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성 봉사자 누나를 만나다 [12]
아는 지인이 레스토랑 조리사로 근무하고 있어, 놀러 오면 맛난 음식을 사줄 테니 한번 놀러 오라고 했다.   2월 8일 일요일,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 마침 몇 주 전부터 나에게 성 봉사자가 되어 주겠다는 누나가 있었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나는 근사한 곳에서 대접하기로 했다. 그래서 누나와 그 레스토랑에서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누나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나는 누나보다 일찍 도착했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지인과 짧..
투비에이블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9637클리핑 1113
신분증 보여주세요 - 청소년 그리고 콘돔 [1]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편의점에 들어갔다. 계산대 옆에 있는 초콜릿을 집어 들고 계산을 부탁했다. 그런데 점원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당신을 아래 위로 훑어보다가 신분증을 요구한다. 당신은 아무래도 왜 신분증을 요구하는지 묻을 것이다. 점원은 "청소년한테는 초콜릿 안 팝니다"라고 대답한다. 당신은 이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떻게 대처를 할까.   콘돔이 성인용품이라는 인식은 아직도 만연하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물건 고..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290클리핑 708
월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 [2]
영화 <캐리>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권 속에서 월경 중인 여성은 불결한 것으로 치부되었고 제사나 종교의식 등에서 배제되어야 할 불길함의 원천으로 여겨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월경 중인 여성은 부정을 탄다는 이유로 장을 담그지 못하게, 심지어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는 비단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직도 월경은 부정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월경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월경을 하지 않는 남성..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985클리핑 636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여자들의 섹시 아이템 1탄.. [5]
영화 <족구왕> 중   때로는 다 벗은 것보다 적당히 가린 모습이 더 섹시할 때가 있다. 같은 사람이 입어도 입는 옷에 따라 몸매가 더욱 부각되어 보이는 옷이라든가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야릇한(?) 아이템들도 많은데 남자들을 미치게 하는 여성들의 섹시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변 남성들에게 조사를 해본 결과 가장 처음 떠오르는 것은 바로 ‘검정 스타킹’이었다. 짧은 치마나 핫팬츠와 함께 입어주는 검정 ..
K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9769클리핑 821
탁탁탁! [4]
아래로 위로 열심히 흔든다. 포인트는 끝에서 탁, 멈춰주기.   탁탁탁,   한 쪽 방향으로만 흔들어도 보고 가만히 잡고만도 있어보지만 하얗고 끈적한 액체는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면 힘차게 쏟아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요 며칠간 너무 많이 뽑아버려 더 이상 나올 것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포기는 이르다. 숟가락을 들 힘만 있어도 나는 할 수 있다. 아니, 해내야 한다.   나오지 않을 때 어렵사리 뽑아낸 ..
시인돼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404클리핑 873
그대에게 '김밥 페니스'라는 별명을 주노라 [7]
  2011년에 김밥과 페니스의 크기를 비유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평소에도 페니스 크기에 대한 대화가 오갈 때는 김밥으로 비유하여 표현하곤 한다. 사실 원조 김밥 크기만 되더라도 얼마나 큰 크기인가? 김밥 페니스라는 별명을 붙일 수 있는 남성은 자랑할 만한 페니스 크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남자친구는 김밥 페니스를 보유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OK 하는 구멍이 꽉 차서 넘치는 굵기 정도랄까? 180cm 이하의 큰 신장은 아니다. 남자치고 크지도 작지..
즐거운 사라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9334클리핑 1117
난 종업원이 아니야 [2]
영화 <웨딩 스캔들> 중   여자의 몸에는 많은 성감대가 있다. 목, 가슴, 클리토리스, 오금 등등 각자만의 은밀한 그곳. 하지만 남자는 비교적 적은 성감대를 가진듯하다. 남자는 대부분의 성감이 존슨(?)에 몰려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남자의 오르가즘은 조물주를 원망할 만큼 짧다는 게 아쉬운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 많은 남자들은 좀더 오래 느끼고 자극(?)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많다.   새로운 역사가..
