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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를 동일시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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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달리아] 여자 중 어떤 여자는 먼저 유혹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남자는 봉 잡았다고 외칠 것이다. 이제부터 흔히 말하는 코가 꿴 것이다. 사랑이 싹트기 시작할 무렵부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남자를 향해 간섭하고 따지고 참견하고 피곤하게 만든다. 당연히 남자는 이유를 모르며 매번 술자리에서 답답해한다. 다툼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대화는 매번 지구를 공전하고 그러길 한 1년, 2년은 한다. 좋은 사람이니 이리 길게도, 잘 챙기고 배드씬도 잘하니깐. 주기적으로 남자를 조련하려는 이유인즉 그 남자와 아버지가 같은 성향이라는 것이다. 이런 성향의 여자들과 정신적 상담을 한 내용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같은 이유다. 어릴 적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상당히 안 좋다. 그렇다면 나는 아버지가 아닌데 왜? 왜? 왜? 나한테 이러는 것일까? 이런 말이 있다. 여자는 자기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고른다고... 어릴 적 안 좋은 기억, 자식을 하대하고 사랑을 주지 않는 많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자의 경우 성숙되어 나타나는 성향이 나의 아버지와 같은 사람을 선택하고, 내가 분명하게 그 사람의 행동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그 모질고 긴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나를 사랑한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 사람에게 꼬리치며 다가서고 그 후엔 끊임없는 아버지의 모습과 동일시 한 후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남자는 외로움이 엄습한다. 그 결과는 뻔하다. 결국, 남자가 지쳐서 떠나버린다는 점과 여자는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좌절감.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속궁합이 좋을 경우 아쉬움까지 남는다. 꼭 집어서 본다면, 이런 성향 여자들의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오는 것이… 그렇다! "남자는 다 그래, 다 똑같다"에서 출발을 한다는 점이다. 모든 남자를 같은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점. 그러니 매번 만나는 남자마다 헤어지길 반복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이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하기 위해 머릿속에 주입해야 할 중요한 것은 "남자는 다 그래!"에서 "내 아버지는 그래!"라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모든 남자를 동일 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만 좋은 남자를 만나 에너지 소비 없이 사랑이란 감정을 소유할 희망이 생긴다. PS. 위 내용은 나름 주관적이지 않은 자료에 의해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여자의 성장환경이 다 그렇진 않겠죠?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 정신의학적 사례를 접한 후 어느 정도 이해했죠. 인생 방향의 자서전은 5세부터 시작한다는데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상대방의 성장 과정을 서로 바라보고 들어주고 한다면 서로의 과거에 대한 상처를 이해하게 되고 갈등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 적 환경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며, 그 외압에 의해 만들어진 상처를 할퀴는 것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자는 의미에서 저 자신도 못하면서 그냥 많은 줄 적습니다. 글쓴이ㅣ카지아 원문보기▶ https://goo.gl/sYq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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