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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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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의 끝을 잡고.
그래도 매년 연말 이맘때쯤에 '오늘 밤에 나랑 같이 있을래요?'라고,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았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당황스러운 기분. 방심하는 사이 나 혼자 도태되어 버렸다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괜히 남 탓, 이 세상 탓. 당연했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현실을 자각하려 애쓴다. 과거의 나는 이것들을 어떻게 해냈었지? 어떻게 시작하는 거였더라? 당황스럽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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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분들!
직장에서 업무스트레스 받을때 어떻게 푸시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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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분에...
다들 좋은 시간보낼 계획짜고 있으시죠? . . . . . . . . . 저도 짜야되는데ㅋㅋㅋ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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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크기로 여성후배와 다툰 썰
greamxgream "선배는 겉으로는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인데, 속으로는 정말 차갑고 냉정한 사람인거 알아요?" 내 후배중에 일찍이... 검정고시를 보고 철이 들기도 전에.. 학교를 입한한 녀석이 있었다... 18세에 대학을 입학한 그 녀석은.. 정말.. 참으로 어렸다...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자신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 녀석의 사고방식은 가끔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졌다... 그래도 무슨 문제만 생기면 전화를 하든 찾아오든 면담을 요구하는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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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질문..
꼬물이 커졌을때 16에서 17정도면 큰편일까요…? 여기분들 큰분들 많아서 부럽네요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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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와 함께하는 근황토크(with 2편)
침대 옆에 조금 멀찍이 앉으며 "아니, 저는 그냥 물도 괜찮고, 다른 물도 괜찮아요, 그냥 여기에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 그래요" 라고 말했습니다. 둘 사이가 그렇게 막역한 사이는 아니었고, 자신의 자취방에 들인 처음의 남자가 있기에 조금은 긴장했었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음란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근황토크를 자세하고 상세하게 하였으며, 서로의 주제인 레홀이야기를 심도있고 장렬하게 하다보니, 어느새 그녀는 긴장이 풀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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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는상태에서
얼굴 모르는상태에서 상상속에 섹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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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역시
기계가 타줘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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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 늬우스
임상 실험에 성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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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글입니다 ㅎㅎ
자주 활동해 볼게요! 반갑습니다~~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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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멀쩡하다함
ㅂㅈ냄새좋아 항문 씻지말고 퇴근후에 그대로 야릿꾸릿한 냄새가 너무~~^^♡좋아 냠냠 빨고싶어 난 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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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달달한 커피가 급 땡기는 수요일입니다 마실까 말까 고민중 이지요 결국 마실꺼 왜 고민하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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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중입니다
ㆍ 갑자기 여행계획잡고 온 전 직장후배 둘 외근 나갔다가 바로 퇴근 후 합체하여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고 보말도 따고 분식으로 야식 야무지게 먹고 수다떨다 동생들이 예약한 펜션에서 잘자고 일어나 (새벽 5시 4ㅇ분만 되면 자꾸 눈떠져.. 늙었나 ㅜㅜ) 잠꾸러기 둘은 아직 꿈나라 혼자 커피한잔 마시면서 펜션마당 테이블에 앉아 등 따땃하게 모닝 비티민D 저장 중입니다 제주온지 1년 6개월만에 물놀이는 처음이라 오늘 연차냈고 아점먹은후에 또 물놀이 가려구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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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by 8-日 글쟁이 어워드 1위(양으로^^)를 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심도 있는 내용을 적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요새 가장 큰 이슈인 퀴어 퍼레이드를 취재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6월 28일, '내 의도를 오해하면 어쩌지'하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서울 시청을 향했다. 시청역에 도착해 퍼레이드 장소 쪽 출구로 나가려는데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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