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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후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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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SNS에 오랜만에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는 아무 생각 없이 책을 보던 중에, 친구추가 알림이 왔다. 확인해보니 모르는 여자였다. 프로필을 보고 같은 학교 후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학교니까 별생각 없이 친구요청을 받자마자 메시지가 왔다. "친구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 친구가 '좋아요.' 눌러서 떴는데 멋있어서 친구 요청했어요~" 이런 식으로 연락이 온 경험이 3~4번 밖에 없었기 때문에 조금 당황했지만, 같은 학교 후배라고도 하고 친구목록을 보니 아는 애들도 몇 있어서 번호를 교환했다.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았고 지나가는 말로 목과 어깨가 아프다고 하니 안마해주겠다고 만나자고 먼저 말을 꺼냈다. 만나서 밥을 먹기로 약속하고, 안마를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야한 얘기가 오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토요일 점심, 후배를 만났다.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조금 통통했다. 날이 추워서 닭한마리 칼국수집에 갔는데, 수증기가 올라오자 후배가 기침했다. 그런데 입을 안 가리고 밥상에 여러 번 기침을 했다. 기본적인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실망했지만 크게 내색하지 않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니어서 손님이 거의 없었다.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고 시간은 오후 8시가 되었다. 후배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슬쩍 야한 얘기를 꺼내니 후배는 약속한 대로 안마를 해주겠다며 대실을 하자고 했다. 모텔 방을 잡고, 내가 먼저 샤워하고 침대에서 기다렸다. 나는 팬티에 가운만 걸치고 있었고, 후배는 가운을 입고 나왔다. 엎드려서 안마를 받았고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한창 안마를 받던 도중 후배가 등에 키스하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가운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는데 '이게 웬걸?!' 알몸이었다. 가슴 애무를 하고 밑으로 내려가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는데 그새 액이 넘쳐 흘렀다. 레드홀릭스에서 배운 클리토리스 애무를 하고 손가락을 넣었는데 당황했다. '음.....???'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는데 부드럽고 따듯한데 넓었다. 아무튼,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애무를 끝내고 애무를 받았다. 후배의 펠라치오는 일품이었다. 마치 녹아 내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환 애무도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애무하는데 정말 신기할 만큼 오럴섹스 솜씨가 뛰어났다. 콘돔을 끼고 남성 상위로 삽입했다. 3분의 1 정도만 삽입하면서 질 입구 윗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는데 후배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본격적으로 섹스하기 위해 끝까지 삽입하는데 또 한번 당황했다. '어...?' 질 안이 넓은 느낌이 들어 자꾸 물건이 죽었다. 섹스하다가 물건이 죽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엄청나게 당황했다. 아무리 피스톤 운동을 하려고 해도 느낌이 너무 없어서 두 번 정도 작아졌고 그때마다 펠라치오로 다시 세웠다. 그나마 후배위는 전보다 조임이 더 느껴졌다. 이 와중에 몇 번의 절정을 느낀 후배는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다며 빨리 끝내달라고 했다. 그렇게 후배위로 마무리하고, 후배는 속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계속 얘기했다. 나는 뭔가 진이 빠진 느낌이었고, 그렇게 두 번의 섹스를 하고 모텔을 나왔는데 살짝 허무함이 밀려왔다. 집에 가는 차에 후배를 먼저 태워 보내고 맥주 한 캔을 사서 돌아왔고 그렇게 며칠 연락하다가 자연스레 끊겼다. 글쓴이ㅣ크리스모나코 원문보기▶ http://goo.gl/esmO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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