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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예술] 냄새나는 선물
[3]
싸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다시 쓰는 SM in Art.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수위를 살짝 높여 SM에서도 상당히 하드한 영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SMer들조차도 여간해선 꺼리는 배설물에 관한 이야기. 넓은 의미로는 콧물이나 귀이 따위의 분비물도 배설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배설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마지막 과정이고, 배설물은 그 부산물을 의미한다. 따라서 엄밀하게 배설물은 두 가지, 오줌과 똥을 말한다. 오줌을 성애의 소품으로 활용하여 상대의 몸이..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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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673
[SM 예술] 로리타, lolita
Edvard Munch(1863-1944) [사춘기] 1894 1. '로리타, 로리타!' 로리타는 두 번 불러야 하는 이름이다. 그 이름은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로리타]는 중년의 남자 험버트가 로리타에게 바치는 애정과 집착에 대한 이야기이다. 험버트는 열두 살 소녀 로리타를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리타를 얻기 위해 험버트는 미망인이었던 그녀의 어머니와 결혼한 뒤 자동차 사고로 아내를 죽게 한다. 험버트는 어머니를 잃은 의붓딸..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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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452
왜 나만 안 되는 건데?
사회에 만연된 남녀 불신의 벽을 허물고 명랑사회를 향한 당원들의 처절한 염원을 담은 남로당의 접선특위가 발족한 지도 어언 일개월이 되어 가는 작금, 남녀 수요와 공급 수량의 불일치로 인해 자연스레 여존남비의 사상이 전파됨과 더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기본적인 능력과 재주만 있다면 노력한 만큼의 공정한 결실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하는 명랑노동의 신성함에 대한 귀감을 확립한 점은 접선특위가 만들어 낸 혁혁한 전과중에 하나라 아니 할 수 없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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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57
남성발기사(男性發起史)
1983년도에 제작되어 후진국 수준에 불과했던 울나라의 담벼락과 전봇대의 미적 수준을 일거에 풍기문란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며 알게 모르게 휴지 소비량을 증진시켜 경공업 발전의 혁혁한 공을 세웠던 당해 영화 포스터를 기억하고 있는 독자제위들 많으실 게다. 여배우의 야릇한 포즈와 더불어, 궁극의 진리를 절제된 카피로 형상화 시킴으로써 직접적 표현의 낯뜨거움과 간접접 묘사의 갈증이라는 애매한 경계선의 구분마저 초월해 버리며, 영화를 관람하기 전이라도 능히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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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77
[삼천포 미술관] 전쟁과 관음증
[2]
린 허쉬만(Lynn Hershman) [America's Finest] (1993-1995) 미술관에서 총쏘기 미술관에 설치되어 있는 장총, 이 총의 정체는 린 허쉬만(Lynn Hershman)의 작품이다. [America's Finest]이라는 제목의 설치영상 작품은 외관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에 접근한 관객은 게임의 조이스틱을 다루듯 총을 가지고 놀 수 있다. 하지만 미술관에서의 총쏘기는 그리 유쾌한 체험만은 아니었을 것 같다. 오랜만에 개장한 삼천포 미술관에서 이 흥미로운 작품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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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46
[삼천포 미술관] 살아있는 비너스
[2]
영국의 화가 앨리슨 래퍼의 작품제목 [살아있는 비너스]는 그녀를 부르는 별명이기도 합니다. 팔이 없이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드러내 보입니다. 그녀의 사진은 우리사회에서 통용되는 평균적인 미의 기준과 그에 대한 관념을 다시 정의하게 합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당당합니다. 때론 분노를 터뜨리거나 못마땅해 하거나 비웃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웃습니다. 자신..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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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74
[SM 예술] 겁탈과 폭력
[1]
> 미술작품을 가만히 읽어보면, 가학과 성욕의 연관을 암시하는 교묘한 장치를 무수하게 찾아낼 수 있다. 창이나 화살 등의 날카로운 무기, 뱀과 같은 짐승의 길쭉한 형태가 발기한 남성의 성기와 연결되는 연상작용은 과장이 아닐 것이다. 날카로운 금속이나 뱀의 주둥이, 그리고 남성의 발기한 성기는 여성을 위협하며 복종하게 만든다. 위협과 복종이 암시된 미술작품이 성적인 자극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희생자의 젖가슴이 드러났다거나, 드러난 가슴과 엉덩이가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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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642
