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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끝내려고하다 결국 서로 안좋은소리만하고
결국 헤어졌는데.. 그전에 미적지근하긴했었죠 점점..
웃다가 울다가 술만 찾게되고 이제 진짜 더이상 연락하면 더 힘든거 알기에 할수가 없네요 헤어진 이유가 내가 너무 부족해서라는게 화가나고 안맞는 부분도 있었었지만
의도와 다르게 너무 나쁘게헤어진거같아서 계속 찜찜합니다.
그래도 비록 저한테 상처를 주었지만 저도 잘못한게 있고
새로 만나는 사람 잘만나고 그 사람으로부터 부디 상처를 안받고 앞으로 일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렇게 힘든줄 몰랐는데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이걸 풀려고 하면 더 꼬이는게 이별이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져 넘 힘들 땐 미친 듯이 운동을 했던 것 같아요...
이참에 운동하며 여친 생각해요...
어차피 일정 시간동안 계속 생각나니 술 먹고 실수하지 말고 운동하며 그냥 생각나면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조금씩 견딜만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