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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안녕하세요ㅎ벌써9월이네요! 여름은 다가고 가을이왔네요ㅎ다들잘지내시죠?ㅎ 전 요새는 조금 울적하네요 가을은 남자가타는데말이죠^^; 외로움도 느끼네요ㅎ 신기한건 요샌 ㅅㅅ하고싶은욕구가 예전보단 덜해요ㅎ 그래도 하고싶은마음은있네요!! 하하하^^;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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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Yo 오늘은 문화의날
5시부터 9시까지만 문화의날인 이상한 문화의날 영화보러 간당 문화의 날을 즐기는 이런 부귀영화♥ 이성과 함께 보러 가는 이런 부귀영화♥ 함께 누려보자 수요일의 부귀영화♥ 부귀 부귀 부*귀*영화 숭구리 당당 숭당당 숭구리 당당 숭당당 5천원의 행복♥ 둘이 합쳐도 겨우 만원 거기다가 포인트까지 숭구리 당당 숭당당 숭구리 당당 숭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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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꼼장어와 함께!
꼼장어 디음은 쭈꾸미 다음은 껍데기! 너무 너무 맛있는 불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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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넘 춥네요~
레홀분들 모두 감기 조심요~ 이런날에는 텔에서 욕조에 물받아 몸 녹이고 섹스하면 딱인데... 맨날 상상만...ㅎ 모두들 한주시작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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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봇 ;)
잘 먹었다봇  고맙다봇~~~~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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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론은 알고 있지만, 포기가 안 되네요
톡을 읽지만, 답은 없고 시간을 달라는 말이 나를 밀어내기 위한거란게 분명히 느껴지는데 나는 포기가 않되고, 붙잡고 싶어서 보내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을 깨고 오늘도 톡을 보냈어요. 남은 일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유일한 매력적인 여자였는데 먼저 내게 키스하지 않았다면, 먼저 내게 안겨오지 않았다면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었을까? 관계의 시작도 끝도 자기 맘대로 미워해야하는데 그것 조차 뜻대로 되지 않네요. 우울하기만 하고 어디 털어 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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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보았습니다(후방?)남자에요
한번..용기내서.. 같은몸뚱이  다른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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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오일
몇년째 단골 여인 군살이 없어 눈 감고 마사지 해도 신체 어느 부윈지 알수 있다 특히 그녀의 젖꼭지가 내 손날이나 손바닥을 지나칠때 딱딱해 지는 느낌이 좋다 백미는 Y존 관리 살짝 터치되는 대음순 끈적한 뭔가 느껴질때면 내 바지 안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 아직 여자의 대한 설레임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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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하면 성욕이 오르는게 인간인가봐요
코로나가 재유행이라는 뉴스는 봤지만 그게 남의 일인 줄 알았다가 제대로 앓아서 지난 주말부터 꽤 고생을 했네요. 그나마 지금은 좀 살만해졌는데 살만하니까 또 성욕이 치고 올라오는거 보면 사람의 욕망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몸이 덜 회복되어서 자위는 참고 있습니다ㅜ 얼른 성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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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주제로 저녁 먹으면서 대화 하실분
조용하게 저녁 먹으면서 페미니즘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은데 관심 있으신 분? 물론 싸우자는거 아니고 그냥 대화를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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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좋아하는 육식자들도 냄새남
중국 사람들 냄새처럼...항상 기름진거만 먹으면 몸에서 땀흘리면 냄새가;;;;아후 우리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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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추워졌네요ㅠㅠㅠㅠㅠ
으 몇일 좀 따듯하더니 다시 춥네요.... 패딩을 빨아서 넣어둘까 햇는데..... 그냥 두길 잘햇다는 ㅎㅎㅎㅎㅎㅎㅎ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창문열고 하기엔 너무 추운날씨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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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내 인생 마지막 섹스라면
유명한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다고 합니다.  섹스도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이번이 내 인생 마지막 섹스라면" 한 번이라도 더 애무해주고, 만져주고, 빨아주고 허리가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박아주고 돌려주고 평소 해주지 않았던 체위도 해보고, 색다른 시도도 해보고 섹스가 끝난 후에도 안아주고 속삭여주고 눈을 마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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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영화, + feel blue
작년인가? 우연히 봤는데, 스스로 중심을 못잡고 있나 싶을 때마다 자꾸 생각나네요.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영화 Wild처럼 그냥 자연과 나랑 마주하면, 나다움을 채우고 싶네요. 그녀처럼.. 요즘들어 부쩍 나다운게 뭔가... 싶습니다 내가 살던 방식이 옳은 건가 싶기도 하는데.. 헤밍웨이의 단편집 중에 Nada(허무)에 대한 구절이 있는데, 그러게요. 감정의 오르고내림으로 사람이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완고히 생각하는 저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허무인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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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 큰 교훈을 하나 더 얻었네요
세상 좁으니까 철저하게 조심해서 살아가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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