결혼할 권리만큼 이혼할 권리를 달라!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결혼생활 10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부부가 나와 전국적인 쪽팔림을 감내하며, 위기에 봉착한 그들의 결혼생활을 본궤도에 올려보겠다고 궁상을 떨고 있다. 서로에 대한 불만, 위태로왔던 결혼생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이라는 파국으로 치닫지 않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피력하며 전문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한줄기 구원의 빛을 안겨줄 전문가라고 해봤자, 신성일..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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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94
[SM 예술] 가학적 관음증의 징후
[1]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우리는 흔히 육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심할수록 정신적 한계는 끝을 향하게 된다고 믿는다. '극한 고통'을 견뎌내는 것이 '극한의 정신력'을 입증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초기 기독교 시대의 성자들이 사자굴에 던져지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리고 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성자가 겪은 고통이 크면 클수록 그의 믿음은 더욱 숭고한 것 같이 전해진다. 또한 포로가 된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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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788
[SM 예술] 고통받는 육체
[2]
> 프로레슬링 중계방송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흑백으로 변했다. 피 튀기고 살점 날리는 흥미로운 장면에서 고장나고 지랄이다. 씨불씨불하면서 낡은 텔레비전을 때려주었다. 그러나 텔레비전은 죄가 없었다. 알고 보니 미국 일부 주에서는, 유혈이 낭자하는 장면을 텔레비전으로 중계할 수 없기 때문에 흑백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프로레슬링이야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이고, 붉은 피의 정체는 색소물이라는 걸 누가 모를까? 트리플H가 골드버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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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517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4
사람은 변하고 사랑도 변한다. 지난편에 이에 아프로디테 여신의 사랑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이 자유로운 다자연애-폴리아모리-의 화신은 무수한 신과 연애를 하는 동시에 인간들과도 염문을 뿌렸다. 여신의 불타는 인류애, 화끈한 휴머니즘을 누가 뭐라 할 것인가. 그러나 특정한 상대를 독점하지 않고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했던 여신도 오직 한 상대에게 -모노가미와 유사한- 강렬한 집착을 보인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상대는 인간이었다. 어느날 여신은 에로스와 놀다가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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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32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3
Correggio [Venus and Cupid with a Satyr] c.1528 사랑은 아름답구나 싸이프러스의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여성혐오로 인해 평생을 독신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대신 그는 자신의 기교를 총동원해서 가장 이상적인 여성의 모습을 상아로 조각했고, 자신이 만들어낸 조각의 완벽한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인간을 창조하는 건 인간의 능력 밖의 일, 조각만 바라보며 애태울 뿐이었다. '나의 조각품인 상아 처녀와 같은 여인을 아내로 점지하여 주십시오.' 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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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388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2
헤라, 복수는 나의 것 헤라는 웬만한 여성들보다 현명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권력까지 쥔 여신인 만큼 복수에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다. 남편 제우스가 연애에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녀는 전편에 소개한 칼리스토 이야기에서와 같이 맹목적인 질투에 사로잡혀 상대방을 곰으로 만드는 식의 복수만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남편의 사랑을 빼앗아간 여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략을 쓰기도 했다. 디오니소스의 어머니로 알려진 세멜레의 경우가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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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03
[삼천포 미술관] 신들의 사랑법 1
[2]
