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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신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다..
소년은.. 그녀들이 "똥"도 싸지 않을것이라 그렇게 믿고 살았었다. 어린 소년은.. 상냥하고 곱기만한 친구의 누나와.. 갸날프지만 감히 범접할 수 없었던 아름다운 여자 선생님과.. 그리고 엄마 같이 한없이 푸근하고 따뜻했던 교회의 누나를 보며.. 그녀들이 자기처럼 방귀를 낄 수 있고, 몸에 때가 낄 수 있으며, 자기의 그것처럼 냄새나는 "똥"을 싼다라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었다. 아니 머릿속에 떠올릴 수가 없었다. 그녀들의 모든것이 순결하고 아름..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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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밤준비!!
? ? ? ? ? 레홀남과 바람쐬러 강원도에 왔어용 물이 유리같이 투명하고 발꼬락에 사락사락 부딪히는 파도가 매우 좆네여 ㅎㅎ 놀거 놀고 회도 먹고 이제 뜨밤 각 잡으려고 물받아여 >_< 그럼 전 이만 총총..
0 RedCash
조회수 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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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안 섹스와 애무에 관하여
예전에 (변형된)폴리네시안 섹스를 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슬로우 섹스는 넓은 의미에서 폴리네시안의 범주에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폴리네시안 섹스의 완성 즉, 결합은 5일 째를 기본으로 한다. 즉 5일이 되기 전까진 최대한 파트너와 살을 맞대고 밀착하여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5일을 연속으로 함께 보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3일을 결합의 완성으로 정하였다. (그 뒤엔 이틀을 넘기기가 힘들었지만...) 3일이 되기 전까지 성기의 결합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아야 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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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내가 섹스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졌어요..흠 테스트받아보고싶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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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영상
https://youtu.be/ZXuEQEtTjPU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야짤도 물론 필요하지만 이러한 영상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공유합니다 (펌야짤이든 수제야짤이든 모두 잘 보고 있어요^^) 허프포스트에서 기획 제작한 컨텐츠인 것 같은데, 게이들의 삶(모든 게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요)과 고충을 캐주얼하게 풀어냈네요 ㅎㅎ 유투브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한 번쯤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상이라 공유해요^^ 가끔 글 올려주시는 소수자분들께 이 글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
0 RedCash
조회수 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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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사정에 관한 섹파의 애드립
다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인데 재밌어서 가지고 가져왔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읽으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ㅋㅋㅋ 돛단배에서 알게되어 4개월 째 즐겁게 만나고 있는 파트너가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는 철저하게 질외사정하는 편인데, 떡감이 하도 좋다보니 가임기만 아니면 안에 싸는 버릇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1. 한번은 카섹을 하게되었는데요. 어두운데 휴지 꺼내기도 애매해서 그냥 안에 싸고 바로 팬티 입혀 보낸적이 있었는데, 운..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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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누님 어디안계시남
서울 서북부인뎅 ㅋㅋㅋ 연장은좋은디 잘쓰는법을모르는거같음 지도편달이 필요합니다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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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와는 섹이나
어제 섹파가 데이트하자고 해서 싱숭이생숭이하다고 글 올렸었는데... 오늘의 결론은 섹파와는 그냥 섹이나 하거나 조만간 정리하는 걸로 내렸네요. 홀러님등 댓글 보고서는 어찌 됐든 일단 만나나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만났는데.. 1년 정도 안 사이인데도 일단 일 때문일지라도 미리 말 안 한 상태에서 약속시간 늦었고(둘 다 프리랜서라서 낮에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섹하기로 했음) 영화 보는 내내 만지작만지작...거리는데 제가 그 친구를 마음에 안 둬서 그런가 몰입하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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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카님 사진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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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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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야동을 못끊겠어요...
어렸을때 부터 하드한 야동만 봤더니 진짜 괴상한 야동까지 섭렵했네요.. 중년, 애널, sm, 딥슬롯, 이라마치오, 피스팅, 골든샤워, 관장, 스캇, 구토, 쉬멜...등등 이렇게 적으니 완전 변태 성도착증처럼 보이긴 하네요.. 현실에선 꿈도 못꾸고 말하면 바로 싸대기감인걸 잘 압니다... 실제로 시도 해본 적도 없고 파트너한테 말도 안꺼내봤어용 ㅜㅠ 그래서 하드코어 야동을 끊을 수 없나봐요... 흑흑 나 어떡해..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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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Boys Story
스크롤압박 글입니다. ' 삐리리리 삐리리 삐리리리리 ' 돼-지- - 여보세요. 상대방 - hello?? 돼-지- - 누구세요? 11년전으로 돌아간다. 11년전 나는 미국 애틀란타에 있었다. 애틀란타에 친구라고는 딱 세명뿐이었다. 미국인 흑형 동갑 친구 Karl. 그리고 한국인 친구 둘이 있었는데 흔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놈들이었다. '정탄수', '이라민'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자면 대충 이렇다. Karl은 도시 외곽에서 대마초를 팔던 놈..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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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담쓰담해주세요~
생각이많고 외로운 날이네요.. 섹스도 좋지만 오늘은 그냥 누군가의 품에 쏘-옥 안겨서 머리 쓰담쓰담 받고싶어요ㅠ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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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목적 후기
레드홀릭스 이벤트에 당첨되고나서 남친에게 엄청나게 각인시켰죠 17일이야 17일.... ㅋㅋ 평생 몇번 갈까말까한 서울나드리에 처음으로 연극 데이트이기때문에 엄청 설렜어요... 사실.... 여행갈준비로 옷을 다 싸놓았기때문에 무엇을 입을까 고민도 많이했죠... 전날 남자친구는 저희집에와서 준비를 해두었죠 잠이 많은 커플이다보니 눈을뜨니 두시였어요... 씻고 머리다듬고하느라 부랴부랴준비하고 한시간 반을 걸쳐 도착한 대학로! 너무너무 설레고 티켓 발급시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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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7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6▶ http://goo.gl/izYsOj 영화 <레드카펫> ㅣ음모는 절대 불가! 다음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편집을 시작했다. 찍어 놓은 분량을 이어 붙이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었므로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컴퓨터가 자꾸 다운돼서 많이 짜증났다. 편집 작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베드씬에서 배우들의 음모 노출 부분을 다 잘라내야 하는 것이다. 영상물등급 심의위원들이 에로물을 심의할 때 베드씬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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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남, 세 번째 섹스 2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차를 마시자는 그녀의 눈빛을 나는 완강히 거부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강제로 섹스하기 싫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우리는 이미 모텔 입구에 와 있지 않은가. 약간 강한 어조로 그녀에게 가자고 제안했고, 그녀의 눈빛을 보지 않고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래도 다행히 순순히 따라오는 그녀에게 고마웠다. 내 발정을 받아줘서 말이다. 모텔비를 지불하는 동안 그녀는 입구에서 은은한 커피를 탔다. 우리는 곧 602호로 드디어 입성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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