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신들의 사랑법..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나는 되고 너는 안 돼! [6]
조셉 고든 래빗이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돈존‘이라는 영화 앞쪽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조토끼는 클럽에서 매주 뛰어난 미모의 여자를 침대로 조달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여자들과의 섹스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야동을 찾는다. 우리의 귀여운 조토끼는 이런 핑계를 댄다.  야동의 여배우는 오랄 해주는 걸 꺼리지도 않고, 심지어 오래 해준다. (실제 여자들은 턱이 아파서 오래 해주는 걸 싫어하니까),  그리고 실제 여자들은 눈을 보고하자며 정상위를 ..
뱃지 0 좋아요 9 조회수 70319클리핑 1387
성적 판타지, 즐거운 관음 [2]
영화 <클로이>중   우리는 남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떤지 말하기 좋아하고 훔쳐보기 좋아한다. 지나가다 옆 커플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저 지나치기보단 '쟤네 싸운다' 하며 콕 집어서 그 상황을 즐기고 만다. 영상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의 엿보기는 더해간다. 최근에는 사연 있는 한 여성이 강남역 한복판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상에 떠돌았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그녀의 슬픔이 사람들의 이야깃..
신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2999클리핑 1546
너, 맛집 블로거니? 차라리 자위를 해라 [1]
영화 <하트브레이커스> 중 꽃썽의 주변 여성 중에 편력이 굉장히 심한 A라는 여성분이 있는데 같은 여성이 봐도 진짜 저건 아닌데, 왜 저러지? 할 정도다. A는 직업편력도 심하지만 특히 남성편력이 심하다. 그녀가 무수히 많은 남성을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4명의 남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오가며, 남자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첫 번째 남자인 B군은 A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애를 하며, 군대에서 상병이 될 때까지 만났었는데 B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사이 A는 ..
J꽃썽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542클리핑 1789
남자의 로망 '힘 세고 오래가는' [2]
  질과 양. 여자의 질 말고 퀄리티를 뜻하는 질이다. 우리는 종종 어젯밤의 그를 표현할 때 '30분 넘게 했어.' 혹은 '3번이나 했어.' 라고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횟수나 시간 모두 섹스의 양을 나타낸다. 어젯밤의 황홀함을 표현하는 여자는 횟수나 시간을 말한 뒤 이제 이렇게 말한다. '혀 놀림이 장난 아니더라구.' 이건 질, 퀄리티에 대한 표현이다.  질과 양. 두 개 중 선택하라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나의 답은 '둘 다 ..
킴블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5730클리핑 1262
자극에 눈이 먼 커플 [4]
때는 약 10년 전 일요일 오후 3시 느긋하게 당직실에서 졸고 있는데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다. 일요일은 좀 쉬어 줘야 하는 타이밍인데 휴식을 망쳐버린 인턴 녀석과 환자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급실에 도착했다. “인턴선생. 무슨 환자야?” “네 저기 고등학생이 비뇨기과 보고 싶다고 왔다는데요” “아니 무슨 환자인지도 파악 안하고 콜했단 말이야? 이런 XX"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한테는 말을 안하고 무조건 비뇨기..
1000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42389클리핑 924
허지웅에게도 봄날은 오는가 [2]
섹스에 관해 황홀~한 이야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미가 떨어지는 이야기겠지만, 나는 요즘 허지웅이다. 허지웅이 뭐냐? 그건 내가 남친과 나눠 본 성욕의 상태이다. 우리는 성욕의 단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이야기한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마녀사냥을 가끔 본 사람은 알겠지만, 대충 어떠한 기준으로 나누는지 짐작이 갔을 테다. 무성욕자 코스프레를 하는 허지웅은 우리의 대화에서는 실제로 사마천과 같은 무성욕인 상태를 의미한다.    JTBC 마녀사냥..
베로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12051클리핑 962
너 입술 엄청 빨개 [3]
이미지 출처 http://imgfave.com/view/1717634 아직도 봄이 되면, 봄빛에 연하게 빛나던 J의 갈색머리카락과 같은 색 눈동자, 그리고 교정을 뒤덮던 라일락 향기가 한꺼번에 떠오르곤 한다. 그것은 J와 같은 반이었던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 일거다. J는 우리 반 남자아이들이 열병처럼 첫사랑을 앓게 한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J와 나는 단짝 친구였다. 열 세 살 여자아이들에게 우정이란 해병대 할아버지의 전우애보다 절실한 것이어서, 우리는 우정반지를 맞췄고 매일 교환 일..