ㅣ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한 남자 남자라면 한 번쯤 할렘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전세계 단위의 할렘을 만들어서 세상의 모든 여인을 소유하고 있는 왕, 세상의 모든 여인을 지배하는 성적인 권력자가 되는 상상 말이다. 일전에 접선특위의 한 남자 당원과 성적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이런 내용의 쪽지를 받은 적이 있다. '세상에 남자라고는 나 하나뿐인 거지. 모든 여자들이 나와 섹스하고 싶어 하겠지. 그럴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 나는 일할 필요도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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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474
[삼천포 미술관] 창녀와 난쟁이
[1]
> 19세기 말 파리의 환락가를 누비던 난쟁이가 있었다. 난쟁이의 두툼한 입술에는 술이 마르지 않았고, 잘 차려입은 수트의 주머니에는 낙서같은 그림이 넘쳐났다. 난쟁이의 이름은 앙리 마리 레이몽 툴루즈 로트랙(Lautrec 1864~1901). 길고 긴 이름만 들어도 가문의 위용이 느껴진다. 그의 부모 아델 드 틀루즈 로트랙과 알퐁소 드 툴르즈 로트랙은 보크스 성을 지배하는 명문가의 사촌이었다. 근친혼의 결과로 태어난 아들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고 두 차례의 사고로 부..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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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832
[삼천포미술관] 포르노그래피와 여성
[1]
[Is this Gisele Bundchen?] 쇼케이스 안에 전시된 지젤 번천은 우리에게 시각적 쾌감을 준다. 하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정말로 지젤 번천인가? 진상조사의 인기비결 필자는 남로당 진상조사의 애독자이다. 원미동님의 [진상조사]를 모르는 남로당원은 없으리라. 언젠가 필진모임에서 원미동님께 은근슬쩍 인기의 비결이 무엇인지 여쭈었더니 님께서는 특유의 인자하고 모호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고 마셨다. 스스로의 인기비결을 말하기를 저어하는 동아시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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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068
섹스할 때 들으면 좋은 팝송
[8]
마빈 게이 - 촉촉하게 젖어드는가? 영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성관계 시 음악을 틀고, 배경음악으로 미국의 R&B 가수 마빈 게이의 노래를 꼽았다고 영국 디지털 공중파 채널 ITV가 보도했다. ITV는 디지털 음악방송 [뮤직 초이스(Music Choice)]의 조사 결과를 인용, 1만명의 전체 응답자 가운데 51%가 성관계 시 음악을 틀어 놓는다고 답했고, 마빈 게이의 'Sexual Healing'과 'Let's get it on'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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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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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418
[삼천포 미술관] 자지에 대한 이미지즘적 고찰..
[5]
Peter Smith [Reads standing up...] 자지와 남성 남성에게 성기는 신체의 여느 부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음경과 오른손 중 하나를 잘라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남성은 오른손을 포기할 것이다. 성기는 그것의 효용성을 뛰어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니라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있다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말이다. 위의 이미지는 네덜란드의 작가 피터 스미스의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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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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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29
[삼천포 미술관] 버자이너 컬러로그
[2]
Georgia O’Keefe [Gray Line with Black, Yellow, and Blue] 1923 보지의 독백 [버자이너 모놀로그(Virgina Monolog)]라는 연극이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보지의 독백. 무대 위에서 아랫도리의 입술이 위의 입술처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생각에 보지가 가장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는 역시 침대 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왕 보지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보지를 가진 인간 암컷인 필자가 수..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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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67
[예술] 게이들의 천국을 훔쳐보다
[1]
게이들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게이 커뮤니티의 척추 같은거라구. Faghags are the Backbone of the Gay Community. - 마가렛 조 소방관에 일가견과 상당한 감식안이 있으며 소방관 캘린더를 목숨처럼 아끼는 한 게이 친구와 수다를 떨던 며칠 전, 그 친구로부터 마이애미와 애틀란타 소방관들의 물이 젤 좋다는 정보를 얻었다. - 나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인해 소방관에 열광하는 게이 청년들을 꽤 많이 봐왔다. 굵은 물호스를 움켜 쥔 이미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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