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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멍
ㆍ 짐 정리하고 청소하느라 거의 집에만 있다가 이사 후 처음으로 제대로 바다보러 외출한거 같아요 아침엔 좀 쌀쌀한가? 그랬는데 나와보니 뜨겁.. 올블랙으로 햇빛을 그대로 흡수하니 더 덥네요 저도 곧 일을 시작하니 이제 이런 여유를 부릴 시간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요 쉴때 좀 잘 즐겼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벌써 ㅎㅎ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남은 오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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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랑하면
남녀불문하고 다들현타오나요? 없어봐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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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마지막 섹스 아 진짜 익게 남자들 땜에 펑-합니다 대체 뭐하는 것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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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쪼임
여자들은 확실히 20대보다 30대가 뭐랄까 찐섹스를 한다는 느낌이 들던데요..그맛을 안다고 해야할까요?? 여자들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고 좋으면 귀두위치쪽의 감싸는 조임?같은게 있더라구요.. 남자는 그래서 더더욱 기분이 황홀하구요..20대여자분들은 진정 찐섹스를 하는 분들이 없다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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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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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카페
SM카페라든지 네이버에서 비공개로 된 이러한 카페들 혹시 알고 계신분 있나요 관심있어서 가입하고 싶은데 제대로 된 카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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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요
전 24살 직장인이고 그애는 22살 학생인데 헤어진이유는 간단해요 대화주제가 연결되는게없대요. 욕심이큰거죠 서로. 그럴수밖에없지 학생이고 직장인인데 서로 공감은 안되고 연결고리도없고. 더 중요한건 저는 성쪽으로 개방적인데 얘는 보수적이에요. 섹스가 목적은 아니였지만 잠자리도 한번도 가진적없구요. 뭔가 답답하네요. 저는 그애를 존중해주려고 열심히 참았는데 그애는 존중이라는행동이 하나도 보이지도않았구요. 보수적인애들도많고 서로가 멘탈적으로 도움을주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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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가요???
24살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관계시 첫사정은 빠른데요 두번째 관계를할때 꼭 사정이 될듯말듯 잘안되고 제가 피스톤질을 하니까 너무힘들어서 잠시쉬거나 자세바꾸는데 그사이에 발기가풀립니다..여친은 저와첫경험인데 발기부전아니냐고 왜하다가풀리냐는데..이게 싸려는데 안싸지고 힘들고하니까 발기가중간에풀리는데 구박받앗습니다..ㅠ 제가잘못된건가요??여친은 상위도잘못해요..베이직한 섹스만 원하구요 콘돔을끼고하면 더 느낌이 둔감해요 아무래도두번째관계다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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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슌 (Shoon)-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더 이상 치열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 그저 내 키만한 소파에 서로 기대어 앉아 과자나 까 먹으며 TV 속 연예인에게 깔깔댈 수 있는 것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 지친 하루의 끝마다 돌아와 꼭 함께하는 것 잠시 마주앉아 서로 이야길 들어줄 수 있는 것 네가 늘 있는 것 네가 늘 있는 것 그냥 매일 손 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 지친 하루의 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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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믿을 만한 만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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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섹스하다가 갑자기 확 식어버린 말 한 마디
한 5년만에 만난 동생이라고 쓰고 옛날 섹스 파트너라 읽는다. 어쩌다가 그냥 몸을 섞었는데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그러는 거라 "누나, 누나가 내 첫 경험인거 알아?" 예전엔 막 찾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막 서툴렀던 게 기억나더라. 그러고선 씩 웃는데 왠지 모르게 확 식어버렸다. 옆에서 자고 있는데 기분이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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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행 멘트 후기.
음.. 조언을 해주셨던 분들 중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후기 글 짧게나마 올립니다ㅋ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못했습니다! 저에겐 음.. 조언해 주신 멘트들이 너무 쌔서요 ㅋㅋㅋ 제입에서 도무지 자연스럽게 별일 아닌듯 나올 것 같지 않아서요. 저는 그냥 제 방식으로 풀었는데요... 같이 술마시다 시간이 늦어져 델따 주다가 이데로는 집에 보내겠다 싶어서 '오늘 집에 들어가야 해?' '꼭 그런건 아닌데..' '그럼 우리 술이나 사서 더 마실래?'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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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긴글)추석, 만월의 밤
만월의 밤입니다. 본래 따뜻한 빛이어야할 달빛이, 차가워진 초가을 바람에 한결 날카롭습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셨나요? 저는 농군이신 할아버지를 따라 대추도 따고, 산소주변 나무도 솎아내고, 고추밭에도 다녀왔습니다. 풍성함의 이면엔 농군들의 땀이 있었습니다. 할머니댁에 있다보면 으레 변비에 시달립니다. 그 다음엔, 허전해진 복부가 마치 바람빠진 풍선처럼 휑하고요. 올해는 지방이 좀 쌓였는지, 묵직하게 헐거웠고요. 여느때처럼, 블록쌓듯 채워봅니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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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이별
지금 내옆에 자고있는 이사람 나에게 상처주는사람 가끔 기쁨을주지만 매번 상처주는사람 꼭들러붙어 안겨있는걸 좋아하던내가 멀찍이 떨어져있으니 이상하단걸 느낀건지 와서 꼭 껴안아주는사람 쇼파에서 따로자려는걸 .. 옆에와서 자라고 부르는사람 내일아침 이별을 얘기하려합니다 마음정리가 안되서 글을써봅니다. 생각하면할수록. 나쁜사람이지만.. 1년의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헤어짐의 아픔과 만나면서 아픈것.. 어느게 더 힘들지모르겠으나 만나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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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혼잣말_감정소모
작은 것이라도 감정을 담는 행위들은 역시나 에너지 소모가 커요. 애정,관심 등의 비스무레한 감정이 실리고, 감정에 노력과 정성까지 더하게 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혹시나 하는 기대가 동시에 올라오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따르는 실망을 수습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사람을 참 기운빠지게 해요. 퍼주기만 하고도 행복한 사람들은 참 멋진거 같아요. 저는 평범 이하의 범인이라 주는만큼 바라게 되나봅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상황이든 무감정인게 제일 속편하고,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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