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여자도 섹스하고 싶다 [2]
영화 <소셜 네트워크>   반말체 양해 부탁합니다.   전 여자친구랑 직설적인 섹스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했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천진난만하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했지. 그러다가 알게 되었지. '여자나 남자나 똑같구나. 남자만 섹스하고 싶은 게 아니구나!' 여자도 야동을 보면서 흥분하고, 자위하고, 섹스 생각도 많이 하는구나. 그럼 같은 인간인데 인마!   그런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말을 못했을까?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953클리핑 854
어떤 종류의 원나잇 [1]
영화 <클로이>   왠지 가을바람을 맞으며 베란다에 다리를 걸치고 앉아있다가 보니, 언젠가 살짝 생각나는 그녀와의 원나잇 이야기가 떠올라 이렇게 시작을 해봅니다. 잊을 수 없는 원나잇의 그녀는 뭔가 독특했습니다. 늘어뜨린 머리와 묘한 시선의 흘림이 지속해서 저를 자극하더군요. 그녀와 저는 한 모던 바에서 만났습니다. 그녀는 친구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조용히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죠.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 got the Mercedes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523클리핑 1020
마력의 스타킹 [2]
영화 <졸업>   내가 만약 스타킹의 시초인 중세시대에 태어났다면, 혹은 아직까지도 스타킹이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다면. 나는 남자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페티쉬란 갈수록 늘어가고 디테일해지지만, 나는 포괄적으로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스타킹을 꼽을 것이다. 친구, 부모님 누구에게도 말한 적은 없지만, 나는 사실 유치원때부터 스타킹을 좋아했다.   밝은 미소와 푸근한 인성을 가진 선생님은 하늘하늘하고 뽀송뽀송한 앞치마 속에, 도발적인 미니스커트와..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1962클리핑 957
귀로 듣는 오르가즘, '아이도저' [5]
영화 <쎄시봉>   2008년 경, '아이도저'라는 이름 붙여진, 사이버 마약이라는 신기한 주파수가 나왔다. 출시 당시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다시 화제가 됐다.   사용 후기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뉴스에도 나오기 시작했고 인터넷 아이도저 카페는 폐쇄되었다.   나도 친구와 함께 사용해봤는데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적잖이 실망했다. 좀 지나서 기대 안 하고 혼자 써봤는데 아이도저 중 '오르가즘'..
8-日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8091클리핑 721
'섹파' 만드는 법 [17]
영화 <배드 티처>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섹스파트너(섹파)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드릴게요.     | 나이별 섹스파트너 만드는 법   20세: 풋풋하게 연애하세요. 딸은 집에서 잡으세요. 사랑을 많이 하세요. 21세: 군대 가세요. 22세: 군대에서 외박 나와서 어찌해보려 하지 마세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해주세요. 23세: 여자친구를 사귀세요. 연애정보사이트에서 연애를 먼저 배우세요. 24세: 연애와 섹스를 번갈아 배우..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4 조회수 130917클리핑 1663
그 남자의 섹스 어필법 - 패션이 섹스를 부른다.. [1]
영화 <이브 생 로랑>   섹스를 어필하는 남자의 요건으로는 보통 일반적으로 외모, 몸매, 스타일, 화술 이렇게 4가지를 꼽습니다. 모두 다 갖춘 자라면 '섹스가 젤 쉬웠어요'가 되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모는 바꾸기 힘들고 몸매 역시 바꾸려면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화술 또한 타고나지 않으면 후천적으로 잘 바뀌지 않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저는 레드홀릭스 회원님들에게 옷 입는 것에 관한 간단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7194클리핑 660
그녀의 임신이 두려운, 남자 [1]
영화 <베리 굿 걸>   언젠가부터 세상의 모든 여자들과 잠자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세상이 내일 멸망한다면 너는 뭐 할래?'라고 물어본다면 평소에 자고 싶었던 연예인들? 성적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내 판타지를 실현할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섹스 경험이 쌓일수록 섹스가 끝난 후의 허탈감, 허무함, 그리고 더 크게 찾아오는 불안감과 공포감이 나를 짓눌렀다. 나랑 관계를 한 여자들보다도 더 피임에 신경 쓰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1295클리핑 778
내 친구는 섹스를 몰라요 [1]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   나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 직설화법을 사용하는 탓일까? 예를 들어 이런 거다. 친구가 남자 친구랑 싸웠단다. 이유를 듣자 하니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자긴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다고 했다. 그런데 남친도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단다. 그랬더니 친구가 이랬다는 거지. "내가 토마토 시켰으면 오빠는 크림파스타를 시켜야 되는 거 아냐?"  거기서부터 좀 이상했지만 적당히 반응하며 얘기를 계속 들었다. 밥을 다 먹..
