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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애널섹스 체험기 (1) '이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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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좌의 게임> 나쁜 남자인 그와의 애널섹스는 애초부터 낌새가 있었더랬죠. 썸과 애인의 경계를 타던 시기에 섹스를 할 때마다, 자꾸 그의 손이 엉덩이와 그 사이를 배회하더라고요. 썸 단계를 지나 서로에게 적극적인 요즘! 그가 말하데요. "뒤에다 해보고 싶어" '뒤로'가 아닌 '뒤에다'라니! 애널섹스를 하고 싶다는 그의 말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랫부분이 없는 망사속옷도 준비했어요. (일명 밑트임 망사스타킹이라고 하죠.) D-day 섹스를 시작하자마자 애널섹스를 한 것은 아니었어요. 마음의 부담은 크지 않았죠. 남성상위 체위로 섹스를 하면서 손가락을 살짝살짝 애널에 넣어보며 "괜찮아? 괜찮아?"라고 물어봐 주는 그. 묘한 기분이 들면서 어색하긴 했지만, 흥을 깨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싫어, 빼!"라고 할 수는 없었어요. 아프다기보단 좀 민망하다고 할까요? 어쨌든 손가락 넣을 땐 괜찮았고 페니스가 삽입될 땐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손가락과 페니스는 굵기부터 다르니까요.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해 주는 그의 자상함(?) 때문에 큰 거부감없이 즐겁게 섹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귀두 끝 부분만 살짝살짝 삽입을 할 때면, 저도 묘하게 흥분이 되고 기분이~ 으흥흥~^^ 배려심 많은 그가 또 묻더군요. "괜찮아?" 전... "좋아~"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괜찮아~"라고만 대답했어요. 그가 흥분이 고조되니 조금은 더 깊숙이 삽입 하는듯 했으나 완전히 깊숙이는 삽입한 것은 아니었어요, 아마도 저에 대한 배려?! 이쯤 되니 신음 소리는 그가 더 크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헐~ 또 다른 세계?! 왜 강렬한 그 느낌이 애널섹스를 하는데도 느껴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남성상위 체위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이 느낌에 한동안 떨리는 제 몸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신기하대요. 애널섹스가 끝나고 그한테 안겨있는데도 떨림이 계속돼서 조금은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제 애널섹스 첫 경험은, 그렇습니다! ★★★ or ★★★★ '나쁘지 않다'를 넘어선 '좋다!'입니다. 물론 그 과정은 그의 노력이 컸고요. 글쓴이ㅣrily 원문보기▶ http://goo.gl/y6KoEx 나의 첫 애널섹스 체험기 (2) '야한' 대화 즐기기▶ http://goo.gl/xU1AK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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