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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떠났고
이제는 가을바람이 분다 이 여름 따가운 햇살에 익어버린 이 마음을 식혀주려고 바람끝에 묻어서 살며시 온다 문이란 문 다 열어두고 기다린 가을 내 마음도 다 열어두고 너를 기다리듯 가을을 기다렸다 너는 올 것 같지 않은데 가을은 오고 있다 소나기처럼 왔다가 가버린 무심한 사랑 위로 이 가을이 온다 가을 만큼 깊어진 나를 찾아본다 너는 떠났고 가을은 오고 내 마음은 텅 비었고 내 가슴은 더 깊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을은 오고 있고 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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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좋았던 기억
이젠 내 심장이 편해지고 있어 내 사랑아, 우정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곳곳에 시원한 소나기가 예정되어 있는 9월의 첫 날입니다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다시 시작하는 9월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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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새해 첫날 중국에서 손님이 오신다.. 픽업하러 인천 공항으로 가는길에 하늘에 멋진! 햇쌀이 구름을 뚫고 광채를 내뿜는다.. 2016년 첫날에 이런 멋진 관경을 보니.. 올 한해 시작이 좋으니 끝도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구나!.. 어쨌거나 2016년 한해가 시작 됐으니.. 다시 한번 빡.시.게!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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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한 주말이네요....
직장 때문에 전남 어느 지역에서 혼자 살아 아는 사람도 없어 너무 무료하고 심심하네요ㅠㅠ...... 미춰버리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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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해요..
집에서는 더워도 에어컨 약하게 틀면서 선풍기랑 같이 돌리고 최대한 전기세 아껴보자며 와이프랑 이야기하는데, 사무실만 나오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일해요. '응. 암, 그렇고 말고. 일은 쾌적한 곳에서 해야지.' '가뜩이나 일하기 싫은데 환경까지 나쁘면 우리 가족 굶어야 함' 뭐 이런 마인드 인걸까요.. 이 시간에도 와이프는 집에선 전기세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겠죠. 그냥 와이프한테도, "우리 걍 편하게 살자 ㅋㅋ" 오늘 저녁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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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가 전혀 아깝지 않았어(오일마사지)
다른 커뮤니티에서 쪽지가 한통 왔다. 마사지 잘하세요?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짧지만 왠지 도도함이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의 그녀였다 받아본적 있으신지, 전 이런식으로 한다며 답장을 남김과 동시에, 이날 오후 어때요? 짤막한 답장에 그렇게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무리없이 반차를 받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서는데,, 보톡시도했으나 거절 오직 메세지로만 얘기하길 원하던 그녀였기에 조금은 불안할수밖에 없었다. 약속시간을 앞두고 자신의 위치를 알려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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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시나요
전 잠이 안와 레홀 구경하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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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오랜만에 팔로우 요청 알림이 뜨길래 확인해보니까 섹알바 급구합니다 돌싱 상대로 남녀 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해요 이십대 초엔 몸에 혈기는 넘치고 말로만 들어본 섹스란게 뭔지는 겁나게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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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요ㅋ 냐~~~~~
노가리에 낙지소면에 쌩맥!!!! 맛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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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민체험으로 세차를 해보았습니다.
깨끗한 차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 진눈깨비인가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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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하고싶다!!
음경귀두확대술 받고 반강제적 섹스와 자위를 한달간 금지선고를 받았는데 어찌나 하고싶은지 ㅠㅠ 쿠퍼액이 계속 쥬르륵... 얼른 고추x 가지o 개봉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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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피식하시거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이글 쓴건 원작자도 인정한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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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섹스리스-2
일주일전인가 글을 썼었는데 다시 쓰게되네요 섹스는 다른 사람과 하기로 합의를 보고 난 후 실제로 아내가 하고 온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는지... 밥도 넘어가지 않고 머리 아프고 심장을 터질듯이 뛰고... 남성성이 사라진 것 같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직 극복이 되지는 않았지만 더 열심히 독하게 할 일 하고 섹스하려고해요. 마냥 포기하고 무너지는 모습은 너무 보기 싫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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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 드셔보신분
효과가 좀 있나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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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뜨뜨 소개서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 으뜨뜨 입니다. 2. 성별/나이 : 39+1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 4. BDSM 성향 : 어플은 헌터라는데 내용이 거부스러웠어요. 조금 두려움 ㅋㅋ mbti를 신뢰하지 않음과 마찬가지로 그냥 여흥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성향의 세계에 미지와의 조우 같은 동경은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없음. 5. 자신의 외모 묘사 : 조금 날카로운 얼굴인데 마음은 물렁물렁. 180 - 3의 키에 정장은 103, 캐주얼은 105 정도 입는 보통 체구의 보통 남자.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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