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이템
  투잡도전 온라..
유진대리의 투잡도전 온라인 ..
  Sea, Sex and ..
한국의 뛰어난 에어컨 생산 기..
  이성을 몸짓으..
흔히들 남자를 화성에서 온 남..
  콘돔의 충격적..
콘돔 브랜드와 두께에 관한 충..
팩토리_Article > 레알리뷰

찰떡 속궁합을 찾아서
영화 <팬티 속의 개미>   딩동~ 메신저 신호음이 울린다.   “잘 지내? 뉴질랜드는 살만하고?”   [나는 살아있다] 라는 대화명을 달고 말을 건낸 그녀는 한동안 소식이 없던 J 였다. 천호동 멀티녀로 필명을 날리던 그녀. 요즘 근황을 묻자,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찾아 헤매는 중이라고 한다.   대체 그 놈의 속궁합이 무엇이며, 얼마나 중요한 것이길래 아직까지 ‘속궁합 타령’인가.  J 의 설명..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1474클리핑 1018
섹스하고 싶어서 화해하자는 거냐 [1]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형! 여자의 몸을 열려면 마음을 먼저 열라는 말도 있잖아요. 형수가 섹스를 거부하는 건 형에 대해 서운한 마음이 계속 남아있어서는 아닐까?” 라고 남편이 말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남편 선배와의 술자리에서였다.   어쭈?   평소 별것 아닌 일로도 티격태격 싸움을 자주하는 우리 부부. 그럴때마다 남편은 절대 먼저 사과하는 일이 없다. 반면에 나는 말하지 않고 꽁해 있는 시간이 너무 괴로워 빈말로라도 먼..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7602클리핑 1046
[남자왁싱후기] 28년 뿌리깊은 털이 사라지다 [14]
ㅣ군대가는 느낌, 브라질리언 왁싱 첫 경험   얼마전 여자친구가 같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으러가자고 말했었다. 선뜻 ‘그래!’보단 ‘음, 생각해볼게~’ 하며 시간을 벌고 천천히 고민했다. 사실 평소에 방청소를 하다 발견되는 나의 털들. 이별하고 싶을때가 많았다. 그러던 와중 여친의 제안은 아주 반가웠다. 상상했다. 아픔이 있겠지만 털이 없는 나의 고츄... 곧 다가올 추석, 아버지와 목욕탕에 갈 일이 있겠지만 그때까진 많이 자라있겠지하며 ..
오예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119247클리핑 2477
그도 안마시술소에 가 봤을까? [1]
영화 <푸른 바람의 노래>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리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이적의 3집 앨범 2번 트랙에 수록된 <다행이다>의 가사다. 최근에 가진 술자리에 남편의 친구가 가져온 CD에 들어있던 이 곡을 듣고 난 후 우리 부부는 요즘 이 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아름다운 멜로..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7983클리핑 1157
Sex in sauna
영화 <생존게임247°F>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 뉴질랜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외국 사우나는 남녀가 함께 들어가게 돼 있다. 대부분이 수영장 안에 딸려 있어서 홀딱 벗고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밀폐된 공간에 손바닥 만한 수영복을 입고 둥그렇게 앉아 있자면 자꾸만 서로의 Y자 방향으로 시선이 가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 중 가장 흥분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스팀 사우나…. 그곳에서 나는 살짝 가려진 것의 섹시함을 실감한다. Y부분이 직접..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0025클리핑 1106
키스에서 삽입까지 33초 [9]
영화 <바람난 가족>   남편은 아침 7시에 출근한다. 밤잠이 없는 것도 아닌데 아침잠도 많아서 6시 15분에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이 남편을 깨운 적은 거의 없다. 반복 설정을 해 놓은 알람이 5분 간격으로 울릴 때 마다 네 다섯 번은 흔들어 깨워야 겨우 몸을 일으킨다. 그 때쯤 되면 보통 시계는 50분 정도를 가리킨다. 잠에 취한 남편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양의 오줌을 누고 양치를 하는 동안 나는 얼른 홍삼 한 잔을 따라 전자레인지에 덥힌다. 타이머가 도..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5 조회수 64055클리핑 1255
여자들의 마스터베이션 [2]
   영화 <너무 밝히는 소녀 알마>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헤맨 지 3년... 인터넷으로 짜장면도 배달시켜 먹고, 부채 도사와 얼굴을 마주하고 관상도 볼 수 있다는 정보화 시대에 나는 아직 제대로 된 즐딸 정보를 만난 적이 없다. 특히, 앉아서 오줌을 싸는 우리 암컷들에 대한 이야기라곤 "여자들은 즐딸을 할까요? 안 할까요?" 혹은, "즐딸이 몸에 유익한가요? 해로울까요?" 류 의 졸라 구한말스러운 담론이 아직도 주류를 이루고 있음이 엄..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64922클리핑 1319
당신이 모텔 문 앞에서 주저할 수밖에 없는 이유.. [3]
영화 <내 여자의 남자친구>   평소 흠모하던 남성과 꿈에 그리던 합궁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마침 그 날 <쌍방울 여삼각 3호>를 입고 있었다면? 그야말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촌스러운 속옷이 거사를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남자들은 과연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가슴 부위에 실리콘 패드를 덧댄 초대형(?) 뽕브라를 차고 데이트를 하던 도중 별안간 카 섹스의 기회를 맞았다. 열렬한 키스를 하..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30231클리핑 901
내가 유럽의 산부인과에서 배운 것 [1]
영화 <블레임>    저는 올해로 24살의 유럽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사실 일찍 유학을 와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성 교육조차 다 배우지 못하고 나왔는데요, 종종 이곳 게시판에 들어와서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고, 놀라는(?) 중입니다.^^   아무튼.. 남친은 있지만 아직 경험은 없고, 호기심만 한창인데, 엊그저께 저는 이곳 친구들의 권유로 산부인과를 난생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제가 생리가 상당히 불규칙하거든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8394클리핑 734
믿거나 말거나, 여자들의 엉터리 피임 이야기
※주의※  아래 소개하는 이야기는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으며 본 기사를 읽고 따라 했다가 임신하는 커플에 대해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지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른 나뭇가지에 달랑달랑 달려있던 나뭇잎 하나마저 떨어져 내리는 졸라 추운 겨울 저녁이다.   우리의 울트라 초특급 섹쉬 엽기 탱탱걸은, 오늘따라 계절을 타는지 분위기 있게 남자친구 또는 명랑친구와 올만에 조신모드로 건전하니 영화보고 맛집도 찾아 다녀보고 분위기 야삼삼한 곳..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2728클리핑 855

[처음]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