔들리는 소리가 더불어 들려온다. 역시 모텔의 참맛은 남녀가 얽히며 벌이는 생동감과 생명력 넘치는 박진감에 있다. 탄탄하면서도 뽀송하게 내 몸을 받쳐주는 호텔의 매트리스에선 맛볼 수 없는, 적당히 질척거리며 물컹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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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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뀸이야기.
전 어떤 능력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였어요. 막 손에서 장풍같은게 나가고 그런 사람? 어떤 존재였어요. 문도 예전 창호지로 싸여진 그런 문이였어요. 집도 예전 기와집같은거요. 근데 제게 어떤 여자를 성상납해야하는 분위기 였던것 같아요. 여자가 들어왔는데 정확히 얼굴이 기억이 나요. 한복을 입었고 둥굴둥글한 계란형 얼굴이였어요 둥글몽실 조금? 애띤 얼굴에. 근데 오자마자 제가 그녀의 가슴을 빨았죠. 그리고 바로 그녀의 밑을 빨았는데. 조금 안좋은 냄새가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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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빼빼로
초콜릿,빼빼로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년도도 빈손인가 했더만, 뜻하지않게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님들도 언능언능 빼빼로 받으세요~~ 감동의 빼빼로입니다 ㅎㅎ 사진처럼 언택트시대에 맞춰 택배로 받았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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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입토이 추천좀요
안녕하십니까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들 여자친구와 함께 즐길 목적으로 첫 장난감 구입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삽입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는지라 감각을 깨울 목적도 있어 합의하에 알아보고있습니다 첫 기구인데 무난하고 좋은 상품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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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개팅가요
일정 잡혔고 내일 출격하네요 헌데 제가 소개팅이 처음이라 뭘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첫날은 차마시고 식사하고 헤어지는게 무난할까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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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거울 속 내 얼굴이 무표정이다 웃어보지만 어색하다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이는데 자기 눈에는 보인대 내 가슴속에 남자가 있대 어딜봐서 그런게 보인걸까? 그 남자... 가슴 속에서 빼 내야한다는데... 나는 지금 그 남자 때문에 못 웃겠는데, 빼볼까 하니 더 못 웃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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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어무...
긴 하루였어요.... 평소보다 두세배는 길었던 것 같아요...... 너무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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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죽여 하는 방법?
애를 데리고 같이 잡니다.. 빈 방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계할 때 소리를 좀 많이 냅니다.. 그래서 딴 방서 해도 소리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혹시 재갈을 물면 소리를 안낼까요;; 재갈 주문해볼까요;; 볼재갈, 막대기 재갈 그런거 있던데.. 목에서 나는 소리는 재갈 물어도 소리가 날까요 ㅠㅠ 사용해보신분 가르쳐주세요. 저, 지금 진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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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성욕 터졌다.. (살짝후방?)
생리 중인데도 미친듯이 섹스가 고프다ㅠㅠㅠㅠㅠㅠ 자위하고 잘거야 다 보여주긴 아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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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니까 누군가 안고있고 싶네요.
어두운 방에서 창밖을 보면서 커피도 한잔하고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섹스도 안하고 그냥 꼼지락 거리면서 서로 터치하면서 딩굴거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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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인 여자분들 S에게
M인 여자 분들. S에게 듣고 싶은 말 S가 해줬으면 하는 거 뭐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파트너랑 SM 플레이 해보려고 하는데 저는 좀 매너남인 스타일이라 쉽진 않겠지만... 색다를 거 같기도 하고 좋을 거 같아서요ㅋ 물론 파트너는 맨날 엉덩이 때려달라고 하는 태생이 M 입니다.ㅋ 조언 부탁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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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점
남녀가 관계를 할때 남자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킬? 애무? 무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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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행복했던 하루
ㆍ 아침부터 분주하게 차려 본 엄마의 아침상 작년부터는 내 생일에 날 낳느라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서 아침을 차려드린다 오래전 그날 아침 엄마는 제왕절개로 나를 낳고서 그 다음날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작고 길쭉하기만 했다던 나에게 병 때문에 분유만 먹으면 토하는 나를 보면서도 젖도 물릴수 없었고 엄마손에서 자라지 못할 내가 불쌍해서 울기만 했다고 했다 다행히 수술중 발생한 병원측의 실수로 인해 염증수치가 올라 백혈병으로 오진인게 밝혀졌지만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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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네토성향
사십대후반. 나름 사이좋은 중년부부입니다 둘다 갱년기이고... 늘 소극적인 아내지만 이때까지 섹스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나름 맞춰준다는 아내인데 거의 이십오년동안 먼저 요구한일이 없는 아내입니다 늘 자기는 이런게 싫은데 제가 좋아하니 해주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불만입니다 아내는 이때까지 늘 응해준다고 하고 거부하고 애태우는데 성감이 좋은편인지 막상 행위가 시작되면 목석처럼 가만누워서 저의 애무만 받으며 가만히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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