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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BDSM/페티쉬
SMer,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보호
[1]
영화 [어둠이 내릴 때] 보통 가정폭력이란 남편이 아내를 구타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부부관계가 유지가 된다. 이런 관계가 유지되는 이유를 크게 2가지로 나눠보자. 첫째, 아내의 입장에서 자식 때문에 산다고 한다. 둘째, 구타를 당해도 지속적인 부부관계가 유지된다. 바로 두 번째의 문제를 생각해 보자. 구타를 당해도 왜 헤어지지 않고 계속 그 관계가 유지될까? 정신의학적으로 볼 때 분명 두 번째 같은 사람의 유형이 있다. 구타에 의한 신체적 고통보다 그..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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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71
[BDSM] 초를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
영화 [육체의 증거] 왁스플레이는 초를 이용한 플레이에요. 고온초는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보통 저온초를 많이들 사용하시죠. 사실 저는 둘 다 사용해요. 아무튼, 초로도 많은 플레이를 할 수가 있어요. 보통은 촛농을 떨어뜨리는 거로 알고 계시죠. 물론, 영상물에서도 가장 흔하게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원래 저만 알려고 했는데, 초를 이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ㅣ초를 이용한 플레이 1. 그림 그리기 또는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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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볼버스팅 플레이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고환을 고문하는 BDSM 플레이 중 하나인 볼버스팅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볼버스팅, 볼버라고 그냥 줄여서 많이들 이야기하죠. 쉽게 말하자면 남성의 불알을 발로 차는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잘못 때리면 정말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플레이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좀 더 안전하게 볼버스팅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어떻게, 어디를 때려야 하는지 간략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ㅣ볼버스팅 플레이 보..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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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77
[BDSM] 애널 피스팅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 피스팅은 직장이나 성기에 손목까지 넣는 것이라 보통 이야기합니다. 야동을 보면 더러 셀프 피스팅이나 성기 또는 애널에 주먹을 넣다 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피스팅은 어떻게 하는가?’, ‘정말 쉽게 들어가는가?’, ‘나도 가능한가?’ 라는 질문들을 SM 활동을 하면서 받아왔습니다. 우선, 애널 피스팅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널 플레이를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바로 피스팅까지는 힘이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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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75
[real BDSM] 페티시를 논해보자 - 나의 페티시와 BDSM..
[6]
SM과 페티시가 혼융된 이미지 이번에는 내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한다. 이미 지난주까지 펨돔에 관한 잡설 <준비된 주인장>시리즈를 연재하면서 페티시와 펨돔의 관계를 이야기한 바 있다. 페티시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번 더 깊게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 사실 깊게 들어간다기보다는 나의 페티시즘에 관한 이야기다. 내 개인적인 취향이나 판타지를 통해 페티시뿐만 아니라 페티시와 BDSM의 관계도, 조금이나마 건드려볼까 한다. 페티시가 언제나 BDSM과 관련이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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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22
[real BDSM] 양질의 노예를 포획하는 법
[2]
지난 시간에는 양질의 멜돔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이번에는 반대로 멜돔을 위한 차례. 그런데 이번 편의 제목은 내가 쓴 것이지만 순 사기다. 왜냐하면 양질의 노예를 포획하는 법 같은 건 있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순전히 <양질의 주인장을 포획하는 법>이라는 전편의 제목과 대구를 이루기 위한 표현이다. 혹시나 온라인 커뮤니티의 문을 두드릴 때 스스로를 쇼핑차 노예시장을 방문하는 돈 많은 귀족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없길 바란다. ..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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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BDSM] 양질의 주인장을 포획하는 법
[1]
안녕하신가? 변태 이야기 오래 쉬었다. <그녀>가 두 편을 대신 써주었고 저번에는 쓸데없는 외전을 썼다. 이제 슬슬 일을 해야 하는데... 오래 쉰 변태의 뇌회로를 가동하는 첫 스타트는 <돔을 고르는 법>이다. <여러분~ 우리모두 변태가 됩시다!>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변태는 되고 싶은 사람만 되자. 이번 칼럼은 real BDSM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 특히 펨섭들을 위한 가이드 되겠다. 여기서 이 글의 한계점을 스스로 지적해 본다. 나는 멜..
0 RedCash
조회수 1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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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682
SM은 게임이다 2
ㅣ나한테 파트너를 구해줘 아마도 글 읽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가 바로 이것이리라 생각한다. 대관절 파트너를 어떻게 구하냔 말이다. 본질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섹스파트너를 어떻게 구하느냐 하는 문제하고 똑같은 이야기이다. 차이점도 있다. 섹스파트너 구하는 문제야 남자의 경우 돈만 좀 있으면 어떻게든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SM 파트너에 대한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왜냐하면 상대방도 당신의 특성을 어느정도 알고 이..
0 RedCash
조회수 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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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12
SM은 게임이다 1
[2]
ㅣSM이 대체 뭔데? 쉽게 생각하시라. 당원제위께서 큰 맘 먹고 빠굴 함 뜰적에 그 빠굴 하는 상황과 다른 상황을 상상하는 일이 혹시 없으신가? 가령, 남성 독자 제위께서는 자위시 혹은 특정 여성과 명랑을 할 경우라도 다른 여성하고(이를테면 섹쉬한 연예인들) 빠굴 하는 상상같은거 전혀 안하시는가? 글고 여성 독자 제위라면 과거 당기관지에서 실시했던 설문조사의 결과 처럼 강간을 당하는 상황이라든지(실재로 여성들의 성적환상 중에 강간을 당하는 상상을 한..
0 Red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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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37
[real BDSM] 바닐라양과 바닐라군을 위한 SM play - 생활의 발..
[4]
여러분도 가벼운 변태짓을 한 번 해 보라고 유혹하는 두 번째 시간, <생활의 발견 2>. 먼저 잡설 한 가지. 이번 편 제목에서는 <바닐라양>이 <바닐라군>보다 먼저 왔다. 왜 그 순서에 의한 남녀 성차별 있잖은가. 남자의 주민등록번호는 1로, 여자의 것은 2로 시작하는 그런 것.(그러고 보니 이 문장도 예외는 아니다.) 나도 그런 관습에 젖어 저번에는 <바닐라군과 바닐라양...>하는, 성차별적인 어구를 무의식중에 쓰고 만 것이다. 보라. 남성명사 <..
0 RedCash
조회수 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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