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청년입니다 지금 그냥하고싶은 역사공부하는데 5월에끝나서
6월부터 경제활동을 하려는데요 예전에 친가쪽 두삼촌이 와서
일 한두달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고민되서요
먼저 한 곳은집에서 3시간정도걸리는거리라 삼촌집에서 살면서
주택짓는곳에서 용접이나 잡다한일하는거 정확히얼마받는지는
모르나 200정도는 준다고하는데 제가용접일하다가 뭐같아서 그쪽일은 안하려는데 단가가 일반알바보다는 나으니 자꾸 끌리네요.
단점은 집에못오고 여친도자주못보고 덥다는점?
한곳은 서울쪽이라 1시간이면가서 통근은 되는데 일이 약간 성인오락실에서 일하는건데 하루 11.5를 준다고하더라고요 삼촌은 거기서 다른일하고있는데 한두달 알바하기좋다고 담배도안피는곳이라고 합법이라고 하는데 고민되요 돈도많이주고 출퇴근되고 하지만 12시간에 아직 해보진않았지만 인식이아무래도..좀 그렇고 쉽게 그런곳에 일하는거 빠지게될까봐 두렵네요...어떻게할까요?
건설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일들을 접하는 기회도 좋다고봐요.
경험이 중요한겁니다.
살다보니 그게 젤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