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정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타카상의 시오후키 강좌를 요약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많은 남성분이 동영상으로 접했을 것이나, 개인적으로 핑거플레이를 통한 시오후키를 항상 연습하고 있는 저로서는 저분의 스킬이 정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대화를 통해 G스팟을 자극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타카상이 알려주는 시오후키 필살기
 
Q. 업계 관계자
역시 어린애들은 이런 AV를 보면서 에로스에 대한 공부를 할 거란 말이죠. 영향도 꽤 받을 것이고 AV 업계가 점점 하드한 쪽으로 바뀌면서 실제로 여자배우가 성기에 상처를 입는다던가 하는 일들도 일어났죠.
 
10년 전 비기전수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한번 더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는 여자의 극희를 남자가 사정하듯이 여자들도 싼다는 굉장한 현상을 역시 조금이라도 그릇된 인식이 심어지면 여자에게 있어서는 이것처럼 무섭고 아픈 것이 없으므로 10년 만에 한번 더 올바른 남자의 기술로서 가장 알기 쉬운 시오후키라는 필살기를 강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타카상
제가 시오후키 필살기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손가락 삽입 방법입니다. 여성의 성기 주변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열지 않으면 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아요. 일부 남성들은 무턱대고 손가락을 삽입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요. 여성의 가는 손가락이라면 몰라도 남자의 두꺼운 손가락을 이렇게 평형으로 넣는다는 것은 꽤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삽입 방법은 우선 질 아래쪽에서 검지와 중지를 겹치게 합니다. 검지 손가락 앞부분을 질 아래쪽으로 적당히 압박하면서 붙입니다. 아래쪽에 힘을 적당히 주어 누르면서 아래쪽부터 돌려가면서 집어넣으면 들어가기 쉬워집니다. 일명 스크류식 삽입법입니다.
 
손가락을 평형으로 넣는다면 질 입구 쪽에서 꽤 아파하는 사람도 많죠.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집어넣습니다. 손가락이 모두 삽입된 위치보다 깊숙하게 자궁이 있을 거로 생각해 주세요. 자궁을 자극한다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한번 더 굴려주세요. 손가락 방향을 엉덩이 쪽으로 돌리며 미끄러지듯이 넣다 보면 아래쪽에 움푹 파인 부위가 느껴질 것입니다. 이곳도 꽤나 자극적인 성감대입니다. 이 부위도 G스팟이라는 분도 매우 많아요. (G스팟- 여성의 요도해면체 중지를 깊숙이 넣어보면 만져진다) 두 손가락을 확실히 깊숙이 넣었을 때 느껴집니다.
 
 
| G스팟과 시오후키
 
1. 제1의 G스팟
손가락을 자궁의 앞쪽까지 넣은 뒤 L자 형태로 돌아올 때 질로부터 3~4cm 부근 여성의 방광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클리토리스의 신경이 방광 주변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흥분이 고조됩니다.
 
2. 제2의 G스팟
질 입구로부터 8~10cm 부근. 자궁의 앞쪽 제3의 G스팟의 반대쪽 윗부분에 있습니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손바닥 쪽으로 건드리고 있어서 손톱이 닿을 확률이 없으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아프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손가락을 제대로 세워야 합니다. 손바닥을 자신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하고요.
 
손가락 두 개의 힘만으로 여성이 배 쪽에 압박감을 느낄 정도로 자극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구부러지면 안됩니다. 그런데 어떤 여성들은 손가락을 질 안쪽으로 깊숙이 넣지 않아도 바깥쪽 3cm 지점에서 "안쪽이 기분 좋아"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마도 들어와 있는 손가락의 힘에 의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제 3의 G스팟
손가락 두 개를 확실히 안쪽까지 집어넣으면 밑쪽 끝에 뼈의 들어간 부분입니다.
 
4. 소금주머니: 시오후키 전조 현상
여성은 클리토리스나 G스팟에 자극을 받아 기분이 좋게 되면, 일명 소금주머니라고 불리는 부위에 물이 차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 부위를 손가락을 살살 자극하면 남자처럼 딱딱해지며 부풀어오는 여성들도 있는데 그 현상은 사정하기 직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 요도와 시오후키
여자 분수, 시오후키는 요도에서 여성은 성적흥분을 얻기 위해 요도가 열리고 열린 부분에서 고였던 물을 방출하는 것입니다.


글쓴이ㅣ 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eIUU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