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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은
"같은 장소 다른 느낌" "누구와 가는지" "현재의 마음이 어떤지" "그곳에서 어떠한 이들을 만나는지" 이러한 이유들에 의해 매번 새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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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로켓트리 -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싶다.
상큼상큼한 보컬과 우크렐레 연주와 함께, 돌려말하는 듯 하면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제목이 곧 내용인 노래입니다.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왜냐고? 널 매일 보고싶어서. 가 내용입니다. 어제 glow님의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 떠나보낸 이를 생각하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라면, 이 노래는 마음속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그 또는 그녀를 생각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를 생각..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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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vs갤럭시
피곤하다고 말했을때 저런 반응이.. 갤럭시 개객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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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갑니다
- 처음 만났습니다 걸음걸이 속도를 맞춰 갑니다 대화를 시작하며 주제를 맞춰 갑니다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는 속도를 맞춰 갑니다 대화를 이어 나가며 관심사를 맞춰 갑니다 서로의 호칭을 맞춰 갑니다 전화통화를 하며 감정을 맞춰 갑니다 당신의 시간에 나를 맞춰 갑니다 손잡는 방법을 맞춰 갑니다 서로 하고 싶은 것들을 맞춰 갑니다 그렇게 오늘도 당신에게 나를 맞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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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쪽 사시는 분!
서울에서 계속 살다가 이번에 어쩌다 포천쪽으로 이사오게되었어요 포천쪽 사시는 레홀들 계신가용?ㅎㅎㅎ 맛집도많구 카페도많구 산도많이보이구 조용해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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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지금부터 내일까지 쉬는데 할게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데킬라와 함께 이밤의 끝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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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추
ㅡ ㅡ ㅡ 알 만한 사람은 다 아시죠? 추억의 영화 ^^ 로맨스멜로 영화 ^^ 내용도 내용이지만 OST를 부른 사라 맥라클란의 음성때문에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 ^^ 미쿡 저승사자가 이렇게나 로맨틱 합니다 여러분ㅎㅎ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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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이렇게 맛있지?
살살 녹네요 고기도 아닌것이 살살 녹넹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나눠먹기 싫은맛이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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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들
나 : 엄니 이거 뭔 볼펜이에요? 엄니 : 응 몰라...오래되었어 나 : 어서 나셨어요? 엄니 : 응 뭐 찾다가 나왔어 나 : 이거 쓰세요? 엄니 : 안써 나 : 저 가질께요. 엄니 : 응 그거 20년전에 xx병원 원장이 주셨어 나 : 아...그분.. 엄니 : 응 갖어 나 : 잘 쓸께요... 볼펜 필요하면 드릴까요? 엄니 : 무슨볼펜? 나 : 모나미나 이런거 많아요 집에... 엄니 : 아냐 이번에 너 사업한다고 했으니 그때써 그거 비싼거라했어 나 : 비싸요? ( 알면서) 엄니 : 내가 그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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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하고
제가 남들이 보면 괜히 혼자 쪽팔려서 운동 못 하는 병이 있거든요 이제 혼자 살아서 운동기구도 좀 사고 나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펌핑됐...긴 했어요 언젠간 나도 몸짱^^^^ 가슴이랑 광배 운동이 너무 어렵네요ㅠ 사진은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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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본 가장 방음 안되는 모텔?
여러분들이 가본곳 중 가장 방음 안되는 모텔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ㅎㅎ 여러곳(?) 에서 소리가 들리면 더 흥분 되더라고요 ㅋ 전 예전에 출장갔던 순천에서 자 라는 모텔이 최고였습니다. 텔 이름과는 다르게 잘 수 없었어요 ㅎ 아시는 곳 있음 댓글 좀 달아줘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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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잡
한번쯤은 당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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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요청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해서 소개글도 올린 신입입니다. 레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들 확고한 관심사로 모인 커뮤니티이면서도, 게시판 구경하다 보면 좋은 이야기나 정감있는 일상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있는게,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입 소개글 이후 첫 글로써 일상 문의(?) 조언(?) ㅎㅎ 여쭈어보려구요. 사실 제가 이번주가 여름휴가인데 여름은 개뿔 인터넷으로 가을잠바 찾게되는 날씨가 되버렸...으나 혼자서라도 어디 좀 다녀와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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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니까...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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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그래서
무서운 이야기 하나 귀신보고 이직 한 썰 직업을 자세히 밝힐 수 없지만 프로젝트 참여형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고 당시에도 프로젝트 참여 중 이었는데 당시 겨울이기도 했지만 건물이 좀 추웠다. 구석에 옹달진 곳에 있는 건물이었는데 유난히 으스스한 분위기가 나서 그닥 좋아하진 않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건 건물 복도를 지날 때 종종 내 이름을 귀 가까이에서 낮게 속삭이면서 부르는 남자목소리가 종종 들렸다. 뒤를 돌던 옆을 봐도 장난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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