This_time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20965클리핑 929
그녀를 진정으로 느낀 적이 있습니까? [5]
영화 <매치 포인트> 중   전희로 벌써 촉촉해진 그녀. 눈에 초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눈가는 눈물이 약간 맺혀있다. 입술은 얼굴색과 마찬가지로 분홍빛으로 부풀어 있어 반쯤 벌어져있고 아주 크진 않지만 소담한 그녀의 탱글한 가슴은 거친 숨으로 위아래로 들썩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열감기를 앓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는 달뜬 신음소리까지 내뱉는다. 그때 주사 처방을 주는 남자. 이 크고 아름다운 한방이면 너의 병?은 씻은듯이 나으리라. 산화되더라도 ..
kyun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38390클리핑 1149
플라土닉 러브 [2]
영화 [The Last Dance Club] 불금 불토, 현대를 살아가는 20대라면 일주일 내내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불금의 홍대는 정말 눈부시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춥건 덥건 쌔끈하게 차려 입은 남자들과, 계절을 불문하고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여성분들까지 말 그대로 핫하다.  불금의 홍대는 어떤가?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기저기서 남녀들이 어울려 술을 마신다. 그 중에는 단연 오늘 하루 같이 지낼 상대를 찾는 헌팅족들이 대다수다. 여자들끼리 혹은 남자들끼리 ..
캐리브래드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250클리핑 1029
섹스는 자유다! [1]
적어도 나는 그렇다. 자유라고 느낀다. 내 나이 23에 참 고민이 많을 시기다. 취업 / 스펙 / 인간관계 등등… 21살에 처음 연애를 했다. 연애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꽃 피워가는 사랑 속에서 많은 걸 느꼈다. 성에 눈을 뜬 건 아주 어릴 때지만 직접 몸소 느껴본 건 21살 연애하고 나서였다. ‘섹스’ 그 단어 하나만으로도 부끄러워지고 흥분되는 나이였기에 내가 해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지 못했다. 여자친구와 처음 관계를 가질 때 그 무엇보다 떨리고 ..
W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0900클리핑 861
섹시한 향기, 남자의 체취 [2]
여자는 언제, 어떤 이유로 섹스를 하고 싶을까? 연인과 분위기 좋은 장소에 있을 때? 남자가 사랑스러울 때? 추상적이다. 남자들은 여자가 언제 섹스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른다. 모른다기보다 남자는 여자가 언제 섹스를 하고 싶은지 관심이 없다. 여자가 언제 흥분하는지 알기 위해서 남자는 성경험이 많아야 한다. 남자가 경험이 많더라도 여자가 솔직한 자기 감정을 말해주지 않으면 여자의 감정을 짐작하기 어렵다.  구체적으로 여자는 무엇에 흥분하고 섹스하고 싶은지..
레고머리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35194클리핑 957
완벽한 플레이보이 [1]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중 섹스를 하게 되고 성을 알고 남자를 알게 되고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성의 문화를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애정표현의 가장 기본적인 표현 섹스 말고는 도저히 표현할 길이 없는 사랑의 표현 사랑을 받고 주는 것 그것이 내가 알던 섹스였지만 원나잇과 분륜 거짓과 배신이 난무하는 그런 세상 소비성 재미 다음날 뜨거운 태양과 함께 타버리는 것 오로지 욕구 분출만이 있는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는 것 자..
Park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35744클리핑 1168
워밍업의 기술 [4]
필자의 대부분의 친구들은 외국인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등등 영어권의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서 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섹스이야기인데 하루는 침대 매너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남자를 참 좋아하지만 한국남자랑 자는 것은 굉장히 싫다는 이야기를 한 것. 그 이유는 한국남자의 침대매너가 ‘So Bad’ 하다는 것. 그래서 그 이유가 먼지 물어보았다.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When they are ready, I am not but they don..
