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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부순환도로
출근길 정말 지옥이네요 ㅠㅠ 오늘은 내부순환로로 출근하지 마세요 ㅠㅠ 아!! 구리 방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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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 이겨낸 줄 알았다.
외로움 그깟 외로움 그놈의 알량한 외로움 철없던 시절 여자들 꽁무늬 쫒아다니며 호구처럼 해달라는거 다 해 주고 밸도 없이 비위 맞춰주며 간이고 쓸개고 다 갖다바치며 목맨 결과물이 초라하고 너덜너덜한 자존감임을 알았을 때 스스로에게 내팽개쳐진 나를 세우기 위해 외로움에 이리저리 쓸려다니지 않기로 다짐했고, 그 이후로 수년이 지났다. 나는 이겨낸 줄 알았었다. 이젠 외로움에 속박당하지 않는 평행선의 길을 쭉 걸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마음속에 외로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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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없네???
이게 요즘 모텔인가?? 화장실문이 없는 완전 오픈식이네요 바로 앞에 침대도 보이고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일이죠?? 진짜 mz세대 모텔은 첨 보네요 Moon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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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남을 판단하는건 쉽죠 익게라고 뭐 그리 남일을 쉽게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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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맛 한강은 항상 옳습니다
10월도 벌써 절반이 넘어가면서 거리에 단풍도 슬슬 진해지고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네요. 한강에 비치는 가을 윤슬 때문에 가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데.. 퇴근길에 붕어빵 가게를 봐버려서 곧 가을이 끝날까봐 아쉬운 밤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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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여자처럼
글을 쓰기전 필자는 맞춤법을 잘 못함으로 두 손과 발이 골뱅이가 되어도 이해하며 보라는 말은 안하고 보기 싫으면 보지말고 뒤로버튼을 누르도록 우선 필자의 나이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섹스는 경험이지 나이는 아니라 생각하기에 내가 느낀것과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쓰려한다 . 우리는 보편적으로 섹스를 하게 될때 남자는 평소에 아무리 강한 여자라도 밤이 되면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과 애절한 눈빛 신음소리 등에 흥분을 느끼게 된다. 자 여기서 집고 넘어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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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ㅠㅠㅠ
내일부터 19일까지 휴간데 할게없어영ㅜㅜㅜㅜㅜㅜㅜ 다덜 휴가 어떻게 보내셨어영? 인천사는데 인천에 있기는 싫고 근데 코로나심해서 눈치보이고 흐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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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
동물이 발정기가 있듯이.. 사람도 발정기가 있는걸까요? 요즘 부쩍 섹스가 더 하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하루에 몇번씩 XX를 해도 해소되지 않는 감정이.. 계속 내면속에서.. 섹스에 대한 갈증을 만들어 내는듯. 해결할수 없는 갈증.. 탈출구가 없는 미로가 힘들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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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천 근처
날씨도 선선해지고 좋네요 인천 부천 근처 커피나 밥 드실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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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애플티비!!!!
드디어 한국에 출시!!! 미쿡 드라마 보시거나 애플티비 보고싶으신분 계시나요? 3개월 무료라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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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천만다행이네요
오늘 전쟁나는줄 알았는데 주식도 오르고 뉴스도 조용한거 보니깐 전쟁은 안하는거 같아서 천만다행이네요 휴~~~ 기념으로 야식과 책 한권 읽고 연차를 즐겨야겠네요ㅎㅎㅎ 아이 러브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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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도…
할게 없으니 일단 잡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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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
좀처럼 빈방이 없는 주말이지만 새벽 세 시에 없던 빈방이 생기기도 한다 나눠마실 술 한잔 사가지고 가서 조금 더 나른해진 다음 잠을 줄여 사랑 나눠도 좋고 피곤하니까 얼른 잠에 들어도 좋다 좋은 시간은 더 짧게 느껴져서 눈 깜짝할 새 지나간다고들 하지만 어떤 좋은 시간은 잠도 안올만큼 좋아서  시간을 기일게 늘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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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레홀독서단 모집> 카트린 M의 성생활 - 1월18일(수)
안녕하세요. 젤리언니입니다. 춥지만 포근한 계절, 겨울의 정점에 있네요. 꼭꼭 껴입고 섹시함은 애티튜드로 드러내자구요 ㅎㅎ 1월 레홀 독서단 선정도서는 <카트린 M의 성생활> 입니다. 카트린의 이야기에는 죄책감도, 도발도, 섹스에 대한 신비화도 없다. 다만 숨을 쉬듯 섹스하는 그녀에게 섹스는 <생활>이다. (출처 및 도서 소개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580788 이번 도서는 에세이입니다. 레홀에서 맛깔난 섹스 에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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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낮
하늘 총총히 피어날 앳된 봉오리 봉오리 봉오리 작은 날개짓 하나에 흩날릴 작은 봉오리 봉오리 봉오리 봄, 낮 짙푸른 하늘 위를 수 놓은 애기 봉오리 봉오리 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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