여왕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7926클리핑 675
자궁섹스에 관한 즐거운 논쟁 [8]
드라마 <드라큘라>   벌써 10년은 지난 트렌드인데, 아직까지 심심찮게 돌아드는 단어 중 하나가 '자궁섹스'다.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데 있어 자궁섹스보다 좋은 소재가 또 어디 있겠는가만 아직까지 그 확연한 실체는 나오지 않았다.   전문의들은 여전히 자궁섹스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말히지만, 자궁섹스전문가들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말한다. 일반인들은 그냥 뭐가 뭔지 모른다. 흡사 외계인의 존재 같다. 전문가들은 외계인의 존재는 불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76189클리핑 1740
야동이 섹스를 바꾼다 [3]
영화 <나인 하프 위크>   야동에서 보면, 애무가 없다. 감정의 흐름이 없고, 뜨거운 육탄공세와 군대 맛다시처럼 등장하는 펠라티오와 커닐링구스, 그리고 신들린 피스톤운동, 신나게 상대의 얼굴에 쏟아붓는 정액의 향연. 그래서 섹스 좀 해본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여자에게 못할 짓 중 순위권에 드는 일이 야동을 따라 하는 섹스라고 말이지.   충분히 공감한다. 시이나 유나같이 돈 버는 일도 아니고 컷, 떨어지자마자 질 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귀두 표피에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5790클리핑 951
성실한 남자는 섹스를 못한다? [2]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성실한 남자들이 이 글을 읽으면 충분히 분기탱천할 만한 일이라, 그들에게 먼저 사죄를. 그렇다고 게으른 남자들이 섹스를 잘한다는 말도 아니다. (실제 그쪽 부류 분들은 대부분 여성분이 위에서 활동하시는 경우가 많다.)   섹스 감각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남성은 무려 70% 이상의 시각적 자극 의존도에 의해 쉴새 없이 성기를 부풀릴 수 있다. 이 얼마나 훌륭한 메커니즘인가. 문제는 그 성기에 잘 삽입된 상태의 여성을 기준으..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52692클리핑 936
원나잇에서 사랑을 찾는 남자의 심리 [2]
영화 < 스펙태큘러 나우>   사실, 사랑이라는 단어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나잇스탠드 섹스에서도 남자는 사랑을 갈구한다.   어떻게 보면 가소롭고 어이가 없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단지 에로스(eros)적인 사랑만 따지자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 에로스는 자기애가 기본이 되는 것이니만큼,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물론 클럽 화장실에서 급하게 후배위로 밀고 들어가는 그런 이벤트 말고)   다..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9284클리핑 874
섹, 시(sex poem) [5]
영화 [Um Peixe Chamado Wanda]   여배우   좋아 좋아 좋아 좋아아 아 아 아 아 아 오빠 오빠 오빠 옵하아 응 응 응 응 응 거기 거기 거기 거기이 워 워 워 워 워후 오빠 정말 끝내줬어 누가 오빠 보러 자지가 작대? 이렇게 꽉 차는데!   자갸 나 아직 안 넣었는데     근데 우습게도   너는 영화만 보자 했는데 나는 널 덮쳤어 네가 밖에다 싸라 했는데 난 내가 언제 싼 줄도 몰랐어(다만 빼기 전이라는 건 기억해) 네가 무슨 생각 하냐 해서..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27329클리핑 751
[만약에] 자매인 두 여자와 섹스를 한다면 [6]
영화 <두 여자>   어디까지나 만약에, 자매 사이인 두 여자와 섹스를 한다면- 그래, 딱 둘까지가 좋겠다. 셋은 부담스럽다. 자매라도 일란성 쌍둥이는 아니면 좋겠다. 어차피 똑같은 얼굴인데 뭣 하러 정자를 두 배로 쓰나. 뭐, 이란성 쌍둥이까지는 괜찮겠다. 생각해보니 일란성이라도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면 또 모르겠다. 그래, 외모보다는 성격이 아주 달랐으면 좋겠다.   언니는 언니답게 책임감 있고 청순한 느낌의 맏이였으면 좋겠다. 동생은 왈가닥에다..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0778클리핑 932
당신과 섹스 맞춰가기 [3]
영화 <베리 굿 걸>   몽정을 했다. 오랜만이었다. 요즘 욕구불만에 시달리거나 금욕의 시간이 길지도 않았는데 몽정을 해버렸다. 섹스를 한 것도 아니었다. 알몸에 긴 자켓만 걸치고 유흥업소 사이를 걷는 게 고작이었다. 일명 '노출워킹' 하나로 내 클리토리스는 수면시간따위 아랑곳 않고 발기돼 버렸다. 정사몽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몽정한 게 오랜만이라 신기했다.   요즘 만나는 선생님에게 어제 몽정했으니 시간 되면 야한 섹스나 하자고 말했다. ..
