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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음식 사진을 올립니다.
이번 주말 제가 활동하는 밴드(평지만 걷는 등산모임)에서 연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회원님 한분이 고깃집을 하고 있어서 거기로 모였죠 형님이 엄선하신 고기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조경사업을 하시는 다른 형님이 일 끝났다며 잠깐 들렸습니다. 전라도에서 올라오는 길인데 자연산 생굴을 3kg 가지고 왔습니다. 재빨리 고기를 먹고 회를 먹었죠. 반은 구워먹고 반은 회로 먹었습니다. 아~~~ 굴이 이렇게 달다니.... 다들 신나게 먹었습니다. 조경하..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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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자고...
아 어쩌자고.. 레홀을 끊겠단 생각을 했는지... 아이고 아이고.. 레홀에게 미안해서 몸둘바를.. ㅋㅋ 그렇게 달콤?쌉싸래함이 끝났드랬죠... 걍 예전처럼 술이나 쳐묵쳐묵... 해야겠네요 ㅋㅋ 역시 술만한건 없나바요.. 땀 뻘뻘 흘리면서 술 마실사람!!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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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맛나게 먹었던 양갈비!
어제 맛있는 양갈비 뜯어먹었어요! 첨 먹어봤는데 반했네요ㅋㅋ 근데 남자랑 먹었다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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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과 레드홀릭스는 무슨 관계 ??
레드홀릭스에 보면 옛날 딴지일보에 있던 남로당의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예를 들어 이런 글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f_art17&bd_num=76607 남로당은 한때 반짝반짝연애통신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독립회사(?) 비슷하게 운영되다가 없어지기도 했는데.. 남로당하고 레드홀릭스는 어떤 관계인가용? 한때 남로당원이었던 노땅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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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입했는데..
초대남 구하려고 처음 가입했는데.. 여친과 너무 오래 사귀어서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어요. 여기서 초대남이나 스와핑같은 거 구할 수 있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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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서 가입후 글써봐요
ㅅㅅ할때 감정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느낌이들명서 거의 오열 꺼이꺼이 거리명서 펑펑 울어요 오르가즘은 아닌듯한데 왜이러는 걸까요? 슬프거나 무섭거나 한건 아니에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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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저는 '성행위' 자체에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삽입섹스' 에 목적을 두지 않습니다. 대화와 만남의 과정. 그리고 가감없는 분위기 자체에 흥분과 두근거림이 큰건 저만 그런걸까요 ... 두서없이 끄적여 봅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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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남자팬티. 넌 풋잡 난 커닐
생존신고합니다.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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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가게 아가씨2
"사귀자는 게 아니예요. 전 그쪽하고 사귈 생각이 없어요." 알바녀가 뒤를 돌아봤다. 기가 찬다는 표정 같았다. "하시려는 말씀이 뭐예요?" 나는 본론을 이야기했다. "저는 알바 자리를 제의하려는 거예요." "알바는 이미 하고 있어요." 알바녀는 손사래를 치며 다시 걷기 시작했다. "3분에 3만원이에요. 어때요?" 나는 알바녀를 쫓으며 말을 이었다. "선불로 드릴게요. 여기서 지금 3분만 투자하세요." 알바녀는 더더욱 나를 경계했다. "포옹이나 키스를 하려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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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화장실 뒷정리좀 잘했으면..
아니..ㅜㅜ 회사 화장실인데.. 누가 꼭 볼일보고 똥을 안내리고가요 뭐지..까먹는건가.. 이걸 맨날까먹나..?? 그래..그냥 내리면 되는데.. 더짜증나는건.. 변기위에 살포시 올라와있는 꼬털.. 아..좀.. 뒤도 돌아보고 좀 치우고 갔으면.. 꼬털도 짧은게... 여러분들 화장실은 깨끗하신가요 ㅜ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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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다들뭐하느라안자시나? 난이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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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시원하게 야경 보고왔어요♡ 날이 선선해져서 정신도 몸도 마음도 시원해진듯한 그런 날입니당ㅎ 탁 트인 야경 보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요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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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상형은 <인기 있는> 사람입니다
0. 전에 <테디>님이 써주신 이상형에 대한 글을 따라해보아요. 1. 나에게 이상형이란? 내가 지속해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다. 외모는 첫인상에 좋은 호감을 느끼게 하고 그것만으로도 성적 매력을 느낄 수는 있지만, 그에 대한 감정은 하루를 못 간다. 이상형이라 인지하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 지속해서 매력을 느끼기 위해선 그 사람의 전인적인 면을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이상형에 가깝다고 느꼈던 친구들이 몇 명 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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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벌써 이 영화가 개봉된 지 18년이 흘렀네요. 18년 전, 저는 이 영화를 어느 극장에서 짝사랑하던 누님과 함께 봤어요. 저는 당시 이 영화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몰랐죠. 반면 그 누님은 영화를 보고 나서 괴로워하는 표정이었어요. 아직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21살 '소년'은 사랑하고 헤어지는 아픔을 겪어 본 '누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죠. 그 누님을 참 좋아했기 때문에, 그 영화는 더욱 미스테리했습니다. 스토리는 정말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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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쪽 드라이브 가실분 계실까요
30대 보통 남자에요 바람을쐬던 뭘하던 드라이브 가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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