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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드릴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을려나요...
성욕은 주체할수 없을만큼 강한데. 파트너를 구할려고 해도 서로 얘기가 잘 통해야할거같고. 야한얘기 주고받는것도 정말 좋아하는데도. 주변엔 그럴만한 사람들도 없는데다가;; 내숭없고 솔직하게 야한얘기 재밌게 주고 받는 그런분과 인연이 되었으면 싶은데.. 모든것들의 전제가 신뢰가 기본인게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배려와 매너는 같이 필수로 동반되긴하겠지만서도...;; 아무튼 힘드네요...이놈의 성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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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여친이 찾아왔다 . 섹스리스여친 닭칼국수를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었다 최후의 만찬인가 이젠 때가 된것같다 진짜 자유로운영혼으로 살아가기 하루전..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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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게..그런 사람..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12일째..오늘.. 남들에겐 일상과 같은 날짜 수 일지도..모르겠지만.. 나에겐 매일매일이 중요한 날이 될 수 있는 그녀와의 인연.. 서로의 생활로 인한 자주 못보는 현실 속이지만 1분1초도 놓치기 싫은 널 생각하는 마음. 밤새 잠을 뒤척이면서도.. 널 내 머릿속 한가운데 담아 놓구 생각할 수 있음에..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현실.. 그 사람..그녀는 나에게 그런 사람.. 상처 속 일상을 지내온 그녀에게.. 이제는 지금처럼..아니..지금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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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 못 잠든 헬월요일...
일찍 코오 하시길... 글 남겼는데.. 밤새 다들 그리움과 외로움.. 또는 욕망 때문에 잠들 못주무셨네요 ㅎㅎ 그래도 한주 시작인데 파이팅 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발기찬 하루 되세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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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하기힘들어요ㅜ
살도잘안찌고 ㅜ 운동힘드네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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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뒤로하고 / 듣고 있어요 / 저도 정장 좋아해요
오늘은 크게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요. 금밤이라 그런가 마음도 편하고 내일 오전에 일찍 나갈 일이 있어 집에 일찍 들어오니 금밤치곤 피곤하지도 않네요. 빨리 잘 준비를 하고 영화 보다 잠들려구요. 외로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이전에 읽었던 글 내용이 생각나요. "외로움은 견디는 것이다.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수록 더욱 깊은 외로움에 빠질 것이다" 외로움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거지요. 외로움은 자연스러워서 굳이 극복할 필요도 없지요. 단,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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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앞에서 알몸으로 춤 추면서 놀고 싶다
그렇게 해봤는데 되게 좋아하던데....그 반응이 너무 좋다 ㅜ.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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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몸에 딱 붙지 않지만 가벼운 천이 촤라락 떨어져서 움직이면 가슴과 엉덩이 라인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검정원피스 너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날 이 옷을 입으면 집에간다고 하면 조금 더 있다 가라고 하고 함께 걷다보면 슬며시 손을잡고 어깨를 감싸고 옆에 앉으면 치맛자락 속으로 손을 넣고 요리를 하면 뒤에서 어쩔줄을 몰랐다 그래서 작은 구멍이 났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내 소중한 원피스 오늘은 이 원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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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궁금증..토이에 대해
제가 남자라 여성 홀러님들께 물어봅니다. 자위기구(토이) 중에 대물자지 모양 딜도를 사용하시면 실제 느낌이 생자지보다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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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몸 주의) 재건중입니다(2)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재건중입니다. 원래 뒷모습보다 앞모습을 더 즐겨 올렸는데, 지방은 걷어내고 근육은 키우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30대가 되기 전에는 그게 정말 쉬웠는데 말이에요. 사실 좀 오래 놔두고 살긴 했어요. 단순히 머슬메모리에 의존할게 아니라 체질 자체를 바꿔야하나 싶습니다. 레홀러님들의 응원은 5월의 재건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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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익명 게시판 문제들
개인적으로 레홀 익명게시판은 좋은 점 보다 안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레홀 게시판은 실명제가 아닌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곳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히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익명 게시판이란 곳에 숨어서 저급한 글과 댓글들로 자신의 저급한 본색을 드러내고 빠르게 글삭튀 한 뒤에 자유게시판에서 멀쩡한 사람인 척하고... 굳이 피곤하게 살면 뿌듯하고 막 그런가봐요? (비단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 현실도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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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으니까 살아보자
앞차가 급정거하면서 맥없이 핸들을 틀었다 차가 두어 바퀴 구르는데 필름처럼 찰나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영화처럼 지나갔는데 디지털이다 중학교 때 길을 건너다 신호위반 차에 치이던 생각이 들더라 그때는 허공을 붕 떠오르며 아날로그 필름이 수십 바퀴 돌아갔었는데 아직 살아있어 고마운가? 어젯밤 이야기 아직 난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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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틈틈히 들어오긴했는데 글은 오랜만에 남기네요 저는 한달째 일본에있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들어갈듯합니다 여기는 이미한참전에 벗꽃이 피었는데 한국은 올해개화가 좀 늦는다는거 같네요. 모쪼록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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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이야기
외국에서 온 신입사원이 오늘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나한테 뭘 물어봤다 '짐승씨 기모찌라는 말이 무슨 뜻이예요?' 주변에 여사원이 없어서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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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운데....
혼자 엠트가서 몇일 자고싶네요. 출근은 출근대로 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서 속옷안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자고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선풍기 두대.... 어젠가 오늘이 대서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더위에 지치지말고 힘내셔서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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