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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서울레드스터프!!!
가보려했는데 일다끝나면 7시겠네요 이런 갓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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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분당에서 보내게됐어요~
일이 생겨서 분당에 오게됐는데, 이제 서울로 돌아가자니 왠지 그냥 아쉬워서 어슬렁거리고 있네요. 이쪽에 거주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반가워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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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의 그녀 <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모르겠다. 모르겠는 건 내가 마신 술 때문일까. 아무튼 술 때문에 조금은 뿌옇게 흔들리는 내 시야에 그녀가 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그녀의 하얀색 티셔츠로, 뽀얗게 갈라져 있는 가슴계곡이 보이자 어질어질했다. 나는 아메리카노, 그녀는 더치 커피를 시켰다. 사실 더치커피라는 말은 일본과 한국정도만 쓰고, 원래는 콜드브루 혹은 콜드 프레스커피라고 써야 하는 것은 TMI. 뭘 먹은 건 그다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우리는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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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발표
정답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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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진 몸, 다시 꿈을 꾸다
혼자서 몰래 좋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 너는 가끔 내 꿈에 나왔었다 꿈 속의 오르가즘은 완벽하다 네 마음도 내 마음 같은 걸 확인하고 나서 내 몸은 현실에서도 너를 만나 알건 다 안다고 생각했던 오르가즘 그 이상으로 한동안 벅차게 느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네 몸과 멀어질 즈음 내 몸은 너에게 너무 길들여진건지 한동안 다른몸은 별로 궁금해하지 않고 너만 기다리는 것 같았다 지금 너와 나는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친구가 된 것 같다 너를 다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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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ㆍ 오늘 휴무는 뮤지컬보기 미리 예매해둔 티켓받고 친구랑 신당동 떡볶이 먹고 친구보내고 혼자 세시간 가까이 푹 빠져서 봤어요 ^^ 옥주현이 레베카~ 라고 한소절부르는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고 소름이 쫙~ 다들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이 뮤지컬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전 다시 한번 더 보기로 했어요 ^^ 바람이 엄청 차갑네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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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썰을 쓰지
레홀은 약간 꼴림을 느낄때 들어와요 썰게에 글을 쓰는 것도 꼴려서 쓰는거고요 옛날의 경험을 떠올리며 쓰다보면 그 순간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거든요 근데 이제 틈날 때마다 쓰다보니 뭘 쓰고 안썼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뭘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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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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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자지야 네가 아무리 꼴려봐라 내가 일상생활 못해...살려줘... 막섹언인지..휴... 섹스하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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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nm 좋아하시는 분 없나요?
처음 써보는 글이네요 cfnm 유독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취향인지라 얘기 나눌곳이 많이 없네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 위해 설명하면 착의 여성과 나체 남성을 위주로하는 페티쉬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익명게시판이나 야썰 게시판들 활발했을 땐 간혹 자극적인 글들 보이곤 했는데 검열때문인지 여기저기 문닫은 이후론 너무나 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ㅠㅠ 간혹 cfnm 관련 글 쓰면 반응 올려주실 분들 계실까요? cfnm에 대한 진솔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들 많이 나누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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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엉) 현재의 모습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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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저 친하거나 처음만낫더라도 서로 소통하고 한잔하고 밤을 함께 지내도 아무일 없는 그러한 사람이 있을까요. 한명 있긴 하더이... 하지만 속마음은 헤헤헭뷁 같이 자도 그냥 아무런 생각안들만큼 진지하게 만날 사람이 보고싶은 밤이네요 아~ 내님은 어디에 불토 보내세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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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음악아닌가요.
새벽만 대면 감성이 넘쳐나는건지 낮엔 무표정하고 무감정적인 완벽한 이성적인데 쿨럭.. 갑자기 뜬금없이 피아노소리가 듣고싶어 지는 그런날이 있다. 보통 이루마님의 곡들을 많이 듣는데 오늘은 DJ okawari 노래가 땡겨서 그만 ㅋㅋ 안다면 잘아실 플라워댄스의 그분... 하지만 플라워댄스보다 개인적으로 좋은 노래 하나있어서 공유해봐요 혹시나 해서 플라워 댄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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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효능하니까..
목이 칼칼하고 목마른데 한잔해야되는데 오늘은 예외입니다. 달이 너무 이쁘게 떳으니 까 한잔해야겠다 (8월17일 보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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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학교갔다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아 너무 덥다...있다 알바 나가야 되니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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