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팟 시오후키 요약
 
1. 시오후키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려는 의도를 파트너에게 밝히고 열린 마음으로 진행하라.
2. 수분을 많이 섭취시켜라.
3. 방광을 적절하게 자극해라.
4. 충분히 섹스 및 전희를 통해 달아오르게 하여라.
 
지스팟 시오후키의 대표적인 핑거링(손가락 스킬)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트로킹 테크닉, 두 번째는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입니다.
 
| 스트로킹 테크닉
 
일단 기본으로 지스팟의 위치를 찾아내는 것은 필수입니다. 지스팟은 다른 용어로 흔히 요도 해면체라고 합니다. 해면체는 평소에는 그냥 힘없고 밀도 낮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피가 쏠리게 되면 바로 단단해진다는 것은,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게 페니스의 정체니까요.
 
여성의 요도 해면체도 흥분을 통해 피가 몰리게 되면, 남성만큼은 아니지만, 꽤 단단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그 부분이 질벽에 존재합니다. 당연히 지스팟을 찾고, 애무하기 위해서는 흥분도를 올리는 것은 필수겠죠.
 
1. 초심자는 검지를 사용하라.
AV에서는 중지를 많이 사용하는데, 초심자라면 당연히 검지입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컨트롤하기가 좋고, 여기서 말하는 스트로킹 기술은 일본 AV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카토상의 골든핑거는 주로 중지의 지문 부분을 여성의 지스팟에 문질러 압박을 주는 방법이라고 하면, 스트로킹 테크닉은 말 그대로 검지의 안쪽과 바깥쪽을 함께 이용합니다. 검지로 구부리면서 여성의 지스팟을 잔뜩 자극하고, 다시 펴면서 검지의 등 부분으로 긁는다는 이야기입니다.
 
2. <필수> 반드시 준비할 것
- 손톱을 짧게 자를 것.
- 젤을 듬뿍 바를 것.
 
스트로킹 테크닉은 높은 확률로 여성의 시오후키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손가락을 구부릴 때는 완전히 구부렸다가 펴야 합니다. 여성의 질 내 상처가 날 수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 위의 필수 준비사항을 잘 지키신다면 문제없습니다.
 
3. 스트로킹 테크닉 선행과정.
 
1. 검지로 질벽을 두들겨가며, 지스팟을 찾는다. 물론 사전에 흥분을 시켜 지스팟을 부풀어 오르게 해야 수월하다.
2. 스트로킹을 할 때는 완벽하게 손가락을 구부렸다가 폈다가 한다.
3. 처음에는 짧고 천천히 스트로킹을 하다가 나중에는 길고 빠르게 진행한다.
 
 
| 오버드라이브 테크닉
 
스트로킹보다는 조금 더 전문가가 하기 좋은 시오후키인데, 이유는 손목의 상하 운동으로 인한 부담이 크고, 컨트롤이 적절하게 되지 않으면, 팔에 담이 오거나, 여성의 질 내 고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오버드라이브 테크닉 2가지 방법
일단 상하로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은 기본적으로 두 손가락을 삽입하여 움직입니다. 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아니라면 스트로킹 테크닉으로 시오후키에 이르게 한 후, 2차로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시도할 수 있습니다.
 
2. 트리플 핸드 테크닉
이 테크닉의 가장 큰 장점은 손바닥을 클리토리스에 걸쳐 놓고 상하 운동을 하므로 지스팟 자극 + 클리토리스 자극, 그리고 새끼손가락을 애널에 걸치는 방법으로, 지스팟 + 클리토리스 + 애널의 트리플 핸드 테크닉으로 여성을 미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오버드라이브 테크닉은 메가 오르가즘의 확률을 높이는 시오후키 방법으로 정의됩니다. 손바닥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사이에 클리토리스를 두고, 만약 직접 자극을 통해 클리토리스 오르가즘까지 함께 시도하려면, 손바닥 쪽에 마사지 젤을 미리 발라 놓으면 좋습니다.
 
Tip! 상하 운동을 위해 보통 여성이 비스듬하게 앉은 상태에서 남성이 옆에서 해주는 방법이 제일 수월합니다.
 
보통 최초 애무부터 12~15분 정도에 시오후키가 터지게 됩니다. 힘을 주면 오히려 테크닉은 딱딱 해지고 여성분만 아파진다는 것을 미리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글쓴이ㅣ이태리장인
원문보기▶ http://goo.gl/183Q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