즐거운 사라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9146클리핑 1139
드라이브는 섹스를 싣고 [1]
영화 <드라이브 앵그리 3D>   차가 없던 시절 우리의 만남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차가 생겼을 때 데이트의 스케일은 놀랍도록 확장됐다.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었고, 맘만 먹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한 손으론 핸들을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손을 붙잡고 도로를 질주하다 뜻 모를 낭만과 뿌듯함이 샘솟아 섹스마저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에 휩싸이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럴 때 나는 이성의 제동장치를 살짝 ..
오르하르콘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6163클리핑 1100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4]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예고 없이 외로움이 엄습하는 밤이면 흔히들 옛사랑을 추억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지만, 나는 보통 ‘멍청하게 흘려보낸 섹스 타이밍'을 떠올린다. 그리고는 미색 노트패드 위에 ‘주인공인 내가 흑석동에 건물을 하나 사서 거기다 하렘을 구축한다'는 둥의 야설이나 끄적인다.   뭐라 표현하면 좋을지 몰라서 흘려보낸 섹스 타이밍이라 했는데, 풀어쓰자면 '섹스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흘려보..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238클리핑 880
섹스는 원기옥이 아니다 [1]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결혼을 앞둔 연인이 있었다. 둘은 ‘혼전순결’을 지키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오래 참은 만큼, 결혼 후에는 서로 더 뜨겁게 사랑하자고 다짐했다.   마침내 둘은 결혼했다. 꿈 같은 신혼 생활이 시작됐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신혼인데도 남편이 며칠이나 밤일을 해주지 않는 것이었다. 아내는 말은 못하고 잔뜩 부아만 치밀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잠자리에 들기 전 책을 읽던 남편이 느닷없이 아내의 팬티 ..
Don꼴려오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4729클리핑 849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2 (by 8-曰).. [4]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http://goo.gl/MubJMr      지난 편에 예고한 대로 고운 한복을 입고 "동성애 결사반대!"를 외치시던 아주머니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왜 이런 시위를 하세요? =아니, 이게 제정신이야? 아무리 세상 말세라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 정신 나간 짓을 해?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길 문제이지 않나요? =총각 장난해? 이 정신 나간 것들이 아주 나라 말아 먹을려고 작정한 거 아니야. &..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253클리핑 409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2]
  글쟁이 어워드 1위(양으로^^)를 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심도 있는 내용을 적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요새 가장 큰 이슈인 퀴어 퍼레이드를 취재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6월 28일, '내 의도를 오해하면 어쩌지'하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서울 시청을 향했다. 시청역에 도착해 퍼레이드 장소 쪽 출구로 나가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다. 참을성 있게 줄을 서 기다렸다. 드디어 밖으로 나서는 순간, 고함을 치며 ..
8-日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296클리핑 816

[처음]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