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지스팟 개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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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game of thrones] 원래 선천적인 명기란 질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 흔히 우리가 명기라고 하면 질 속에 속살이 많아서 삽입시 성기의 귀두는 물론이고 몸체부분까지 둘러싸서 강한 수축작용으로 성기를 빨아들이는 여자이거나 삽입된 성기를 귀두·중앙부분·뿌리로 나뉘어서 마치 스폰지를 두른 것처럼 조이면서 빨아대는 여자를 말한다. 또 질 상단에 콩알만한 작은 조직들이 많이 돋아 있어 삽입된 성기의 귀두 부분이 마찰되면서 쾌감을 안겨주는 그런 질을 가진 여자를 명기라고 한다. 질을 조이는 것은 꼭 선천적이 아니더라도 훈련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탤런트 서갑숙씨가 돌알을 이용해서 질 전체 강화법을 훈련했다고 하여 화제를 모았지만 훈련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남자와 함께 훈련하면서 쾌감도 얻을 수 있는 지스팟을 개발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 방법은 케겔 운동의 변형으로 콘을 이용하여 훈련하는 콘 운동과 그 원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어떤 특정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남자의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만 다를 뿐이다. 남자가 질 속에 손가락을 넣으려고 하면 몹시 당황해 하는 여자들이 많다. 남자의 손가락이 불결하다고 생각하거나 손톱이 질벽을 건드려서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섹스를 하는 남자에게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끼는 여자도 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 가면 여자가 남자 의사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진찰을 받기도 하고 내진을 할 때 질 속에 손을 넣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의 애무를 지나치게 거부하거나 힘들게 느낄 이유가 없다. 처음부터 지스팟의 위치를 정확히 알기란 쉽지 않다. 특히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위치를 발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자가 흥분된 상태에서는 지스팟이 울퉁불퉁하고 밭고랑처럼 패여 있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남자는 지스팟을 찾기에 앞서 여자를 충분히 흥분하게끔 만들어야 그 위치를 찾기가 쉽다. 남자는 먼저 여자의 질이 촉촉이 젖을 수 있도록 컨닐링구스부터 한다. 컨닐링구스를 해서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껴도 상관은 없다. 질퍽해진 질액을 남자의 손가락 하나 또는 둘에 적셔서 질에 삽입을 한다. 여자의 질이 충분히 젖어 있을 정도로 쾌감에 빠져있어야 불쾌감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질벽이 민감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바로 반응하게 된다. 이때 남자의 손톱은 반드시 짧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청결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남자는 삽입된 손가락을 이용해 질벽 주위를 골고루 자극하면서 어느 부위가 가장 민감한지를 알아본다. 여자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 부분이 지스팟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지스팟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50년 내과의사인 에르네스트 그라펜베르크에 의해 소개되면서 부터이다. 그런데 지스팟이 발견되는 여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다고 하여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스팟이 여성의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선이나 혈관 그리고 말단신경들의 집합체라고 알려졌다. 그래서 처음에는 느낌이 없어도 계속해서 자극을 많이 받게 되면 지스팟이 발달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스팟의 정확한 위치는 어디쯤일까? 사람마다 그 위치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클리토리스를 12시 방향이라고 보고 질 입구에서 11시와 1시 방향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들어가 있는 부분에 지스팟이 있다고 보면 된다. 대략 치골 바로 뒤쪽, 질벽 앞부분의 윗쪽에 있다고 본다. 사람에 따라서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 경우도 있다. 지스팟을 찾는 좋은 방법은 남자가 질벽을 여러 방향으로 얕고 깊게 마사지할 때 여자가 좋은 느낌이 오는 부분을 말해주면 된다. 처음 지스팟을 마사지하면 약간 쓰리거나 소변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대부분 쾌감을 느끼게 된다. 지스팟을 계속해서 마사지해주면 그곳이 팽창하여 남자의 손가락을 조이게 된다. 그리고 쾌감이 커지면서 질의 수축은 물론이고 팽창과 함께 질벽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된다. 이때 PC근육 강화훈련을 하지 않은 남자가 삽입을 하게 되면 바로 사정하고 말 것이다. 여자의 질이 의도적인 조일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남자의 쾌감도 단순히 질이 꽉 찬 느낌에서 오는 자극보다 더 환상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런 지스팟의 개발이 단순히 질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PC근육도 강화시킬 수 있어서 질을 조일 줄 몰랐던 여자가 질을 조이게 된다. 질 수축력이 강할수록 성적 만족감은 높아진다. 더구나 남자의 손가락이 질 안 전체 벽을 마사지하면 돌알을 넣고 훈련했을 때처럼 질 전체 근육이 단련되어 성감을 높이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당연히 여자는 건강한 질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질 운동기구의 사용 원리도 지스팟을 개발하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질을 훈련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지스팟의 개발이다. PC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요실금도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료될 수 있다. 남자가 손가락으로 마사지할 때 의식적으로 여자가 질을 조이려고 노력하면 훨씬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성적 쾌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질을 자유롭게 조일 수 있으면 성적 흥분 없이도 질을 마음대로 조일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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