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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좀 사라져서
ㅡ ㅡ ㅡ 기부니가 좋아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사실 어느누구도 날 업을 수 없음..) 피곤에 쩔어 누워있고 싶지만! 날씨가 조금 좋아진게 좋아서 잠시 근처 산에 왔슴드와! 작년 가을 풍경이 기억에 남는데 신록이 우거진걸 보고있자니 또 느낌이 다르군욥 :-) 같이 봐요! 근데 주변 으슥한? 장소들은 왤케 눈에 띄는고야......ㅡㅠㅡ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쓰러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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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ty-Pleasure 3/4
‘친구랑 같이 내려?’, ‘화장실로 갔다가 흡연부스로 와’, ‘친구는 어디까지 같이 가’ 연달아 울리는 휴대폰 진동에 일일이 다 반응할 수 없음에 조금 초조해졌다. 어쨌든 나는 지금 친구랑 함께였고, 친구에게 집중하지 못 해 미안하다는 양해를 구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카톡 존나 울리네.” 하는 친구의 알아차림에 그냥 ‘헤헤’하고 웃을 수밖에는. 친구가 미운 건 전혀 아니었ㅡ고 오히려 알아차림에 미안했ㅡ지만 상황은 애를 끓게 하기에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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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오토바이가!
오늘 촬영이 끝나고.집에 오려고.송추IC에서 인천오는 방향의 민자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노오지 분기점 가기전에 톨게이트에서 차량들이 미친듯이 경적을 울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어요. 그래서 대체 뭐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글쎄..... 어떤 스쿠터가 하이패스 차로를 슝~달리고 있는겁니다. 아.아니...스쿠터가 어쩔수없이 목적지에 빨리 가려고 고속도로에 진입을 했다면 맨 오른쪽 갓길로 가야 안전할거 아닙니까.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간후에도 2차로로 쭈욱 계속 가는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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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말하자면 이벤트같은것에도
친목질은 섞여있다구 잘 봐 웃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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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간...
정말 말도 안되게도 레홀녀가 먼저 쪽지가와서 톡을했는데 한 두시간하고 잠수함을타고 가버린... 무슨 연유인가 아직 톡은 읽지도않았는데 레홀은 들어온것같은.. 아쉽네요 ㅠ 반가웠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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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이 생각나는오늘
20살때 첫눈에반한여자가 있었다 곤조라는 술집의 유리문을 열고들어올때부터 이미 내시간은 멈췄고 생각이란걸 할수가없었다 한마디라도 더 듣고 뱉는 그순간 옆에있던 누나에게 그아이에게 남자친구가있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전화를받으러 나가는 그아이를 따라가 억울함에 호소했다 너 남자친구 있다며 그러면 여기 나오지 말았어야지 여태까지 나혼자 설렌거냐며 내가 니 남자친구였으면 니 남자친구였다면 너 진짜 나한테 죽었다고 시원하게 눈딱감고 말을뱉었고 그아이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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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답변좀..
20대구요 여자친구랑 3년 연애했습니다. 섹스는 거의 안해요 리스에요 여자친구가 극혐해요.. 얼마전에 너무 하고싶어서 애무하고 하는데....여친 몸에서 이상한게 나오더라구요? 섹스는 못했지만 이래저래 조물딱은 하는편입니다. 1.꼭지를 빨았는데..이상한 딱딱한 돌같은게 나오더라구요? 2.밑에 내렸는데, 점도높은 애액덩어리가 나와있더라구요... 아 여친은 항상 메말라있어요.. 몸에 이상이있는건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저랑은 섹스는 안하고 다른남자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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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썰이란걸 다시 한번 써볼까...
몇번의 썰을 썼다 삭제했었는데.. 다시 한번 써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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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창한 오후엔 창문열고 ㅅㅅ하고 싶다고요! ㅠㅜ
근데 현실은 사무실.... 창문 앞이 자리라는게 더 큰 고통이죠~ 헤헷~ 낮섹하고 널부러져 있고 싶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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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녀분들~
여기서 정말 만남을 하나요? 참 궁금하네요 레홀녀분들은 화끈하고 털털하신거같아요 글들을 보면 후기를 남겨보고싶다..ㅋㅋ 신도림쪽 없으신가요 친하게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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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아침부터 웃으시라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웃긴가요 ㅎ웃으세요~월요일아침 모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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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가운데 깨달은 한 가지.
pc에서 모바일 모드로 뜨는 레홀은 정말이지 불편하다. 댓글 하나 쓰는데도 신경이 여간 쓰이는데, 이 상태에서 글이라도 쓰려면 의도치 않게 배너 상단과 하단에 떡하니 존재감을 과시하는(광고 효과 짱이겠다!) '남성확대+조루 3cc' +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 라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러고보니 여기 대표님 성함이 '차애라'님이셨구나. 오늘 첨 알았다. 난 섹시고니님이 대표이신줄 알았는데, 설마 고니님 성함이신건 아니겠지?? 근데 이 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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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see you
영화 [이별계약]   큰 맥주 캔을 한 손으로 다 잡지 못하는 작고 하얀 두 손과 폭소 후에 점차 잦아드는 웃음소리에 지어지는 미소가 석양처럼 은은하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헛기침을 하며 어색하게 눈을 돌렸다. 뒤에 곧바로 속이 타는 듯이 맥주를 들이켰다.   “왜 그래?”   나는 도통 알 수 없는 것을 직설적으로 물었다.   “너는?”   더 알 수 없는 대답으로 돌아왔고, 나는 눈썹을 치켜세우며 호기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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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여자들도 자위 많이함?  
0 RedCash 조회수 7641│ 좋아요 0 │클리핑 0
[음슴체언니]사촌오빠와 흑역사 자위
음...저번에 사촌오빠와 있었던 일을 적었는데 또 생각나서 올려봐여 ㅎ 이런경험 흔치 않지만 또 있는분들 몇분 계실거같아요 윽 징그러 하실수있지만 가볍게 썰로 즐겨주세요^^ 사촌오빠랑 몇달만에 둘이 있게 된 날이 있었음 지난 일들 이후로 오빠랑 어색한건 아닌데 몸이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흠칫거리고 피하긴 한거같음 오빠가 군대를 가고 휴가를 나왔는데 내가 마침 방학으로 할머니댁에 3일정도 있었던 기간이였음 오빠는 근처에 친구 만나러 나간..
0 RedCash 조회수 7641│ 좋아요 1 │클리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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