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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쉬이 잠 못 드는 까닭은 아마 그대가 이유겠지요? 몸이 멀어져 그대를 잊을 법도 한데 더욱 짙게 생각나네요. 보고싶어요. 먼저 연락 준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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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여의봉이 맞는듯
추울때나 아무생각없을땐 5로 작아있다가 화나면 16까지 커지는 여의봉 아니 마법인가 내가봐도 정말 큰차이 .. 마법부에 안잡혀가게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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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열심히 먹을 음식
샤브샤브 혹은 훠궈 그리고 오뎅탕 그렇게 술이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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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의 끝을 잡고.
그래도 매년 연말 이맘때쯤에 '오늘 밤에 나랑 같이 있을래요?'라고,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당황스러운 기분. 방심하는 사이 나 혼자 도태되어 버렸다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괜히 남 탓, 이 세상 탓. 당연했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현실을 자각하려 애쓴다. 과거의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해냈었지? 어떻게 시작하는 거였더라?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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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싱숭생숭하네요
난 아직 졸업도 못했는데... 동갑인 여자애들은 하나둘 결혼도 하고 아이들 사진도 올리고ㅠㅠ 같이 막 웃고 떠들고 했는데 하..뭔가 뒤처지고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ㅠㅠ 싱숭생숭ㅠㅠㅠㅠㅠ 더군다나 담주 예비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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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 만에
총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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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띠님 출간 기념회 참석 후기
2016년 7월 23일 (토) 샥띠님 출간 기념회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5시에 시작이었지만, 약 20분 정도 늦게 도착해보니 역시 만석이었습니다. (민망 민망) 입구에 서있으니 모란님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샥띠님 강연은 큰 맥을 짚어주는 강의였습니다. "20대, 30대의 섹스는 인스턴트(사정만을 위한) 섹스가 주를 이루고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스턴트 섹스나 인스턴트 섹스를 위한 기술들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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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만난 사람들 9-1 - 결국 현실(상)
나는 겨울이 싫다. 추운 날씨에 옷을 꽁꽁 싸매입는 것도 싫고, 일찍 해가져서 어둑해지는 하늘도 싫다.   그래서 겨울에 더 외롭고 우울하다.   헤어진지 1년 나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외로웠고, 어김없이 어플을 켜서 대화 상대를 찾았다.   나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나이조차 모르고 오직 ‘여성’ 인 것만 아는 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단지 가까운 거리에 있었단 이유로 말이다.   “안녕하세요.”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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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밌는 취미활동없을까요
솔로도되었고 매일 집과 직장만을 왔다갔다하면서 게임만하다보니 뭔가 사람들 하고 어울리면서 할수있는 취미를 하나 찾고싶어지네요. 춤을 배워볼까요? 운동을할까요? 레홀분들은 추천하시는거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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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11월 중순...
다들 섹스라이프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섹스도 중요하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루고자한 일들이나 하고 싶었던 일들 어떠신가요? 사실 올해초부터 공방을 차렸어요. 목공이죠!! 10년을 준비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가구나 이런것들 많이 만들어봤지만 이제 조형물쪽으로 하고 있어요. 작품이라고 하기엔 아직 미흡하지만 언.젠.간. ㅋ 월욜아침....힘들지만...다시 행복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다들 오늘도 생각보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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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요~~
. . 출근길에 찍어봤어요 봄꽃이 피기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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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만난 사람들
안녕하세요 팟캐스트를 통해 레드홀릭스를 알게되어 경험담 썰을 풀어보려 회원가입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성욕이 엄청나게 강했지만, 숫기가 없어서 여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했었는데요. ?채팅앱을 통해 여러사람을 만나며 그간 못풀었던 성욕을 풀었습니다. ?해서 모바일에서 만난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편하게 쓸테니 이해해 주세요. 모바일로 처음 만난 사람 ?군대 전역 후 학교를 바로 복학하고 정말 할짓이 없어서 채팅앱을 깔았다. ?그리고 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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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키스 싫어하시는분들 계신가요 ?
개인취향이긴한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평균적인 남성분들이나 요즘은 많이 개방되서 여성분들도 관계의 대한 부분이나 스킨십도 좋아한다고 편하게 표현하는 분들도 계시고 매체도 많은데 난 관계는 좋은데 평소에 하는 뽀뽀, 키스는 별로 안좋아해서 하고싶지 않다거나 또한 관계할때도 하고싶지 않다 라던가 반대로 뽀뽀나 키스같은 스킨십은 좋아하지만 관계는 안좋아한다던가 그런분들 계실까요 ? 그리고 어떠한 부분을 싫어한다면 이유는 뭘까요 ? 예를들어 난 관계는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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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상형을 물어본다면
저에게 이상형을 물어본다면 저는 섹스하는 중에 애무해주는 여자라고 하려구요ㅎㅎ 주로 제가 해주는 편이기도 하고 그 모습에 흥분도 되지만 같이 흥분되서 달아올라서 막 서로 흥분시켜주는 그런 섹스를 해보고 싶네요ㅎㅎ 제가 주로 너무 열정적으로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완전 흥분해서 거의 제가 녹초로 만들긴 하는데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랑 같이 흥분을 서로 시켜줄 수 있는 그런분과 만나고 싶네요ㅋㅋㅋ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ㅜㅜ한번도 본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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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뇌구조
찐따를 위한 판타지물. 내가 놓친 함의들이 얼마나 있을까를 과연 떠올리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현실의 찐따는 예쁜 누군가가 파티에 초대하지도, 그렇다고 상냥하게 대해 주지도 않는다. 그 누군가와 첫키스를 나눌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하고. 게다가 나도 모르게 발휘하게 되는 완력이라니. 힘숨찐. 그 어떤 찐따가 바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처음 술에 취해 지껄이는 말들 족족 모두가 까르르 웃어주는 상황. 사실은 부러워서 심술내는 거 맞다. 응, 나 좆찐따.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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