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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섹스 Q&A| [Q&A] 여친 아래가 젖었는데 왜 삽입하면 아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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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WHO SAW HER DIE?] Q. 여자친구 애무하다 보지를 만져보면 흥건한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면 아프다고 그래요. 분명히 젖어있는데 왜 아플까요? A. 당연히 덜 젖어 있으니 아플겁니다. 여성의 애액분비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됩니다. 1단계는 "이 남성과 섹스를 하게 될 생각에 두근거리고 몸의 긴장을 유발시키는 애액"입니다. 이 애액은 섹스를 하게 될 준비보다는 상상에 의한 흥분에 대해 반사신경으로 분출되는 애액으로써, 이게 나와도 정작 질 내부는 덜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덜 마른 속옷 입어보셨죠? 바빠서(저는 종종 그럽니다. 혼자 사니까) 잘 안입어지죠? 빡빡하게 잘 안들어가고.. 딱 그 기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의 보지가. 1단계의 애액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은 따로 없나요? 라고 물어보면.... 사람마다 체질은 다르니까 뭐라 말하기 힘들긴 하지만, 손가락으로 찍어 올렸을때 끈기가 상당히 남아 있는 수준이면 아직은 아니다... 이런 뜻입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격한 삽입까지 견딜정도의 윤활액이면 끈기가 생각보다 덜합니다. 그럼 1단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홀의 여러 오럴테크닉으로 여성분을 흥분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조만간 2단계의 "합격을 축하합니다. 들어오세요~!!"의 애액이 나오게 될겁니다. 그때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3단계의 애액은 뭐냐고요? 섹스가 끝난 후 파트너분의 아랫도리에 묻어있는 액체가 대부분 그것입니다. 만지면 끈끈함보다는 오도독거리는 촉감이 더 강하죠. 여성의 질 바깥부분에서 조명을 받아 선명하게 빛나고 있을겁니다. 근데 이게 좀 많이 끈끈하다... 라는건, 아직 여성분의 질이 더 원하고 있다는거죠 . 더 넣어달라는..(하지만 여기서 분명 아셔야 할 것은 여성분의 질이 원한다는 거지, 여성분이 원하는 지는 모른다는 것. 몸이 피곤하면 땡) 더 공부하는 섹스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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