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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뒤로 하다
갑자기 너무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못참겠더라고요
상대에게 얘기했더니 그냥 싸버리라고 했지만
도저히 쌀수가 없었네요
.. 오줌이면 어쯔켕..
그날 처음으로 동시에 갔는데
마지막엔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방광을 풀어버렸거든요
분명히 제 느낌엔 뭐가 새어나왔는데...
상대도 모르고 분수는 당연히 아니었고
끝나고도 온몸이 저리고 신경이 몰려서 한참을 죽겠는 느낌?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서
방금 제손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소변은 마려운것까진 잘되는데 그 다음이 문제네요
딱 입구근처 g스팟만 찾나봐요
이태리장인님 글을 보내주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ㅋㅋㅋ
아 내손으로 장난만 치다 뺐는데도
이렇게 찌릿찌릿 나른할수가...
아직까지 그렇게 만들어준적이 없네요..
첨에는 자위로는 좀 힘들어요 익숙해지면 쉬운데
팟이랑 할때 눈가리면 좀 도움이되고
신음소리 참지 말고요.. 나름 호흡도 중요
무엇보다 치울 걱정없는 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