DAE_M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017클리핑 720
섹파가 뭐야? - 사랑, 섹스 그리고 정조 관념 [5]
영화 <굿 럭 척> 중   ‘섹파’란 ‘섹스 파트너’의 줄임말입니다.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배우자 혹은 연인은 아니지만 섹스를 나누는 이성을 말합니다. 1990년대에도 이와 비슷한 의미로 ‘엔조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책임질 것이 없는 그저 만나서 즐기는 사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사랑해야만 섹스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애석하게도 남녀 모두 생물학적으로는 사랑 없이도 섹스가 가능합니다. 못하는 것이 아..
아키_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513클리핑 811
2월,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좆콜릿이여 만세! [6]
  얼마 전,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는 금요일 밤에 하늘이와 써니를 만났다. 애인 없음에 심지어 떡 칠 SP도 없는 우리 신세를 한탄하며 플레어 바로 향했다. 마침 어떤 여성분의 생일인지 바에선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불붙은 칵테일을 원샷 때린 그녀는 인상을 살짝 찌푸리더니 옆에 있던 자신의 남자에게 깊은 키스를 남겼다.   우린 정력에 좋다는 손바닥 치기를 열심히 하며 그들이 오늘 밤에 쌓을 만리장성을 미리 축하해주고 있었다. 시발, 부럽다. 우린 왜 금요일 ..
味女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4714클리핑 966
아프다는 건 [2]
영화 <쉐임> 중 난 5살 때 왼쪽 귀를 다쳤다. 그러나 난 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걸 인지하지 못했고 그렇게 5년을 보내고 10살이 되던 해에 왼쪽 귀에 중이염이 급속도로 악화되어서 수술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지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부모님 옆에서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어머니는 그때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수술을 끝내고 제2의 인생의 계기가 된 내 10살 이후의 삶은 활발했던 내 성격을 소극적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항상 병에 대한..
갈라크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0591클리핑 660
[God SEX #1]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후희 [5]
영화 [러스트 앤 본]   명곡을 소개합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난 후” - 샤프(1988.MBC대학가요제)   ..
RED mountain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2745클리핑 917
홍등가에 중독된 친구 [1]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중 요즘도 청량리나 영등포 역 주변에는 홍등가가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없애지도 않을 거면서 단속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친구가 군대에 있을 때 일이다. 야동도 못보고 부대가 산골이라 휴가를 나오지도 못하고 미치겠다고 했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자니 미친 짓 같고 식욕으로 대체를 해도 안 되고 운동을 해도 어린애들 아침에 발기 되듯이 발기만 되고 아랫도리만 뜨거워지고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고 걸그룹이 나올 때면 대놓..
8-日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2121클리핑 611
콘돔 사는 여성
콘돔이 남성용품일까? 남성의 몸에 씌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성관계를 맺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임도구로써 콘돔을 선택한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또 피임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콘돔이 남성들만의 물건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남성이 준비하는 것이 불문율이기는 하나 그게 유일한 정도(正道)일까?   여성과 콘돔   남성보다는 여성이 콘돔사용에 있어서 더 긍정적이었다는 UCLA의 연구자료..
부끄럽지않아요!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9669클리핑 1096
불확실한 초능력 3 [1]
   영화 [투어리스트] 얼마간 쓰러져 있었던 걸까? 아침햇살이 커튼 사이로 뻗어 나와 내 얼굴에 내려앉는다. 여느 때보다 햇살이 따뜻한걸 보니 18일이다. 제발 18일이었으면 좋겠다. ‘18’이라는 숫자가 머리에 스치자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핸드폰을 확인한다. 그렇다. 분명한 18일이다. 룰루랄라. 춤을 추며 나갈 준비를 한다. ‘왁스로 머리에 힘을 줘 본 게 언제더라?’ 턱을 45도 꺾고, 비스듬한 눈빛으로 거울 앞에 선 모습이 오랜만에..
