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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혼자 남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유는 모르겠다 이 남자가 왜 혼자 남았는지.
무튼 뭐 이 사람 혼자 있는 것은 아니고 1편 중간에 한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4편에서도 한 여자를 또 만난다.
아직 4편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다 보고 나서 느낀 것은
' 난 아마 지구상에 나 혼자 남았다고 생각했을 때 다른 인간을 만난다면 단번에 숨통을 끊어놓을지도 몰라.'
였다.
이런 심리 뭔가요.
돼-지- | |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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