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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Article > 섹스칼럼| 폰섹스 관련 설문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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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폰섹스, 섹스팅은 멀리 떨어져 있는 커플에겐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 커플들은 그다지 즐기진 않는다는 게 통계죠. 특히 여성들은 더욱 거부감이 든답니다. 연인 사이라도 누드사진이나 영상 등을 함부로 보내기엔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죠. ㅣ미국의 경우, 폰섹스와 섹스팅을 얼마나 할까요? 1. 싱글 - 안 한다: 57% - 한다: 32.6% (보내거나, 받거나, 보내고, 받았다.) 2. 애인 - 안 한다: 47.1% - 한다: 43.8% 3. 기혼 - 안 한다: 70% - 한다: 15.7% 역시 결혼하면 거의 80%가 하지 않네요. 그래도 애인 사이의 경우 조금은 활발하고, 다행인 건 10대들은 더 엄격하게 안 하네요. 특히 사진 같은 건요. 부작용을 알고 있는 거겠죠? 여성들은 안 그러지만, 남자들은 친한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걸 크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때론 자랑도 한다는 게 남자들의 특성 이라죠. 물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통계이니 흥분하면 안 됩니다.
ㅣ노골적인 메시지와 누드 사진 공유 1. 노골적 메시지 - 안 해봤다 (전체): 61% - 여자: 63% - 남자: 60% 2. 누드사진 - 안 해봤다 (전체): 80% - 여자: 78% - 남자: 82% ㅣ섹스팅, 무엇을 보내나? - 성적 사고 (생각, 이미지, 상상) 또는 아이디어: 95% - 섹시 셀카: 38% - 노골적 사진: 36% - 흥분된 얼굴: 20% ㅣ누구와 섹스팅을 하나? 48%의 여성들은 중요한 사람 (남편/애인)에게 보냈고, 45%의 남성들도 부인이나 애인에게 보냅니다.
파트너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25%의 남자들은 파트너가 아닌 누군가에게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닌) 16%의 여성들도 파트너가 아닌 누군가에게 10%의 남녀는 완전히 모르는 타인에게 보낸 경험이 있다네요. ㅣ섹스팅 하다가 실수한 적은? 16%의 남자들은 실수로 가족에게, 8%의 여성들도 실수로 가족에게, 10%의 남자들은 어떤 다른사람에게 보내려하다가 실수로 애인, 부인에게 보냈고, 5%의 여성들 역시 실수로 남편, 애인에게 보낸적이 있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사람과의 달콤한 섹스팅, 폰섹스는 좀 더 즐거운 섹스생활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각자 신중히 생각해서 해야겠죠. 글쓴이ㅣShurek 원문보기▶ https://goo.gl/E87fv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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