馬陰藏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7484클리핑 643
기억의 습작 [1]
  영화 [건축학개론] 1994년 전람화의 기억의 습작. 2012년도 흥행작인 영화 건축학개론을 관람했던 분이라면 더욱더 선명히 기억을 할 것이다. 영화의 내용은 과거 대학시절 첫사랑이었던 여자를 다시 만나 과거를 회상하며,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추억을 되새기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다.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정말 행복했거나, 웃기거나, 슬프거나, 기분이 몹시 나쁘거나, 가지각색의 경험들이 지금 현재에 첫사랑을 기억으로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nbs..
말작가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5831클리핑 643
뒤를 공략하라 [1]
   영화 [슬리버] 필자는 성관계를 할 때에 삽입보다 애무를 더 즐긴다. 서로의 입으로 상대방의 온몸을 맛보는 그 짜릿함이란. 삽입은 서로의 중요부위의 쾌감을 선사하는 행위지만 애무는 온몸 어디든 상관없이 쾌감을 선사할 수 있다. 익숙지 않은 관계에서는 가슴 애무와 키스 정도, 조금 더 익숙해지면 목이나 귀까지, 그리고 두터운 관계를 쌓은 사이라면 성기 오랄까지. 사람의 몸에서 앞부분, 일명 앞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의 애무를 즐기는 것이 보통일 것..
K군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706클리핑 488
도쿄의 화끈한 프랑스 걸들 1부 [2]
   영화 [우린 급행 A열차로 가자] 본 이야기는 실화임을 밝혀둡니다. 작년 여름에 놀러 간 도쿄. 그곳에서 저는 평생 나눠 써야 할 행운을 한 큐에 몰빵해버리고 왔어요. 그렇게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요. ‘그녀’들을 만나게 된 것은 운명적인 어떤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어느새 반년이 지난 일이죠. 기억이 더 흐릿해지기 전에 이렇게 글로 남겨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최대한 생생하게 써볼 요령입니다. 외국인 판타지를 가지신 독자라면 기대를..
망고선생님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8531클리핑 627
게임에서 만난 그대 2부 [7]
1부 먼저 읽기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f_art1&page=2&bd_num=9925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의 손을 붙잡고 화장실로 향했다.       영화 [블루 발렌타인] 불 켜진 화장실에 들어서자 그는 내가 잡고 있던 손을 뿌리치고 나의 팔을 잡아 나를 끌어당겼고, 나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후끈 달아오른 얼굴을 나에게 밀착 시켰고 성난 야수마냥 거칠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는 그의 오른손은..
챠챠챠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7695클리핑 1044
후희. 다음섹스의 전희인가, 속죄의 시간인가?.. [2]
   영화 [해피엔드] ‘후희는 다음섹스의 전희'라는 말 들어봤는지? 필자도 어디서 주워 주워 들었을 뿐, 출처는 모른다. 다만 이런 말이 생긴 이유는 쉬 짐작할 수 있다. 항간에 떠도는 섹스담론 가운데 전희에의 강조는 이미 차고 넘칠 만큼 많지만 후희를 강조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일 테다. 요컨대 후희도 전희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후희는 다음 섹스의 전희'라는 말이 만들어진 게 아닐지. (그보다, 다음 섹스가 &lsquo..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32282클리핑 1099
남자와 여자의 섹스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1]
영화 [비.에이.패스] 섹스 그리고 문화. 남자와 여자의 섹스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필자는 한국의 현 성문화에 대하여 비판하려한다. 'cougar'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주변에서 연상연하 커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cougar(쿠거)'란 쉽게 이야기하자면 '연상녀'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연하남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연애와 같은 사랑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20대 젊은 남자의 로망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우리나라..
DAE_M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5091클리핑 786

[처음]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