Mr.Awesome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5215클리핑 929
나만 몰랐던 콘돔?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쑥스럽지만 간단히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제 이름은 ‘로’라고 하구요, 저는 여러분의 가까운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강의실에서 당신의 대각선 앞쪽에 늘 앉는 여대생일수도 있구요, 같은 사무실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같은 일을 하는 직장 동료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그 커피를 마신 커피숍에서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생 일수도 있구, 큰 맘 먹고 친구들과 큰 돈 쓰러 갔던 모던 ..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481클리핑 1008
솔직한 섹스로 봐주면 안 되겠니? [5]
영화 [새크리터리] 한 변호사 사무실에 여비서가 새로 온다. 이 비서는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허벅지에 상처를 내는 버릇이 있다. 이 자해 증상 때문에 정신병원에도 오래 있었다. 비서는 깔끔하고 멋지지만 사무실에서 동물을 학대하며 키우는, 어딘가 이상한 남자 변호사 아래서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변호사는 우연히 비서가 사무실에서 자해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리고 변호사는 비서를 조용히 방으로 부른다. 비서를 책상에 엎드리게 한 뒤 비서가 타이핑한 문서에서 오..
부르르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43004클리핑 1240
짝사랑과의 섹스 그리고 자위 [3]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 중 - 갈망하거나 쾌락하거나 (사랑 없던 섹스, 섹스로 시작된 사랑) 풋풋했던 대학 새내기 시절. 동방에서 만난 내 이상형과 완벽히 닮았던 그녀는 (너무 마르지 않은 몸 / 적당한 가슴 / 귀염상 얼굴 / 너무 작지 않은 163 이상의 키) 남들이 보면 보통 이상이 되지 않을 그런 여자였지만 나에겐 너무도 완벽했다. 하지만 남중, 남고를 거치며 여자와는 말도 섞어보지 않았던 나. 동방 저 멀리서 혹시나 들키진 않을까 조심조심 그녀를 남들 어..
SUN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22933클리핑 1074
섹스가 무슨 볼드모트라도 되는 줄 아나 [2]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중   무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나는 손만 잡고 자도 애가 생기는 줄 알았다. 그래서 성교육 시간에 애는 어떻게 생기나요? 라고 묻고 킥킥 거리는 애들을 보면 관자놀이를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 내 눈에는 재미도 없는 질문을 하고 지 혼자 웃는 병신으로 보였다. 정말 부끄러운 과거다. 수학과 영어만을 생각하라고 강요하던 칙칙한 남자 고등학교 시절을 지나 대학생이 되어, 나와 다른 염색체를 가진 생물체들을 보면서 섹스..
JIN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0078클리핑 1254
피치 못할 마스터베이션 [3]
영화 <섹스중독자들>   간혹 남자의 몸이 성하지 못하면, 소위 말하는 몸짱이 아니라면 흥분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 정작 본인들은 엄청난 가슴을 소유하지 않고 있다 하여도 말이다. 이러한 여자들은 남자가 몸짱의 복근보다 단단하고 멋진 성기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성기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남타 여타 자타 공인의 명기라 하여도 말이다. 잠자리를 나눌 사랑하는 여자가 있지만 몸짱이 아니라는 이유로 완벽한 오르가즘을 가질 기회를 자주 갖지 못한다...
글쓴이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183클리핑 1815
야동이 좋아? 내가 좋아? [4]
당신은 애인 컴퓨터의 정체불명 폴더를 슬쩍 클릭해 본적이 있는가? 전혀 그쪽으론 관심 없고 So cool해 보이는 당신의 남동생이나 애인 혹은 남편에게 공통적으로 그런 폴더 하나씩은 있는 것은 당연지사!! 그렇다고 너무 놀라거나 혐오스러워 하진 마시길.. 요즘은 일부러 성인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각종 야한 동영상이 즐비하게 올라와 있고, 성인 인증만 하면 일반인이 실제 촬영한 영상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다. ..
앙큼고양이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56498클리핑 2305
섹스를 더럽고 어두운 금단의 무언가에 비유하는 청춘들에게.. [3]
  수많은 보통의 이십대들은 밋밋하고 고루한 대한민국의 고등교육을 버텨내고 나서야 비로소 스무 살이 되었다. 스무 살이 된 그들은 조금 더 넓은 세계를 맞이하며 그들에게 주어진 작은 자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그들은 책과 여행, 음악, 사랑 따위에 그들의 자유를 허용하며 행복해 한다. 드디어 온전히 나만을 위한, 나를 사랑하는 느낌을 발견한 그들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한다.  SNS에 올라오는 유럽의 사진들..
off-beat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6828클리핑 1106

[처음]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